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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백로(白露) 하얀 이슬 산들바람 가을을 보내주자 발 밖의 물과 하늘 청망한 가을일레 앞산에 잎새 지고 매미소리 멀어져 막대 끌고 나와 보니 곳마다 가을일레 ―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사계시(四季時)』중 백로는 들녘의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때이다. 이때가 되면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띠기 시작한다. 맑은 날이 연이어지고 기온도 적당해서 오곡백과가 여무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 된다. "백로에 비가 오면 오곡이 겉여물고 백과에 단물이 빠진다."하여 오곡백과가 여무는 데 지장이 있음을 걱정했다. 초가을인 이때는 가끔 기온이 뚝 떨어지는 '조냉(早冷)'현상이 나타나 농작물의 자람과 결실을 방해해 수확의 감소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에 접어들면 밤하늘에선 순간적으로 빛이 번쩍일 때가 더러 있다. 농부들은 이를 두고 벼이삭이 패고 익는 것이 낮동안 부족해 밤에도 하늘이 보탠다고 한다. 이 빛의 번쩍임이 잦을수록 풍년이 든다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가운데 한낮에는 초가을의 노염(老炎)이 쌀농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벼 이삭이 여물어 가는 등숙기(登熟期 : 양력 8월중순 - 9월말)의 고온 청명한 날씨는 벼농사에 더없이 좋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소확량도 많아지게 된다. 이때의 햇살과 더위야말로 농작물엔 보약과 다름없는 것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내리 쬐는 하루 땡볕에 쌀 12만섬(1998년 기준)이 증산된다고 한다. 중위도 지방의 벼농사는 그간 여름 장마에 의해 못자란 벼나 과일들도 늦더위에 알이 충실해지고 과일은 단맛을 더하게 된다. 이때의 더위로 인해 한가위에는 맛있는 햅쌀과 햇과일을 먹게 되는 것이다. 추분(秋分)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 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의 들녘에 서면 곡식들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수수와 조가 늘어 뺀 고개를 숙일대로 숙이고, 들판의 벼들은 강렬한 태양, 천둥과 폭우의 나날을 견뎌 저마다 겸손의 고개를 숙인다. 머잖아 쌀알로 열매맺게 될 저 알곡들이 황금빛 바다를 이루어 빛나는 시기이다. 없는 이웃 논바닥을 피바다로 만드니, 이웃집 농부들의 수군거림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피사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이맘 때는 여름내 짙푸르기만 하던 들이 하루가 다르게 누릿누릿 익어 물들어 간다. 또 고추가 익기 시작하므로 수시로 따서 말린다. 가을 누에치기, 건초 장만하기, 반찬용 콩잎 따기도 한다. 논물 빼고 도구치기, 마지막 논두렁 베기, 병·충해 방제, 논에 피사리 등 수확을 앞두고 관리에 들어간다. 참을인(忍) 자의 비밀... 참을인(忍)자는 칼도(刀)자밑에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참을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가슴위에 놓여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수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됩니다. 하나는 일이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인(忍)자는 참지 못하는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평정을 잘유지할줄아는것이 인내입니다. 참을인(忍)자에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것이 싹틀때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인격이 주어질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추석상. 차례상 차릴때는 옛부터 전해오던 그대로 진행 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이런 차례들도 간단해지고 하다 보니 잘 모르시는분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간단히 몇 개만 알아두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단 기본셋팅할때 4개만 알아두어도 도움이 된답니다. 어동육서 : 생선고기는 동쪽에놓기 / 육류고기는 서쪽에 놓기 두동미서 : 생선고기의 머리는 동쪽을 향한다 꼬리는 서쪽을 향한다 홍동백서 : 붉은색 과일은 동쪽에 놓기 / 흰색과일은 서쪽에 놓기 좌포우혜 : 말린고기(포)종류는 왼쪽에 놓기 / 식혜는 오른쪽에 놓기 이외에도 조율이시 : 서쪽방향부터 대추. 밤. 배 감순서로 놓습니다. 생동숙서 : 동쪽방향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방향에는 익혀서만든 나물을 놓는다 좌반우갱 : 밥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아래 나와있는 그림대로 놓아주시면 되구요. 있는 음식 없는 음식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떠한 종류인지에 따라서 위에 알려드린 방향 위치대로 놓아주시면 될거예요.