조금 수정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가진 열정
저는 남들보다 호기심이 많아 문제에 직면하면 직접 부딪혀서 몸소 경험하고 배워나갔습니다. 유독 기계를 고치는 것에 흥미가 많아 어렸을 적 컴퓨터가 고장 나면 컴퓨터를 다 분해해서 고쳐보려고도 하고, 어머니가 타고 다니시는 자전거를 고쳐 드린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에 대한 열정 덕분에 집안에 고장 난 물건을 고치는 담당은 언제나 저였습니다.
기계를 다루는 것이 좋아 인하공업 전문대학 기계설계과에 입학하게 되었으며, 입학하고 나서는 설계에 대한 흥미와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CAD와 GU 프로그램만큼은 학점 때문이 아니라 저의 흥미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였고 성적 또한 우수했습니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일을 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집안 사정상 일을 그만두시지 못하셔서 휴학도 생각했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좋았고 설계공부의 흐름이 끊기는 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주말마다 PC방과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방학에는 물류센터에서 돈을 벌어 대부분 등록금은 저 스스로 마련하며 공부하였습니다.
아직 실력은 최고가 아닐지라도 설계에 대한 열정과 패기만큼은 누구보다도 높다고 자신합니다.
저의 열정을 가지고 Smart Technology 개발에 주력하는 LG전자 연구·개발의 일부가 되겠습니다.
> '어머니가 아프셔서 일을 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집안 사정상 일을 그만두시지 못하셔서 휴학도 생각했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좋았고 설계공부의 흐름이 끊기는 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주말마다 PC방과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방학에는 물류센터에서 돈을 벌어 대부분 등록금은 저 스스로 마련하며 공부하였습니다. ' 부분은 문맥의 흐름상 조금 끊기는 것 같네요. 삭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집안 사정상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든 상황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설계 공부에 대한 열정을 멈출 수가 없어서 야간이며 주말이며 할 것 없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등록금을 마련하였고, 그 열정으로 학업 또한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에 대하여
제가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을 때는 고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받았을 때, 수학이라는 과목이 전교 1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직접 보았을 때입니다. 물론 전교 1등의 눈으로 본다면 어쩌다 한번 있는 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뛰어나지 않은 성적표에서 수학만큼은 전교 1등이었고, 그로 인해 수학만큼은 자신감이 붙었고 이후의 시험에서도 수리영역만큼은 훌륭한 성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계기 때문에 대학생활에서도 수학을 잘해야만 할 수 있는 열역학, 유체역학 등 역학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남들보다 수월했고 성적 또한 우수했습니다. 1학년 2학기 유체역학 시험에서는 교수님께서 아무도 풀지 못하도록 내신 문제를 저 혼자 풀어내며 과 1등의 성적을 낸 경험도 있습니다.
고교 시절 수학 1등이라는 성적표 때문에 느낀 성취감이 지금까지도 제가 관심 있고 흥미 있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끈질기고,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욕심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관심사는 LG전자의 R&D 분야 입니다. 누구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겠습니다.
> 현재 저의 관심사는 LG전자의 R&D 분야이며 학창시절 관심분야에 대한 학업 성과로 인한 성취감을 통해 얻게 된 끈기와 열정을 이 곳에 모두 쏟아 붓고 싶습니다. 저의 열정과 끈기라면 LG전자의 R&D 분야 또한 세계 1등이 되도록 만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갖춘 열정과 끈기에 더해 누구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과 배움을 통해 최선의 모습으로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본인의 가장 큰 실패 경험에 대하여
기계설계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는 1학년 1학기 시절을 너무나도 철없이 보냈었습니다. 20살이라는 나이가 되어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고 어른이 되었다는 기분에 취해 술자리도 많이 갖게 되었고 밤새워 노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자연스레 학교를 지각하거나 결석하는 일이 잦아졌고 기계공학도를 꿈꾸어 입학한 학교에서 2.69라는 부끄러운 학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절의 학점은 높고 낮음을 떠나서 제가 원해서 선택한 길이 그 당시 놀고 즐기는 일보다 생각하는 마음이 작았던 것이 스스로 실망감을 안겨주는 오점이 되었습니다.
