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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천사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료(후기등) 스크랩 사랑의 천사님들
오뚜기 추천 0 조회 60 08.05.06 19:1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아들과  딸 그리고 동생같은 사랑의 카페 천사님~~~~!!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더 예쁜 천사 회원님들 지금처럼 언제나 아름다워 지길 바라면서

만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마당에서 써니 님이 가져온 갈비를 구워 먹으며 차가 막혀 6시간 걸려 내려온길 쌓인 피로 거뜬히

풀었으리라 ~~~ 직접 써니 어머님 께서 만드셨다는 갈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 한번 힘껏   쉿 ~~~!!!!

 카페지기님의 폼 좋구요

 

 

 

 

사랑의 천사님들 ..............!!

 

연탄배달 봉사도 하고 소년 소녀 가장 도우미 로

공부방 봉사며 김장담그기 등등 늘 봉사활동을 하는 사랑의 카페

천사님들이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왔다

 

젊은이는 다 객지로 나가고 시골엔 노인분들만  남아서

농촌을 지킨다며 힘든 농사일을 하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오늘은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마당에 모닥불 피워놓고 게임도 하며

밤이 새도록 밤공기 차가워도  푸른 오월의 대지 처럼

상큼한 향기 젊음의 소리로 시간을 잡아놓고

 

맑은공기 칠갑산 산소마시며 , 친목 게임  족구를 하면서

떠들썩 까르르 웃음소리 마당가득 쏟아 내렸으니

언제까지나 메아리 되어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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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6 22:09

    첫댓글 오뚜기 천사님 반가웠어요~~^-^ 엄마같이 포근한 그 느낌 좋았어요~~^^

  • 작성자 08.05.07 22:59

    써니님 덕분에 갈비 맛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엄마께 전해요 솜씨가 너무 좋으시다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5.07 23:00

    그래요 모두 보고픈 얼굴들일 겁니다 ....감사

  • 08.05.06 22:47

    오뚜기님.. 괜시리 맘이 짠해지네요^^ 사진 잘찍으시는데요~~

  • 작성자 08.05.07 23:03

    듬직한 재군님 고마워요 가을에 꼭 와줘요

  • 08.05.06 23:03

    오뚜기님....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구요....항상 포근한 엄마처럼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연락드리고 지원이랑 함께 갈께요..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5.07 23:04

    이번에 기다렸는데 다음에는 지원이랑 꼭요 ~~지원이 보고 싶어라

  • 08.05.07 01:24

    "시간을 잡아놓고"..한편에 시 같아요... 그곳의 봄 내음과 상큼함 한가득 담아 왔어요~~

  • 작성자 08.05.07 23:06

    ㅎㅎㅎ 잘 봐주니 고마워요

  • 08.05.07 07:12

    .... 오뚜기천사님.. 길선생님.. 늘 고운행복이.. 가득하시길.. 그리 소망합니다.. 늘.. 도움도 아니되며.. 민폐만 끼치고 돌아오는듯 하여.. 죄송스럽네요.... 따뜻한 정... 마음한껏.. 안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 밤따기때.. 뵈어요.. 므흣..

  • 작성자 08.05.07 23:08

    지기님의 수고로 사랑의천사 카페에 무궁한 발전을 다시금 빌어보면서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늘 행복하시길 ............

  • 08.05.07 13:02

    저도 가을에는 꼭 뵙고싶네요^^

  • 작성자 08.05.07 23:08

    네 문주님 꼭 오세요. 밤까시에 찔려도 울지 않기에요

  • 08.05.08 16:30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갑니다....^^언제고 함께 할수 있을때를 기원하며...^^

  • 작성자 08.05.08 17:56

    네 고마워요

  • 08.05.08 16:36

    모처럼 도시를 떠나 좋은공기 마셔가며 심신을 달랬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뚜기님^^ 올 가을에도 꼭 불러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08.05.08 17:56

    까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꼭 놀러와요

  • 08.05.13 10:31

    오뚜기언니~ 글만봐두 왠지.. 뵌듯 방가움이~ ㅠㅠ.. 역시나.. 언니답게 꽃사진 이쁘게 올리셨네요.. 마지막에있는 꽃은 참 좋아하는 꽃인데.. 목단..?.. 작약인가요....?.. 갑짜기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많은 천사식구들 챙기시느라.. 바쁜일손.. 오히려 빼앗끼신 건.. 아닌지.. ㅋㅋ..(우리천사님들화내시겠다..ㅋ).. 가을에 밤따기땐.. 놀러갈께요~ 늘.. 웃음이 많으신 모습이.. 고우세요~ 남녀

  • 08.05.13 10:31

    사진.. 큼직해서 쪼아~ ㅎ

  • 작성자 08.05.13 10:59

    보고 싶었는데 ~~반가워요 ~~다음엔 꼭 놀러와요 저 꽃은 목단 꽃인데 화무십일홍 이란 말이 아마 목단을 두고 한말인가봐요 저렇게 곱게 피어 마음을 빼앗더니만 너무 금방 꽃잎 떨구니 ~~그래서 이꽃이 지기전 얼른 찍네요 ..지금은 작약꽃이 피었습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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