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백로(白露) 하얀 이슬 산들바람 가을을 보내주자 발 밖의 물과 하늘 청망한 가을일레 앞산에 잎새 지고 매미소리 멀어져 막대 끌고 나와 보니 곳마다 가을일레 ―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사계시(四季時)』중 백로는 들녘의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때이다. 이때가 되면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띠기 시작한다. 맑은 날이 연이어지고 기온도 적당해서 오곡백과가 여무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 된다. "백로에 비가 오면 오곡이 겉여물고 백과에 단물이 빠진다."하여 오곡백과가 여무는 데 지장이 있음을 걱정했다. 초가을인 이때는 가끔 기온이 뚝 떨어지는 '조냉(早冷)'현상이 나타나 농작물의 자람과 결실을 방해해 수확의 감소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에 접어들면 밤하늘에선 순간적으로 빛이 번쩍일 때가 더러 있다. 농부들은 이를 두고 벼이삭이 패고 익는 것이 낮동안 부족해 밤에도 하늘이 보탠다고 한다. 이 빛의 번쩍임이 잦을수록 풍년이 든다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가운데 한낮에는 초가을의 노염(老炎)이 쌀농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벼 이삭이 여물어 가는 등숙기(登熟期 : 양력 8월중순 - 9월말)의 고온 청명한 날씨는 벼농사에 더없이 좋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소확량도 많아지게 된다. 이때의 햇살과 더위야말로 농작물엔 보약과 다름없는 것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내리 쬐는 하루 땡볕에 쌀 12만섬(1998년 기준)이 증산된다고 한다. 중위도 지방의 벼농사는 그간 여름 장마에 의해 못자란 벼나 과일들도 늦더위에 알이 충실해지고 과일은 단맛을 더하게 된다. 이때의 더위로 인해 한가위에는 맛있는 햅쌀과 햇과일을 먹게 되는 것이다. 추분(秋分)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 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의 들녘에 서면 곡식들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수수와 조가 늘어 뺀 고개를 숙일대로 숙이고, 들판의 벼들은 강렬한 태양, 천둥과 폭우의 나날을 견뎌 저마다 겸손의 고개를 숙인다. 머잖아 쌀알로 열매맺게 될 저 알곡들이 황금빛 바다를 이루어 빛나는 시기이다. 없는 이웃 논바닥을 피바다로 만드니, 이웃집 농부들의 수군거림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피사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이맘 때는 여름내 짙푸르기만 하던 들이 하루가 다르게 누릿누릿 익어 물들어 간다. 또 고추가 익기 시작하므로 수시로 따서 말린다. 가을 누에치기, 건초 장만하기, 반찬용 콩잎 따기도 한다. 논물 빼고 도구치기, 마지막 논두렁 베기, 병·충해 방제, 논에 피사리 등 수확을 앞두고 관리에 들어간다. 참을인(忍) 자의 비밀... 참을인(忍)자는 칼도(刀)자밑에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참을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가슴위에 놓여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수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됩니다. 하나는 일이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인(忍)자는 참지 못하는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평정을 잘유지할줄아는것이 인내입니다. 참을인(忍)자에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것이 싹틀때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인격이 주어질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추석상. 차례상 차릴때는 옛부터 전해오던 그대로 진행 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이런 차례들도 간단해지고 하다 보니 잘 모르시는분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간단히 몇 개만 알아두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단 기본셋팅할때 4개만 알아두어도 도움이 된답니다. 어동육서 : 생선고기는 동쪽에놓기 / 육류고기는 서쪽에 놓기 두동미서 : 생선고기의 머리는 동쪽을 향한다 꼬리는 서쪽을 향한다 홍동백서 : 붉은색 과일은 동쪽에 놓기 / 흰색과일은 서쪽에 놓기 좌포우혜 : 말린고기(포)종류는 왼쪽에 놓기 / 식혜는 오른쪽에 놓기 이외에도 조율이시 : 서쪽방향부터 대추. 밤. 배 감순서로 놓습니다. 생동숙서 : 동쪽방향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방향에는 익혀서만든 나물을 놓는다 좌반우갱 : 밥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아래 나와있는 그림대로 놓아주시면 되구요. 있는 음식 없는 음식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떠한 종류인지에 따라서 위에 알려드린 방향 위치대로 놓아주시면 될거예요.