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율법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주신 율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든 인간이 만들어 낸 율법이든 일개인이 스스로 해야만 한다고 정한 규범이든
율법이라고 합니다. 즉 무언가를 하도록 의무화한다면 이것들은 율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어떠한 것이 어떠한 자에게는 율법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율법이 되지 않
을 수도 있습니다. 사탄적 복음, 타락한 복음, 변질된 복음이 세상에 만연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율법, 계명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개혁주의 신앙이며 개혁주의 신앙으로 태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히도 거의 대
다수의 자들이 개혁과는 담을 쌓고 있으며 개혁이란 용어에 대한 관심조차도 없는 자들입니
다. 즉 개혁에 대해서 단 한번도 생각조차도 해보지 못한 자들이며 감히 엄두조차도 못내는
자들입니다. 그나마도 개혁을 외치는 자들 또한 전부가 제대로 된 자들이란 뜻도 아닙니다.
자칭 1200만 성도중 전국적으로 개혁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그 필요성에 대하여 생각해 본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될 것인가? 그나마 기독교관련 사이트 중에서 인기 기사라 할지라도
조회 수 1만을 상회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며, 유명 방송사이트에 올라온 유명 브랜드 목사
의 인기설교도 수년이 지나도 고작 수천 회를 상회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 외 목사
들의 설교는 수년이 지나도 조회수가 몇 백 회도 되지 않습니다. 자기 교인들조차도 교회당
을 벗어나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장 관심 있어야 할 곳에는 정작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개혁의 목소리엔 관심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인터넷의 사용이 그렇게 지금처럼 대중화되지 못한 시기에도 증권관련 사이트 전문
가의 글 조회는 단 몇 시간 계제가 되어도 조회수가 수 천 회를 넘기는 것이 허다하였습니
다. 요즈음은 일반 까폐에 올라온 글들에도 하루에 수 만회를 넘기는 까폐들이 허다합니다.
회원 수 또한 많게는 수십만에서 수 백만 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
의 약 25%를 차지하는 기독교인이 있는데 오로지 주만을 생각한다는 자들의 단체가 기독교
아닌가요?
즉 1200만 자칭 성도들 중에서도 그나마 하나님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가뭄에
콩 나는 수준이며 그 중에서도 어느 정도라도 제대로 창조주에 대한 바른 지식을 소유한 자
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소위 자칭 신학자라는 자들도 신학적 지식에는 풍
부할지 모르나 진정 창조주의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본질에 있어서는 빗나가 있으며 변질되
어 있으며 자칭 선생이라고 하는 목사들조차도 일반적인 성경적 지식에 있어서 조차도 사탄
적 지식을 소유하고 있거나 가르치고 있는 현실에서 어찌 대다수의 일반성도들의 수준을 말
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나마 가장 강도 높게 외쳐지는 개혁의 목소리 또한 교회당 시스템변화를 추구하는 수준에
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극소수의 자들을 제외하고는 진정 하나님의 말씀하시고
자 하시는 본질에서는 여전히 멀어져 있습니다.
수개월 전 앞서 제가 올린 글들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의 결론
은 내지 않았습니다. 이를 위해 즉 진정한 창조주의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의 본질에 다가서
기 위해 계명과 율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고 전 번에 말씀드린 대로 특히 대
한민국 타락한 기독교의 중심에 서 있는 삯꾼목사에 대해서 차후 살펴보도록 하겠으며 더
나아가 과연 무엇이 진정한 예배인지 교회당에서 행해지고 있는 의식들이 진정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예배인지 살펴보겠으며 이외도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주제로 창조주의 말씀하시고
자 하시는 본질에 대해서 성경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성경을 보겠습니다.
