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얼짱 그녀석 과 구라대마왕 그녀ː54편.)

**54편 " 나 계급 높아...ㅜ^ㅠ, 빨간달이란말야! 힝," " 그러면 뭐해-_- 나보다 낮고, 계속지잖어, " 우씨....-_-^ 박충재, ㅡ,.ㅡ^ 나는 입술을 삐죽거리면서 박충재녀석을 올려다보았다, 아직 다 안말려서 수건으로 물길을 털고있는 충재녀석이 보였다...-_- " 에잇, 물 튀겨-0-! 절루가서 털어! " " 왜 내가 섹시해보여서 자극하냐,? " ㅡ,.ㅡ 솔직히 여자가 봐도 섹시하긴 하네....ㅜ^ㅠ.... 넘어가지마라, 저 계략에, 내가 준 잠옷을 입은 녀석, 역시나 ㅜ^ㅠ 귀여웠다, " 아,충재야>_< 잠옷입었네? " " 그 곰인형-_-^ 끌어안구자, 맨날. 내 생각하면서 " 충재의 침대에서 굴러다니던-_-; 곰인형을 던지면서 말을했다, " 나도 집에가서 잠옷입구~ 꼭 곰인형 끌어안구잘께,>_< " " 허접아-_- 나 테트할래, 비켜. " -_- 날 밀어제치더니 내 아이디로 테트를 하는녀석,-_-^ 계속 지고만 있던 나와 상반되게.. -_-; 계속 윈을 하는 녀석, " 넌 밥만 먹고 테트하냐 ? ! -_-^ " " 허접은 좀 조용히하지 그래,-_- " 이젠 몇개월 저녀석한테 허접소리를.......ㅜㅜ 들어야할께 분명하다, " 체엣 ! ........ 나 집에갈꺼야 ! " " 잘가, " " 대려다죠!!!! " 귀찮다는듯이 처다보는 녀석,-_- " 잠옷인데? " 제길......ㅡㅡ^ " 잠바하나걸치구 대려다주면되잖어!ㅡㅡ^ 넌 이런 야심한 밤에 날 그렇게 무책임하게 혼자가란 소리를 할수있는거니? " " 얼굴이 무기면서-_-; " 결국 곰인형으로 때릴수없어서ㅡㅡ^ 그 녀석의 잠바를 던지면서 끌고나왔다, >_<..... " 하여튼-_- 너 남편 피곤하게 잘한다? " " 너가 언제부터 남편이야, ! ㅡㅡ^ " " 그럼 내가 마누라해?^-^ " " 징그럽다-_-; 충재야. 남앞에서 그런말 자제해라? " " 택시왔어, 택시 타구가~ " 그렇게ㅡㅡ^ 그 녀석은 날 무참히 택시에게 맞긴후,ㅡㅡ 난 택시에 몸을 싫고 집으로와야했다, 오늘의일기. 제목 : 박충재는. 매너는 개똥이. .... .. " 오예~ 너네 백일 짱 멋있었어! " " 그치? 박충재, 피아노 졸라 잘 치드라....ㅜㅜ^ 아주 하트에 피아노에 큰곰인형에 너가 갖구싶은거..... 다 이뤘네? " 학교오자마자 수많이 쏟아지는 친구녀석들의 목소리, " 그래그래,ㅡㅡ 참 좋았다. " " 너네 어제 둘이가서 뭐했어,?+_+ " 눈을 반짝거리면서 오는 수이녀석,-_-; 무섭다......ㅜㅜ " 뭘하긴 뭘해ㅡㅡ; 밥먹었지, " " 그 다음엔, " 침도 꿀꺽 삼키면서 말하는 부담스런 수이-_-; " 야, 김수이 돌려서 말하지말고 그냥 대놓고말해, 진도 어디나갔어? 키스? " " 안지도못했다,-_- ; 됐냐? " 표정이 시무룩해진 수이와-_- 싱글벙글이 수빈이,-0-의 얼굴이 교차되면서 보였다, " 거봐, 박충재 얘랑 키스못한다했지? 빨랑내놔, 만원 ! " " 아 짜증나! 너네는 백일인데 키스하나못하니? 박충재가 안하면 너가해야지! 얼빵해서,ㅡㅡ^ " 그렇게 수빈이에게 돈을 뺏기고선,,,, 나한테 한동안 화풀이를 하는 녀석이였다-_-; 그런것에 내기한 니들이 잘못이지,ㅜ^ㅜ.... [어제백일이였다면서^^*축하해] 누구지? 앗, 민우다.....^^* [응. 고마워,^^*] [난어제일주년이였는데~ 기막힌우연이다,^^ 그치?] 민우랑 사귀고있는 여자친구는 어떻게 생겼으까?-0-; 적어도ㅡ,.ㅡ 나보다는 이쁘겠지? [아정말~^^? 오래갔네, 너두축하해!! ] 그렇게 오늘 하루종일-_-; 민우녀석과 문자를 좀 길~게보냈다, " 오늘은 꼭 키스해 알았지? " " 싫어.... 이상해,ㅜㅜ 무섭단말야, " " 븅신....-0-^ 천연인게 자랑이냐,? " " 자랑 거리지-_-;" " 키키. 수이야-_- 그만볶아라, 유초아가 박충재랑 오늘안으로 키스하고 오면 수이가 줬던 돈 다시-_- 유초아한테 고대로 준다, 구라안까고! " ........ 내몸이 만원짜리냐고...... ㅜㅜ ..... " 정말이지?! 알았어, 그깟 키스.....ㅡㅡ^ ? 하구만다, 내가 ....." " 만약 못하면 너가 나한테 수이랑 각각 오천원줘,ㅎㅎ " " 그래그래 ! 내가주께!! 만원이나 쓰지말고 잘 남겨와~ " 결국 또 다혈질-_-; 터지고 말았다........ 오늘은 무조건 해야하는데, ............... ㅜㅜ; 말은 했지만, 앞길이 막막했다..... 앞길이, 참 막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