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백로(白露) 하얀 이슬 산들바람 가을을 보내주자 발 밖의 물과 하늘 청망한 가을일레 앞산에 잎새 지고 매미소리 멀어져 막대 끌고 나와 보니 곳마다 가을일레 ―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사계시(四季時)』중 백로는 들녘의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때이다. 이때가 되면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띠기 시작한다. 맑은 날이 연이어지고 기온도 적당해서 오곡백과가 여무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 된다. "백로에 비가 오면 오곡이 겉여물고 백과에 단물이 빠진다."하여 오곡백과가 여무는 데 지장이 있음을 걱정했다. 초가을인 이때는 가끔 기온이 뚝 떨어지는 '조냉(早冷)'현상이 나타나 농작물의 자람과 결실을 방해해 수확의 감소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에 접어들면 밤하늘에선 순간적으로 빛이 번쩍일 때가 더러 있다. 농부들은 이를 두고 벼이삭이 패고 익는 것이 낮동안 부족해 밤에도 하늘이 보탠다고 한다. 이 빛의 번쩍임이 잦을수록 풍년이 든다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가운데 한낮에는 초가을의 노염(老炎)이 쌀농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벼 이삭이 여물어 가는 등숙기(登熟期 : 양력 8월중순 - 9월말)의 고온 청명한 날씨는 벼농사에 더없이 좋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소확량도 많아지게 된다. 이때의 햇살과 더위야말로 농작물엔 보약과 다름없는 것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내리 쬐는 하루 땡볕에 쌀 12만섬(1998년 기준)이 증산된다고 한다. 중위도 지방의 벼농사는 그간 여름 장마에 의해 못자란 벼나 과일들도 늦더위에 알이 충실해지고 과일은 단맛을 더하게 된다. 이때의 더위로 인해 한가위에는 맛있는 햅쌀과 햇과일을 먹게 되는 것이다. 추분(秋分)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 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의 들녘에 서면 곡식들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수수와 조가 늘어 뺀 고개를 숙일대로 숙이고, 들판의 벼들은 강렬한 태양, 천둥과 폭우의 나날을 견뎌 저마다 겸손의 고개를 숙인다. 머잖아 쌀알로 열매맺게 될 저 알곡들이 황금빛 바다를 이루어 빛나는 시기이다. 없는 이웃 논바닥을 피바다로 만드니, 이웃집 농부들의 수군거림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피사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이맘 때는 여름내 짙푸르기만 하던 들이 하루가 다르게 누릿누릿 익어 물들어 간다. 또 고추가 익기 시작하므로 수시로 따서 말린다. 가을 누에치기, 건초 장만하기, 반찬용 콩잎 따기도 한다. 논물 빼고 도구치기, 마지막 논두렁 베기, 병·충해 방제, 논에 피사리 등 수확을 앞두고 관리에 들어간다. 참을인(忍) 자의 비밀... 참을인(忍)자는 칼도(刀)자밑에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참을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가슴위에 놓여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수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됩니다. 하나는 일이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인(忍)자는 참지 못하는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평정을 잘유지할줄아는것이 인내입니다. 참을인(忍)자에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것이 싹틀때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인격이 주어질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추석상. 차례상 차릴때는 옛부터 전해오던 그대로 진행 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이런 차례들도 간단해지고 하다 보니 잘 모르시는분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간단히 몇 개만 알아두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단 기본셋팅할때 4개만 알아두어도 도움이 된답니다. 어동육서 : 생선고기는 동쪽에놓기 / 육류고기는 서쪽에 놓기 두동미서 : 생선고기의 머리는 동쪽을 향한다 꼬리는 서쪽을 향한다 홍동백서 : 붉은색 과일은 동쪽에 놓기 / 흰색과일은 서쪽에 놓기 좌포우혜 : 말린고기(포)종류는 왼쪽에 놓기 / 식혜는 오른쪽에 놓기 이외에도 조율이시 : 서쪽방향부터 대추. 밤. 배 감순서로 놓습니다. 생동숙서 : 동쪽방향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방향에는 익혀서만든 나물을 놓는다 좌반우갱 : 밥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아래 나와있는 그림대로 놓아주시면 되구요. 있는 음식 없는 음식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떠한 종류인지에 따라서 위에 알려드린 방향 위치대로 놓아주시면 될거예요.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백로(白露) 하얀 이슬 산들바람 가을을 보내주자 발 밖의 물과 하늘 청망한 가을일레 앞산에 잎새 지고 매미소리 멀어져 막대 끌고 나와 보니 곳마다 가을일레 ―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사계시(四季時)』중 백로는 들녘의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때이다. 