창세기 26장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
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
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
니라 하시니라
상기말씀을 보면 모세 이전 즉 아브라함 시절에도 계명과 율법은 있었습니다. 즉 아브라함
은 모세의 율법은 알지도 못했지만 창조주의 이름도 몰랐지만 천지만물을 창조한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믿음이 있었으며 그 믿음으로 인하여 창조주 만났고 창조주의 하신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에서 율법이라고 할 때 모세의 율법만을 칭하는 것
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경우와 때에 따라서 성경에서 지칭하고자하는
율법이나 계명의 뜻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여 이해하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렇지 않고 일률적인 이해를 한다면 크다란 과오를 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됩니다. 여기서 과연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예수 믿으면 천
국 간다고 전하는데 “예수 믿는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믿어라”, “하
나님을 사랑하라” 이런 말들이 과연 무슨 말인가요? 도대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들 하시는데 도대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한다는 말인
가요? 도대체 예수를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요? 그냥 믿나요? 무엇을 ? 예수를? 절로 무언
가 믿어지나요? 가슴으로 그냥 팍 믿어 진다고요?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가슴으로 믿어 진다고요? 그럼? 목사 무슨 필요 있나요? 선생이 무슨 필요 있나요? 그냥
팍 저절로 믿어 저 버리는데,,,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인하여 그냥 절로 믿어져 버리는데,,,
창조주께서 그냥 이루어 버리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냐고요?
이러한 질문조차 스스로 한번 해보지 않는 자칭 타칭 성도들이란 자들이 대한민국에 가득
차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구원받는데 무슨 말이 소용 있
냐고요? 그냥 창조주께서 값없이 선물로 믿음을 주셨는데 무슨 말이 필요 있냐고요? 이러
한 잘못된 엉터리믿음이 만연해 있습니다. 스스로도 뭔지 모르는 믿음~ 아주 막연한 믿음
뭔가 말로 표현하지도 못하는 믿음 그저 가슴으로 존재하는 믿음. 예수님의 초상화를 보고
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변질된 사탄적 믿음에서부터 마치 창조주께서 어떠한 물질적 개념
의 형상화 된 존재로 함께 한다고 믿는 믿음에 이르기까지 변질되고 타락한 믿음이 만연해
있습니다. 차후 이러한 것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고 성경본문으로 돌아가서 아브라함과 이
삭의 믿음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절을 보면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구체적인 창조주의 지시 즉 명령이 있습니다. 이는 율법
이자 계명입니다. 그리고 3절과 4절을 보면 2절의 명령에 대한 확실한 약속의 말씀이 주어
집니다. 바로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5절에 창조주의 주신 명령을 지키므로 3,4절의 언
약이 가능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확실한 창조주의 말씀에 대한 믿음인 것입니다. 어
떠한 형상화 된 개체를 주님 혹은 창조주라고 믿는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주신 말씀이 이
루어 질 것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즉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이며 이 믿음은 우리의 노력
의 댓가가 아니요 값없이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인 것입니다.
여기서 수많은 사이비들이 변질된 언약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주신 말씀처럼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 천국가지 못하는 행위입니다. 즉 구하고는 믿어라는 것입니
다. 인간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주거늘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조물주께서 더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 하는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엉터리복음을 엉터리 언약을 남발하고 있는 것입
니다. 창조주의 더 좋은 것이 의미하는 것과 인간들이 구하는 좋은 것과는 천지차이가 있
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무엇 해주세요, 이것 해주세요, 저것 해주세요,
하나님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믿습니다~!!!! 기도에 대한 엉터리 개념과 언약에 대한 엉
터리 믿음이 남발되고 있는 대한민국기독교 현실 그대로의 모습들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말들을 만들어 내어 스스로 언약이라고 믿는 엉터리 믿음! 이를 가르치는 선
생들! 아브라함이 창조주께 무엇 해달라고 구했나요? 창조주께서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
리고 이 시대의 우리들의 언약은 또 다시 뭔가 사정과 환경에 따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
라 이미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언약은 우리들의 이 땅에서의 환경
과 사정에 따라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통하여 확실하
게 주셨습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절대 아닌 것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는 전부가 사탄적인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성경에 기록된 언약을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길이며 진리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어떠한 환난이나 궁핍함이나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우리의 뜻이나 사정에 따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언약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
문에 인내함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들을 인용하여 즉 물질적 개념의 성경구절
들을 인용하면서 또 다시 인간들 각자의 사정에 맞게 입맛에 맞게 변질된 복음을 양산시켜
전하는 사탄의종들이 이 땅에 널려 있습니다.
