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21일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사뿐사뿐 송인권]

많은 분들이 총회에 참여해주셔서 2023년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주셨고, 2024년 회장님과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의 출발을 응원해주셨어요.

새시대를 위한 평화적인 이임과 취임을 축하합니다 👏👏👏

2022년과 2023년 두해 동안 에이스 클럽을 이끌어주신 전임 회장님의 이임사.
'마이 힘들었슴다, 근데 마이 도와줘서 잘 마쳤슴다. 신임 회장님께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지는 해가 있다면, 뜨는 해가 있는법.
내가 회장이오. 회장말에 잘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임 회장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딸랑딸랑'

최명남 대선배님의 축사.
'나보다 풀코스 많이 뛴사람 있나요? 없으면 회장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회장님 말씀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지난 일년간 고생하신 임원분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힘들었던 기억들은 상품권 열어보시고 깨끗히 잊기를 소망합니다 ㅎㅎ

2023년에 에이스 클럽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해주신 전 훈련부장 윤석구 회원님께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드립니다.

2023년도 첫풀에 성공하신 이주영 전 홍보부장 축하합니다.
또한 에이스 내 신입회원 전도왕으로 주영파의 보스입니다.

작년 동마 첫풀에 이어, 춘마에서 첫 서브4까지 내리 달성한 달리기 천재 송인권. 그 운빨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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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훈련부장 남성원 입니다. 한가지만 당부말씀 드립니다. 밥먹을때도 달리기만 생각하십시오. 회사 가서도 달리기만 생각하십시오. 집에 와서도 달리기만 생각하십시오. 그거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신임 홍보부장 송인권입니다. 신입회원이 없으면 우리 에이스는 100년 내에 지구상에서 소멸될것입니다. 1인 1전도를 생활화 합시다'

큰 행사 뒤에는 늘 같이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밥이야 늘 먹는거지만 같이 밥 먹는 횟수가 많으면 우린 한식구가 됩니다.ㅎㅎ

[남성원(아프고힘들어도310가야지요)]

엄청납니다
홍보부장님 감사합니다
벌써 감성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희 새해에도 부상없이 또 즐겁게 달리고 행복하게 마무리 될것이라 믿습니다.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퇴근후 1층 서재에서 혼자서 글올리신것 같은데요. 혼자서 끙끙)

[강성득]

역쉬 ~~~!!!
홍보부장님 최고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최명남]

새로운 맛을 느끼는 기분?
부장님 감사합니다
늘. 다음을 기다려지내요
영상과 역김의 글은 재미를 더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이은주]

작년에 애써주신 임원분들 덕분에
즐거운 한해 보냈습니다.
감사드려요.

올해도 그 마음 잘 이어받아
올해도 뜻있고 즐겁게
성장해가겠습니다~~

[김복순]

어제의 행사가 새록새록 느껴지네요^~^
수락하기전 제가 클럽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회장직을 수락 했지만 우리 임원님들이 각자의 역할에 열정적으로 해주시니 제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