이때가 되면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띠기 시작한다. 맑은 날이 연이어지고 기온도 적당해서 오곡백과가 여무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 된다. "백로에 비가 오면 오곡이 겉여물고 백과에 단물이 빠진다."하여 오곡백과가 여무는 데 지장이 있음을 걱정했다. 초가을인 이때는 가끔 기온이 뚝 떨어지는 '조냉(早冷)'현상이 나타나 농작물의 자람과 결실을 방해해 수확의 감소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에 접어들면 밤하늘에선 순간적으로 빛이 번쩍일 때가 더러 있다. 농부들은 이를 두고 벼이삭이 패고 익는 것이 낮동안 부족해 밤에도 하늘이 보탠다고 한다. 이 빛의 번쩍임이 잦을수록 풍년이 든다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가운데 한낮에는 초가을의 노염(老炎)이 쌀농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벼 이삭이 여물어 가는 등숙기(登熟期 : 양력 8월중순 - 9월말)의 고온 청명한 날씨는 벼농사에 더없이 좋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소확량도 많아지게 된다. 이때의 햇살과 더위야말로 농작물엔 보약과 다름없는 것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내리 쬐는 하루 땡볕에 쌀 12만섬(1998년 기준)이 증산된다고 한다. 중위도 지방의 벼농사는 그간 여름 장마에 의해 못자란 벼나 과일들도 늦더위에 알이 충실해지고 과일은 단맛을 더하게 된다. 이때의 더위로 인해 한가위에는 맛있는 햅쌀과 햇과일을 먹게 되는 것이다. 추분(秋分)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 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의 들녘에 서면 곡식들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수수와 조가 늘어 뺀 고개를 숙일대로 숙이고, 들판의 벼들은 강렬한 태양, 천둥과 폭우의 나날을 견뎌 저마다 겸손의 고개를 숙인다. 머잖아 쌀알로 열매맺게 될 저 알곡들이 황금빛 바다를 이루어 빛나는 시기이다. 없는 이웃 논바닥을 피바다로 만드니, 이웃집 농부들의 수군거림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피사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이맘 때는 여름내 짙푸르기만 하던 들이 하루가 다르게 누릿누릿 익어 물들어 간다. 또 고추가 익기 시작하므로 수시로 따서 말린다. 가을 누에치기, 건초 장만하기, 반찬용 콩잎 따기도 한다. 논물 빼고 도구치기, 마지막 논두렁 베기, 병·충해 방제, 논에 피사리 등 수확을 앞두고 관리에 들어간다. 참을인(忍) 자의 비밀... 참을인(忍)자는 칼도(刀)자밑에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참을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가슴위에 놓여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수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됩니다. 하나는 일이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인(忍)자는 참지 못하는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평정을 잘유지할줄아는것이 인내입니다. 참을인(忍)자에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것이 싹틀때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인격이 주어질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추석상. 차례상 차릴때는 옛부터 전해오던 그대로 진행 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이런 차례들도 간단해지고 하다 보니 잘 모르시는분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간단히 몇 개만 알아두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단 기본셋팅할때 4개만 알아두어도 도움이 된답니다. 어동육서 : 생선고기는 동쪽에놓기 / 육류고기는 서쪽에 놓기 두동미서 : 생선고기의 머리는 동쪽을 향한다 꼬리는 서쪽을 향한다 홍동백서 : 붉은색 과일은 동쪽에 놓기 / 흰색과일은 서쪽에 놓기 좌포우혜 : 말린고기(포)종류는 왼쪽에 놓기 / 식혜는 오른쪽에 놓기 이외에도 조율이시 : 서쪽방향부터 대추. 밤. 배 감순서로 놓습니다. 생동숙서 : 동쪽방향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방향에는 익혀서만든 나물을 놓는다 좌반우갱 : 밥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아래 나와있는 그림대로 놓아주시면 되구요. 있는 음식 없는 음식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떠한 종류인지에 따라서 위에 알려드린 방향 위치대로 놓아주시면 될거예요.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백로(白露) 하얀 이슬 산들바람 가을을 보내주자 발 밖의 물과 하늘 청망한 가을일레 앞산에 잎새 지고 매미소리 멀어져 막대 끌고 나와 보니 곳마다 가을일레 ―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사계시(四季時)』중 백로는 들녘의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때이다. 