다시 성경을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15:26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
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사이비복음은 단지 믿음 하나만 있으면 만병통치약처럼 모든 것이 다 무사통과 되는 것처럼
가르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믿음이란 것이 문제입니다. 아주 막연한 믿음인 것입니다. 진
정 믿음에 대해서 제대로 안다면 그런 소리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병통치약 같은 믿음
으로 믿음이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믿음이란 어려움을 당하지 않
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이겨내는 것입니다.
왜 믿음이 있으면 어려움을 이겨낼까요?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제거 해
줄 것을 믿기 때문에 이겨내는 것 일가요?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제거해 주실 수도 있지만
안 해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없게 해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본향에서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게 해주신다는 언약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 질 것을 틀림없이 믿기에 이 땅에서
의 고난은 참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비교해보면 너무나도 틀린 믿음입니다. 전혀 다른 믿음인 것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마치
성경구절 말씀과 같아 보이지만 이처럼 너무나도 틀린 믿음인 것입니다. 이런 변질된 엉터
리 믿음이 이 땅에 만연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이 땅에 관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이 땅에서의 삶이 고통스럽게 되면 바로 원망으로 이어지는 거짓
믿음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원망하는 소리가 입에 나
오는 믿음인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도 그렇고 사도들도 그렇고 절대 그러한 믿음 그러한 하늘나라는 전한 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전하셨습니다. 사탄의 종들과는 반대되게 가르치시고 전하셨습니다. 목사
설교 잘한다고 전도하고 목사 휼륭하다고 전도하고 교회당 좋다고 전도하고 교인들 좋다고
전도하고 목사이름 전도하고 교회당이름 전도하고 목사얼굴 전도하고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
고 거리로 성도들을 내몹니다.
성도들은 충성한답시고 자손만대로 잘살려고 기를 쓰고 거리를 다니며 전도합니다. 이게 전
도입니까? 예수 믿으라고 소리치면 전도입니까? 악취풍기는 인간종자들을 화공약품냄새로
겉에 회칠하여 교회당에 모으는데는 성공할지 몰라도 향기로운 향내가 나는 유익한 열매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것을 전도하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저 자들은 애당
초 모르는 자들이라고 부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구구절절이 땅의 것을 가지고도 하늘나라를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종들은 하
늘나라 말씀을 가지고 땅의 것을 전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세계최대교회 담임목사 "왈"
부 모를 공경하라고 설교합니다. 그러면 복 받는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성경말씀을 가지고 이 땅에서의 복을 받는데 전한다는 것입니다. 초
점이 하늘나라가 아니라 이 땅에서의 복 받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에 언급하겠지만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 택한 자는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사탄
의 복음 때문입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은 성경어디에도 이 땅에서의 복을 받는데 복음을
전한 기록이 없습니다. 이러한 설교를 듣고 세뇌 당한 자들이 천지에 널려있습니다. 이런 자
들이 이 땅에서 오래 오래 잘살기 위하여 부모공경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럼 정말로 이 땅
에서 모두 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게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난
리들 치겠죠? 만약 아니면 어찌하겠습니까? 바로 원망이 나오겠죠? 성경말씀은 엉터리야~
맞지가 않아~ 라고 불평하거나 하나님은 왜 불공평하냐고 따지게 됩니다. 아니면 이유도 모
르고 뭔가 내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죄가 있나보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잘했
나보다 하 는 괴상한 자책감을 빠지면서 끝 모르는 욕망에 사로잡혀 허상을 따르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설교가 이런 식입니다. 하늘나라 복음을 가지고 이 땅의 복을 추구하는 데로 초
점 을 맞추어서 설교하고 가르칩니다. 인용한 성경구절은 구구절절이 확실한 성경구절입니
다. 그러므로 누구나 속아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들의 설교는 누가 어떻게 성경말씀대로 해서
이렇게나 성공했고 저렇게 성공했다고 전합니다. 그리고는 세계의 이 땅에서 성공한 유명인
사들을 예로 제시합니다. 그러면 다들 감격해서 아멘하고 난리를 칩니다. 그들의 머리 속에
서 는 이 땅에서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자식 만드는 최첨단 최고속
비법 인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들 그들은 모릅니다 그들이 속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자
