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위례 와이즈 더샵에 당첨되었어요.</p><p>근데 젤 안좋은 2bay에 저층....</p><p>분양가는 6억초반, 확장에 에어컨까지 하면 거의 6억 후반대...</p><p>지금 아가 둘이랑 신랑이랑 살거라.. 실거주 생각하고 있는데..</p><p>여러 군데 물어봐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넘 비싸다 부터 집이 안좋다... 아님 꼭 들어가라..</p><p> </p><p>위치는 장지동이고, 아파트라 좋긴한데...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p><p>지금 15년된 아파트 전세살고 있고... 소형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어요.. 송파구.</p><p>빛은 없고... 아무래도 대출 받아야 할거 같아요...</p><p> </p><p>아 이거 당첨되도 골치아프네요.. 어찌해야 할지... 그냥 분당 급매물 살지.. 이거 할지...</p><p>프리미엄도 거의 없을 거 같고.. </p><p> </p><p>아 향은 남향이구요... 여기 들어가면 그냥 아가들 고등학교때까지 살 생각해요.</p><p>어쩌면 좋을까요?</p><p> </p><p>그리고 천장형 에어컨은 어떤가요? 그릴형 슬라이드형 어떤게 좋은지... 아 정말 감 안오네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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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의 아파트단지를 위례신도시와 비교하다니요..ㅎㅎ 부동산공부를 좀더 하셔서 말씀을 하셔야죠..위례신도시 개발을 위해 15년이상 각 정부들이 강남대체지로 개발시도했던 송파지역의 요지입니다. 위례개발시도의 역사와 과정을 아셔야 위례신도시가 왜 그리 이 부동산침체기에 분양대박을 터트리는줄 알수 있답니다..
글쎄요. 위례가 강동보다 낫다는 확신은 또 어디서 나오나요. 팩트만 놓고 보면 위례는 미래 진행형이고 강동 둔촌 주공 푸르지오 지역은 서울최고 명문학군에 좀 오바스럽긴 하지만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 타도 리센츠를 외치는 상황인데요. 송파 끝자락 성남하남이 어딜 봐서 인서울 강동구 보다 한수위라며 부동산 공부하라는 훈수까지 놓는 것인지?
6억이라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저 같으면 안사겠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거품이 어마어마 한데 점차 꺼지고 있거든요. 월세 전환이 어느정도 되면 큰 조정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 뒤에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집이 없다면 불편함도 어마어마하니 선택은 본인 몫이지요. 만약 빚내서 산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저는 지금 분당 정자동 거주하지만........ 판교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었을때도 무조건 판교 입성해야한다고 말했으며,,지금또한 위례입성 못하면 절데 못들어갑니다. 나중에 서울에서 계획된 신도시는 위례밖에 없다는거 아셔야해요. 신도시라는게 얼마나 정비계획이 잘되어있는지..또한 서울에 가장 가까운 신도시라는것..절데절데 무시못합니다......나중에 한번 보세요...아마도 평당2500만원 무조건 갑니다. 믿어보세요.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긴 하지만 시장 전체의 분위기와 지역의 차별성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사안이든지 부정적 시각과 긍정적 시각이 교차하게 되지요. 미국은 양적완화 효과로 부동산 경기와 시장 경기가 2~3년 전부터 살아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 중단 선언을 했지만 당분간은 금리 인상을 안하겠다고 합니다. 금리 인상을 하면 자금유입 효과로 경기 상승이 다시 지연될 수가 있었죠.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소비가 감소하고 생산국인 중국과 한국의 수출이 타격을 입게 되죠. 어제 FOMC회의 결과로 우리 나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벗어났습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 경기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 외환위기보다도 심한 터널을 지나는 업종이 많으실 겁니다. 백화점에 가 보면 내국인 소비는 거의 바닥 수준이고 그나마 중국인들이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실정이지요. 실물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펴지만 별 효과를 못 거두고 있습니다. 개인은 쓸 돈이 없어서이고 기업은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서 돈을 쌓아 두고만 있지요. 하여 실물경기에 큰 영향을 주는 부동산을 밀어서 풍선효과를 기대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 발생 수익과 더불어 심리적으로 소비가 향상되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첫댓글 전별루인거같아요ㅜㅠ
분양가 6억
2-3년후 4억끼지 떨어질확률 70프로 그동네전망
저두 동감.. 사지말고 기다리세요.. 입주시까지.. 할인분양 하지 않을까요.