이때가 되면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띠기 시작한다. 맑은 날이 연이어지고 기온도 적당해서 오곡백과가 여무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 된다. "백로에 비가 오면 오곡이 겉여물고 백과에 단물이 빠진다."하여 오곡백과가 여무는 데 지장이 있음을 걱정했다. 초가을인 이때는 가끔 기온이 뚝 떨어지는 '조냉(早冷)'현상이 나타나 농작물의 자람과 결실을 방해해 수확의 감소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에 접어들면 밤하늘에선 순간적으로 빛이 번쩍일 때가 더러 있다. 농부들은 이를 두고 벼이삭이 패고 익는 것이 낮동안 부족해 밤에도 하늘이 보탠다고 한다. 이 빛의 번쩍임이 잦을수록 풍년이 든다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가운데 한낮에는 초가을의 노염(老炎)이 쌀농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벼 이삭이 여물어 가는 등숙기(登熟期 : 양력 8월중순 - 9월말)의 고온 청명한 날씨는 벼농사에 더없이 좋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소확량도 많아지게 된다. 이때의 햇살과 더위야말로 농작물엔 보약과 다름없는 것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내리 쬐는 하루 땡볕에 쌀 12만섬(1998년 기준)이 증산된다고 한다. 중위도 지방의 벼농사는 그간 여름 장마에 의해 못자란 벼나 과일들도 늦더위에 알이 충실해지고 과일은 단맛을 더하게 된다. 이때의 더위로 인해 한가위에는 맛있는 햅쌀과 햇과일을 먹게 되는 것이다. 추분(秋分)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 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의 들녘에 서면 곡식들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수수와 조가 늘어 뺀 고개를 숙일대로 숙이고, 들판의 벼들은 강렬한 태양, 천둥과 폭우의 나날을 견뎌 저마다 겸손의 고개를 숙인다. 머잖아 쌀알로 열매맺게 될 저 알곡들이 황금빛 바다를 이루어 빛나는 시기이다. 없는 이웃 논바닥을 피바다로 만드니, 이웃집 농부들의 수군거림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피사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이맘 때는 여름내 짙푸르기만 하던 들이 하루가 다르게 누릿누릿 익어 물들어 간다. 또 고추가 익기 시작하므로 수시로 따서 말린다. 가을 누에치기, 건초 장만하기, 반찬용 콩잎 따기도 한다. 논물 빼고 도구치기, 마지막 논두렁 베기, 병·충해 방제, 논에 피사리 등 수확을 앞두고 관리에 들어간다. 참을인(忍) 자의 비밀... 참을인(忍)자는 칼도(刀)자밑에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참을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가슴위에 놓여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수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됩니다. 하나는 일이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인(忍)자는 참지 못하는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평정을 잘유지할줄아는것이 인내입니다. 참을인(忍)자에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것이 싹틀때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인격이 주어질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추석상. 차례상 차릴때는 옛부터 전해오던 그대로 진행 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이런 차례들도 간단해지고 하다 보니 잘 모르시는분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간단히 몇 개만 알아두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단 기본셋팅할때 4개만 알아두어도 도움이 된답니다. 어동육서 : 생선고기는 동쪽에놓기 / 육류고기는 서쪽에 놓기 두동미서 : 생선고기의 머리는 동쪽을 향한다 꼬리는 서쪽을 향한다 홍동백서 : 붉은색 과일은 동쪽에 놓기 / 흰색과일은 서쪽에 놓기 좌포우혜 : 말린고기(포)종류는 왼쪽에 놓기 / 식혜는 오른쪽에 놓기 이외에도 조율이시 : 서쪽방향부터 대추. 밤. 배 감순서로 놓습니다. 생동숙서 : 동쪽방향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방향에는 익혀서만든 나물을 놓는다 좌반우갱 : 밥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아래 나와있는 그림대로 놓아주시면 되구요. 있는 음식 없는 음식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떠한 종류인지에 따라서 위에 알려드린 방향 위치대로 놓아주시면 될거예요. 추석상차리는방법 차례 제사상 이렇게차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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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 차리기~
좋은그림 감사히 잘 봅니다
고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자료 잘 보았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