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 중에서 극소수만이 되는 것이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바로 옆에 앉은 자를 쓰러 뜨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가난한자들의 편에 있었습니다. 약한 자의 편에 있었습니다. 항상 그들을 위로하
셨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치료해주고 하늘나라소망을 전하시며 위
로하셨습니다. 하늘나라 복을 전하시며 위로하셨습니다. 이 땅의 것을 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부자들에게 이 땅의 것을 나눠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의
것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것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교회당 가져오는 것이 결단코
하늘나라를 사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당 짖는 것이 하늘나라 사는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성
경에는 그렇게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은 사탄의 종들과는 반대로 결코 가난한자에
게 내놓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땅의 고통과 위로를 이 땅에서가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다 갚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의 소유나 필요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따라 주어지거나 반대로 가져가시거나 하
실 것입니다. 인간들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주어졌다고 결코
축복이 아닙니다. 많이 받은 자는 그만큼 하늘나라와 멀어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명심 명
심 또 명심하여야 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많이 받을 수록 더 많이 성경적으로 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자기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기 것처럼 착각하고 살아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천국과는 거리가 멀어 질 확률이 매우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결단코 많이 가지는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자격이 안 되는 자에게는
재물이 쌓이는 것은 저주가 쌓이는 것이며 숯불이 그 머리 위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만드신 이를 멸시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
다. 가난한자를 축복 받지 못한 자라고 암시하는 대한민국교회는 즉 많이 가진 자를 축복
받은 자 라고 믿게 하는 대한민국교회는 그 머리 위에 심판 날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을
당길 숯을 쌓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종들은 주님께서 책망하고 저주하셨든 자들을 칭송하고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든 살고 있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많이 갖다 바치는 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라
고 칭송할 뿐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자에게도 복 받는다고 갖다 바치라고 세뇌시킵니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준다고 바치라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결단코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
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귀신 들린 자를 고쳐주시고 죽은 자를 살려주셨습니다.
그러고도 머리 둘 곳조차도 없으셨습니다. 병들고 귀신들리고 죽은 자들 중에서 부자는 없
었을까요? 권력자는 없었을까요? 그래서 머리 둘 곳도 없었나요? 그럼 천군 천사를 부릴
권능도 없었나요? 그래서 머리 둘 곳조차도 없을까요? 권이 있어도 그 권을 사용하면 하늘
나라 사역을 이루실 수가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신 것이며 주님을 따르는 부자들이 있
었지만 권력자도 있었지만 받지 않으신 것입니다. 일하는 소는 곡식을 먹고 제사장은 제물
을 먹고살고 사도들은 곡식이나 제물이 아니라 복음으로 산다는 것이 바로 그 정신입니다.
소의 양식은 곡식이고 제사장의 양식은 제단의 제물이었지만 주님을 믿는 거듭난 자들의 양
식은 제물이나 곡식이 아니라 복음이 그 대가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위하여 즉 하
늘나라를 위하여 이 땅에서의 권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사도 바울은 고백하였듯 것입니다.
일하는 소에게 망태를 씌우지 말라고 하였다고 해서 목사가 삯을 받는 게 마땅한가요? 그게
성경 적인가요? 제사장처럼 목사도 제물을 먹는 게 마땅한가요? 그게 성경 적인가요?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전도하러 보내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일꾼이 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목사들이 삯을 받는 게 성경 적인가요? 가만히 그 대목의 성경을
다시 살펴보면 결단코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목사가 삯을 받는 것은 삯꾼에 불과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곡식을 떠는 소가 즉 일하는 소가 일하면서 주워 먹는 곡식이 배가 쳐
부른데도 곡간에 쌓아두고 저축해가며 먹습니까? 호화 호식하면서 소가 삽니까? 제사장이
넘쳐나도록 축재하면서 살아갑니까? 아닙니다 그날 당일의 일용할 양식만을 먹을 뿐입니다.