이분은 부동산에대한 개념이 없으시네요.. 신도시를 기존 아파트와 비교할수없는데..돈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의 차이죠 ㅋㅋ..위례신도시아파트에 마이너스프리미엄이라..ㅋ 하기사 들어갈 꿈도 못꾸겠지만요
부동산일하는데 모르다니ㅋㅋ
지켜보면알꺼아니유
먼소리를 하시나요.. 4억??? 전세가도 4억 넘어길텐데.
몇평도없이 분양가만적어놓으니 감이안오네요
222222
평당 1715예요
38평쯤되겟네요~~적절산듯하고 분양가밑으로 빠지진않아요
외려약간에 상승도기대해봅니다. 저층이라분양가가ㅡㅡ좀저렴할듯싶은데
광교도 그정도분양가엿어요, 그에비하면 위례는^^~~
길고짧은건 대봐야한다지만, 위례쟎아요
걱정안해조 될거같은데~~~~
p 1천에서 1오백에 팔 수 있을텐데요
천만원 정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별로네요. 위례가 뭔 6억...위례가 잠실은 아니잖아요. 강동도 아니고...강동도 6억이면 새 아파트 30평대 그냥 구입하는데...위례가 그렇게 좋다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222
위례가 어딨는지 잘 모르시는듯. 강동하고 비교 한다는건 쫌 아니지 않나요?
강동의 아파트단지를 위례신도시와 비교하다니요..ㅎㅎ 부동산공부를 좀더 하셔서 말씀을 하셔야죠..위례신도시 개발을 위해 15년이상 각 정부들이 강남대체지로 개발시도했던 송파지역의 요지입니다. 위례개발시도의 역사와 과정을 아셔야 위례신도시가 왜 그리 이 부동산침체기에 분양대박을 터트리는줄 알수 있답니다..
글쎄요. 위례가 강동보다 낫다는 확신은 또 어디서 나오나요. 팩트만 놓고 보면 위례는 미래 진행형이고 강동 둔촌 주공 푸르지오 지역은 서울최고 명문학군에 좀 오바스럽긴 하지만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 타도 리센츠를 외치는 상황인데요. 송파 끝자락 성남하남이 어딜 봐서 인서울 강동구 보다 한수위라며 부동산 공부하라는 훈수까지 놓는 것인지?
@아라몽324 둔촌주공 위치 좋은건 인정하지만 푸르지오는 좀..;;
6억이라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저 같으면 안사겠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거품이 어마어마 한데 점차 꺼지고 있거든요. 월세 전환이 어느정도 되면 큰 조정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 뒤에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집이 없다면 불편함도 어마어마하니 선택은 본인 몫이지요. 만약 빚내서 산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보증금과 월세를 논하는 것은 금리와 묶어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6억 3%면 연1800만원 은행에 안정적으로 넣어도 이정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월세를 외국사례로 보면 5%정도가 적정한데 연 3000만원이 됩니다. 이정도를 감당할 수요자가 얼마나 될까요?! 결국 시간문제 일뿐입니다.
괜찮지 않나요?
다 4bay 인데 이것만 2bay .. 것빼곤 다 좋네요
위례 입성...아무나 하는게 아니죠..그리고 앞으로 신도시가 더이상 없다는겁니다
저는 지금 분당 정자동 거주하지만........
판교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었을때도 무조건 판교 입성해야한다고 말했으며,,지금또한 위례입성 못하면 절데 못들어갑니다.
나중에 서울에서 계획된 신도시는 위례밖에 없다는거 아셔야해요.
신도시라는게 얼마나 정비계획이 잘되어있는지..또한 서울에 가장 가까운 신도시라는것..절데절데 무시못합니다......나중에 한번 보세요...아마도 평당2500만원 무조건 갑니다.
믿어보세요.