1학년 1학기 성적표를 받고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휴학하고 군대에 갔습니다. 덕분에 남들보다 일찍 군 전역을 하였고 1학년 1학기 일부 과목 수강신청이라는 기회가 저에게 왔습니다. 집안 사정이 넉넉지 못하였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처음부터 공부할 수는 없었지만, 공학설계기초, 재료시험, 유체역학이 세 과목을 다시 공부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세 과목뿐이지만 과거의 오점을 남겼었던 때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였고 4.5점이라는 점수로 한 학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철없이 보냈던 시절을 떠올리며 공부한 결과 2.69에서 시작한 학점이 1학년이 끝날 땐 3.42라는 높지는 않지만,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었고 2학년인 지금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하며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G 전자의 사원으로서 실수를 거울삼아 도약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본인의 역량에 관하여 (지원 분야 관련 전문지식)
저는 학교에서 기계설계, CAD/CAM, 3D 모형화(GU 프로그램), 전산기초제도 등 기계 관련 분야를 공부하며 제품설계분야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기계공학이 없다면 휴대전화기와 컴퓨터가 없듯이 LG전자의 연구·개발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제품 설계, 디자인 등 제품분야의 수준은 지금의 수준까지 올라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연구·개발을 통하여 전 세계의 전자제품, 모바일통신, 가전제품 분야를 끌고 가고 있는 LG전자의 연구·개발 분야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CAD와 GU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였고 LG전자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계설계 산업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필기는 합격하였고 3D 모형화를 중점으로 공부하며 실기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워온 전문 지식과 LG전자에 입사 하기 위해 준비해온 노력, 제품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삼박자를 이루어 분명히 LG전자의 R&D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본인의 성격에 관하여 (본인의 약점/강점에 대하여)
저의 첫 번째 강점은 책임감입니다. 학기 중 주말 PC 방 야간 아르바이트할 때 새벽에 매장 위층 에서 불이 났던 적이 있습니다. 검은 연기가 제가 일하던 매장으로 들어오고 손님들은 당황해 아수라장이었었습니다. 하지만 119에 빠르게 신고한 덕분에 화재진압을 금방 할 수 있었고 손님들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었습니다. 새벽 시간에 점장님과 통화 연결이 안 되는 상황에서, 손님들 대피부터 아수라장이 된 매장 청소까지 제가 맡은 일이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하였습니다.
저의 두 번째 강점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지각, 결석, 조퇴 없는 성실함입니다. 무슨 일이든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성실함이 바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중학교 때 가입한 RCY 에서 하는 봉사활동이 좋아 고등학교 때까지 RCY 활동을 계속해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RCY 부단장으로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활동하였습니다.
저의 강점은 분명히 LG전자의 사원으로서의 강점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약점은 꼼꼼하지 못한 점 입니다. 주어진 일에 의욕이 앞서 가끔 세부적인 사항을 놓칠 때 가 있습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메모하거나 필요한 자료를 파일로 만드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현재는 제가 가지고 다니는 USB조차 분야별로 폴더 화하여 헷갈리는 일이 없게 만들었고 군대 전역 후 복학하여 수업을 들으면서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메모한 결과 학점 또한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의 약점을 스스로 잘 아는 만큼, 업무를 준다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꼼꼼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입 사원이 되겠습니다.
> 첫 번째 강점 내용이 책임감이 될 수도 있지만 침착함이나 순발력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침착함이나 순발력으로 바꾸시고 책임감에 해당하는 다른 경험을 이야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두 번째 강점은 성실합니다. (일관된 표현을 사용하시는 게 더 인상 깊게 보일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지각, 결석, 조퇴가 없었고, 무슨 일이든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성실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뒷 문장 생략)
저의 책임감, 순발력(or 침착함), 성실함이라는 세 요소는 LG전자의 사원이 되었을 때 더욱 큰 에너지를 발휘하리라고 믿습니다.
본인의 10년후 계획에 대하여
저의 꿈은 제가 선택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선택한 LG전자의 R&D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고 인정받고 싶습니다. 10년 후 저의 목표는 동료에게 능력을 인정받고 LG Way에 대한 신념과 실행력을 겸비한 LG전자의 이상적인 관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입사 후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늘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저의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어학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세계의 연구·개발 분야를 끌고 가고 있는 LG전자의 global 한 인재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LG를 소개할 수 있는 어학능력을 배양하겠습니다.
저는 성실함과 동료 간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0년이 지나도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만이 되겠습니다. 또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계발에 힘써 동료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동료가 힘들 땐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땐 같이 웃어줄 수 있는 LG전자의 믿을 수 있는 사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 또한, 어학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세계의 연구·개발 분야를 끌고 가고 있는 LG전자의 global 한 인재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LG를 소개할 수 있는 어학능력을 배양하겠습니다.
→ 전 세계의 연구 개발 분야를 이끌어 가고 있는 LG전자의 글로벌한 인재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LG전자를 소개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학 공부 또한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성실함과~끝: 10년 후의 계획과는 조금 무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10년 후 LG전자를 이끌어가면서 이루어내고 싶은 더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첫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확인해서 지금 수정은 못하고 내일 수정하여 다시 한번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