그럼 주님께서 일꾼이 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말씀일까요?
주님의 말씀은 지금의 목사들처럼 삯꾼이 아니라 병든 자를 고치고 그냥 그 집에서 식사를
얻어먹고 나오는 것을 뜻합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삯은커녕 돈 한푼 받는 것조차도 허
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라고 하셨습니다. 수고한 뒤 끼니 제공받는 정
도를 일꾼이 일하고 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의 목사들의 사
례금을 당연하다고 하신 것이 결단코 아닌 것입니다. 그런 것은 하늘나라를 위하여 사는 자
에겐 허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두벌 옷도 지니지 말라고 명령하셨고 전
대도 차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현시대의 하나님의 일꾼들의 삯은 즉 모든 믿는 자들의
삯은 제물이나 곡식이나 돈이 아니라 복음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바울의 신앙고백이
요 주님께서 권력자와 돈 많은 자들이 주위에 있었지만, 천군 천사를 호령할 권이 있었지만
정작 머리 둘 곳조차 없이 복음을 전하시고 이 땅에서 그 사역을 수행하셨던 이유인 것입니
다.
성경에서의 믿음이란 단순히 어떠한 사실을 믿는 일반적인 개념의 믿음이 아닙니다. 성경에
서의 믿음은 값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이요 단순히 예수님의 형상을 믿는 믿음이 아니오
창조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며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을 행
하므로 그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진정
으로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믿는다고 하는 것은 엉터리이며 사탄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이 노리는 노림 수인 것입니다. 거의 완벽하게 속이는 방법인 것입니
다.
하지만 정작 그러한 믿음은 사탄이 만들어낸 것이요 창조주의 것이 아닙니다. 겉은 창조주
와 닮았고 내용도 닮았지만 정작 살펴보면 아닌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이 가장 즐겨 쓰는
수법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살인자의 모습으로 거짓말쟁이의 모습으로 도둑의 모습으
로 창기의 모습으로 악한자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모습으로
천사의 모습으로 창조주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경계하고 구별하
여 속아넘어가지 말 것을 성경에는 항상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 문은 1200만이 들어
가는 넓은 대로가 아니라 한번 믿으면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 한번 택한 자는 무조건 구원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지 않으려 하는 좁은 문입니다.
인간들은 마치 창조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정작 본질에 대해
서는 무감각하며 무지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치 한 인간을 사랑하듯이 마치 어떠한 인간을
믿는다고 고백하듯이 그렇게 고백합니다. 신약시대의 우리들의 믿음이란 창조주의 주신 언
약의 말씀 즉 목사들이 각개인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찾아낸 성경구절이나 지어낸 말이 아
니라 어느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되는 참 진리인 성경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이 틀림없
이 이루어 질 것을 믿는 믿음이 진실 된 믿음인 것입니다. 바로 그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언약의 말씀을 믿으므로 창조주의 주신 말씀대로 우리는 이 땅에서의 어떠한 환난이나 시련
에도 이겨내고 최후의 승리를 얻음으로 끝까지 구원을 놓치지 않고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바로 그 언약은 말씀대로 살면 영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잘되고 잘사는 복이
결단코 아닙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주시기도 하고 뺐어 가시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셨다고 해서 그 자를 사랑하시는 것도 아니오 뺐었다고 해서 미워하
시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이렇듯 믿음은 어떠한 형상화된 예수님을 어떠한 개체를 믿는다고 고백하듯이 고백하는 그
러한 엉터리 믿음이 아니라 그러한 엉터리 가공된 믿음을 가지고 이것 줄라 저것 줄라고 구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언약의 말씀이 틀림없이 이루어 질 것
을 믿는 믿음이 있으므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 진리가 있으므로 이 땅에서 아무
리 힘들고 어려워도 말씀대로 인내하며 기뻐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으므로 어려움 없이 혹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그 어려움을 제거해줌을 믿고서 평안가운데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고 믿고 구하고 하는 게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믿음에 대해서 알기 위
해서는 진정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무엇을 언약하셨으며 그 언약을 우리에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셨는가 즉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를 바로 알 때 드디어 진정한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
다. 그 때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
만이 구원의 길에 들어선 것이며 또한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이 생
명 다하는 순간까지 끝까지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최종적인 승리를 얻는 날까지 언
약을 믿는 믿음으로 이겨 내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어처구니없게도 구원의 길에 들어서지도 못한 상태의 사람들이 즉 창조주
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며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그 언약이 우리
에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
엇인지도 모르면서 구원받았다고 믿고 가르치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거짓이요 속임
수요 사탄이 바라는 바인 것입니다. 거짓 믿음이란 것입니다. 무조건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
이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언약의 말씀을 알아야 하고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이 믿어지는 것은 누구든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푼 자만이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우리의 노력
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값없이 우리에게 믿어지게 해주신 것입니다.