공감합니다
지금에 판교를 보면 위례 미래가 보이죠
판교처럼 돈있는 사람들이 위례로 갈지는 의문이네요. 판교는 확실한 강남 대체지에 그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위례는 그만큼은 아미지 않을까 싶네요. 부동산은 보수적인 판단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대부분 재산의 큰 부분을투자하는 거이므로..
판교가 개발되기 시작한지 10년입니다..위례는 이제 시작입니다..이제 완성단계의 판교와 시작단계의 위례를 직접 비교하면 말이 안되죠 가까이 5년뒤면 위례는 주거단지와 기반시설이 완비될테데 판교는 그때쯤 신도시로 완성이 되겠지요..10년은 지나야 판교와 위례를 비교해야 제대로 비교가 될겁니다..그때도 강남대체지가 판교라고 말씀하실수 있을지요..ㅎ 마이와이프님 말씀대로 믿어보세요
믿어보라니 무슨 사이비 종교단체도아니고 말되게 웃기게하네ㅋㅋ
업자이신가?
@ㅎㅎㅎ...!!!!!! ㅎㅎㅎ얼마전에 입주자모임했는데 절판 분당 절반 판교였습니다,,아직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부러 서로를 자극 하는 말씀은 서로 삼가하심이..^^;;
글쎄요~ 38평 6-7억대는 별 재미 못볼것.같고.. 4억대의 저렴한 공공분양은 P가 좀 붙을것 같아요.
이미 부자시군요....이미 가진자 입장에서 보신다면...글쎄요....저라면 안들어갈거 같은데...
나이가 쫌 있어요 ㅠ.ㅠ 현금도 있고.. 근데 넘 위치가 좋으니.. 아주 고민되네요
포기하세요. 2bay에 저층이면 살 사람 없을겁니다.
그럴까요...
집은 여러의견이 많으니 패스하고 천장에 다는 에어컨 비추요... 천장에 구멍뚫고 청소힘들고 은근 보기싫더군요 천장이 지저분해보여요 이건 제생각^^;
101동 D타입 저층에 당첨되신것 같네요.
경쟁율 찾아보시고 경쟁율로 판단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2베이에 저층이라면 102동 때문에 아마도 오후 2시는 넘어야 햇빛이 작은방쪽 창문으로 들어올테고 거실에도 약간 햇빛이 비치겠네요.
저같으면 경쟁율이 높더라도 좋은동,타입에 넣었을것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햇빛은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별로 안가려져서...
경쟁률은 7:1정도였어요. 잘알아보지 않고 넣은 건 후회되네요
저도 별로요~
저도 별로일듯--;; 확신이 안설때는 내가 정말 거기 살고 싶은가? 를 봐야하는데...님 보면 그닥 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지 않아요
천장에어컨 저는 분양받을 너무 비싸서 안하는 게 좋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돈으로 거실형 에어컨 사고 말지.. 이런식으로..
집사람은 해야된다 였구요.. 저는 졌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천정에어컨 한거 상당히 만족해요.
혹시 슬라이드형인지 그릴 형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청소는 어떻게 하시는지?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긴 하지만 시장 전체의 분위기와 지역의 차별성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사안이든지 부정적 시각과 긍정적 시각이 교차하게 되지요.
미국은 양적완화 효과로 부동산 경기와 시장 경기가 2~3년 전부터 살아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 중단 선언을 했지만 당분간은 금리 인상을 안하겠다고 합니다.
금리 인상을 하면 자금유입 효과로 경기 상승이 다시 지연될 수가 있었죠.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소비가 감소하고 생산국인 중국과 한국의 수출이 타격을 입게 되죠.
어제 FOMC회의 결과로 우리 나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벗어났습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 경기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 외환위기보다도 심한 터널을 지나는 업종이 많으실 겁니다.
백화점에 가 보면 내국인 소비는 거의 바닥 수준이고 그나마 중국인들이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실정이지요.
실물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펴지만 별 효과를 못 거두고 있습니다.
개인은 쓸 돈이 없어서이고 기업은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서 돈을 쌓아 두고만 있지요.
하여 실물경기에 큰 영향을 주는 부동산을 밀어서 풍선효과를 기대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 발생 수익과 더불어 심리적으로 소비가 향상되는 연관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