본문 15장 26절 말씀을 통하여 보면 당 시대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대한 언약의 말
씀은 애굽사람에게 내린 질병을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는 내리지 않겠다는 것이 언약입니
다. 그리고 그 언약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창조주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어느 한 가지 계명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계
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타락한 사이비들은 어느 것 하나는 강
조하고 가르치되 그마저도 변질되게 가르치되 어느 것은 숨기고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
다. 예로서 십일조를 바쳐야 복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정작 창조주께서는 십일조를
바라시지 않는다는 사실은 숨겨버립니다. 구약시대 제물 바치는 율법이 폐해지기 전에도 제
물을 바치려면 무조건 바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야 제물을 바칠 수
있었다는 것은 알지도 못하므로 가르칠 생각조차도 하지 못합니다. 아니면 일부로 숨기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것을 가르친다면 아무도 제물 바칠 조건이 안되기 때문에 제
물들고 올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십일조 바치면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주는 게 맞습니까?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있다고
요? 나쁜 짓하고도 십일조만 바치면 창조주께서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부어주시나요?
절대 아니고도 아닙니다. 그런 제물은 받지도 않으실 뿐더러 가증스럽게 여기실 뿐입니다.
절대 가져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제발 제물 가져오지 말고 너희 스스로 악행을 금하고 살
라고 하십니다. 창조주께서 받으시는 제물의 본질적인 목적은 그 제물이 아니라 제물을 바
치는 자의 삶이 깨끗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이십
니다. 바로 이것이 창조주께서 받으시는 참 예배요 참 기도인 것입니다.
계명의 어느 것 하나만 행한다고 하여서 하나님께서 언약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아버지의 모든 계명을 행하여야 언약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타락하여
이 땅에서의 복을 위하여 입으로는 영의 양식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즉 육을 위하여서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일요예배 수요예배 월요모임 토요모임 하여튼 별별 명목으로
교회당으로 불러모읍니다. 이게 창조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입니까? 절대 아니
고도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받으시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엉터리들이 지네들끼리 모여 교회
당놀이 하는 것에 불과 할 뿐입니다. 이런 것이 모이기에 힘쓰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진정
모이기에 힘쓰라고 한 곳이나 시간에는 정말로 없습니다. 모이질 않습니다. 누구하나 그것을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일요예배 수요예배 월요모임 토요모임 등등 날이면 날마다 모
여서 교회당놀이 하는 시간과 정성을 진정 창조주께서 원하시는 곳에 사용하여야 하나님께
서 받으시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1200만이라고 하는 자칭 기독교인간들이 그 시간과 물질
과 정성을 이웃사랑을 위하여 사용하였더라면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최대의 선진국이 되었으
며 교회당놀이 하는데 들어간 자원을 창조주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곳에 사용하였더라면 세
계 최대의 복지 국가가 되고도 남음이 성경말씀처럼 넘쳐 났을 겁니다.
진정으로 누르고 흔들어서 넘쳐 났을 것입니다. 고아들도 물론이요 과부도 물론이요 돈 없
어 굶주리는 자는 물론이요 돈 없어 치료 못 받는 자는 물론이요 국가경제도 물론이요 일자
리도 물론이요 인간들의 양심 또한 물론이요 대한민국이 바뀌고 세계가 바뀌었을 것입니다.
사회는 창조주를 찬양하는 찬양이 넘쳐 났을 것입니다. 그저 입으로 교회당에서 부르는 자
기만족의 노래가 아니라 삶 가운데 우러나오는 삶의 새 노래입니다. 교회당을 성전이라고
거짓말시키는 것에서부터 썩어빠진 인간들이 만들어낸 제도인 비 성경적 목사제도에서부터
성경을 우롱하는 각가지 교회당 놀이 어느 것 하나 창조주 아버지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에 언급한 대한민국의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창조주 아버지를 믿는 자들이
1200만이나 있다면 그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는데 그 열매가 바로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고사하고 갈수록 악하고 타락
하여 과연 한 명이라도 창조주아버지에게 속한 자가 있나 싶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는 것입
니다. 썩어빠진 종자숫자가 많은 것이 열매가 결단코 아닌 것입니다. 썩어 빠진 것은 많으면
많을수록 악취만 더할 뿐입니다. 그러니 각 개인이 변화가 없고 가정이 변화가 없고 사회
가 변화가 없고 대한민국이 변화가 없고 세계가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00만 인간종자 많음을 자랑합니다. 그것도 앞으로 줄어들 것을 걱정까지 합니다. 차라리
이런 종자들은 없는 것이 낳습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하기라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엉터리들을 너무도 많이 거짓진리에 인이 박히도록 양산시킨 결과 구제불능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최소한 지도자라 자칭한자들은 그 책임을 결단코 면하지 못할 것이며
주님 앞에 섰을 때 필히 이에 대해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한 마디 지도자란 다름 아닌 우리 개개인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선 신앙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성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선 앞에서 리더하는 자들만 리더가 아니요 지도들 받는 성도들 또한 세상의 리더이다=마7:21
몽구스님이 절 함부로 판단하시기에 저도 몽구스님을 판단하고 충고를 드리자면, 아무리 님이 좋은글을 퍼다 올리고 목소리를 높여도 제게는 님이 자기 혈기에 못이겨 성도들을 구렁으로 빠뜨리는 삯꾼 목사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더디 하시고 주님의 지혜를 닮은 이가 되시길...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믿음에 대해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한 마디 지도자란 다름 아닌 우리 개개인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선 신앙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성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선 앞에서 리더하는 자들만 리더가 아니요 지도들 받는 성도들 또한 세상의 리더이다=마7:21
참 경솔한 기독교인들이 많은거 같네요... 기독교인이라면 온유와 겸손과 절제와 그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할것인데... 어찌 그리 혈기가 앞서는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무언가 잘못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저 위에 몽구스님은 절 졸지에 가라지 목사로 만드셨군요 하하... 씁쓸합니다. 19:16
몽구스님이 절 함부로 판단하시기에 저도 몽구스님을 판단하고 충고를 드리자면, 아무리 님이 좋은글을 퍼다 올리고 목소리를 높여도 제게는 님이 자기 혈기에 못이겨 성도들을 구렁으로 빠뜨리는 삯꾼 목사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더디 하시고 주님의 지혜를 닮은 이가 되시길...
[빌립보서1장18절]...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 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 하리라.
ㅎㅎ 대단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분이것 같습니다. 주님을 믿으면 처음배우는 성경공부가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타락과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부활하심으로 지금 현재 나와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과 앞으로 삶의 종말과 재림의 주님을 배웁니다.
아울러 주님으로 인하여 변화된 나의 삶과 회복된 나의 자아상과 말씀을 통하여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배웁니다. 이렇게 주신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죽어가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라고 배웁니다
1.200만명의 종자들이 차라리 없기를 바란다는 쓰신 님의 글은 믿음이 아닙니다. 율법입니다. 주님께서는 저분들을 위하여 또 아직 믿지 않는자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데 없는종자 운운하시는 것은 님의 흥분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님의 글을 이해하려 하면 몽구스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데 나는 사랑 않하시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부터 다시 시작하자구요.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변화는 나 자신부터입니다.
아울러 몽구스님의 변화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많은 열매가 몹시 궁금합니다. 밝혀주실런지요? 1,200만명의 종자에 나도 포함 되다보니 그래서 반문의 댓글을 올리니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