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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출조일기 선상출조 무뽑고 호박따고..
이형철 추천 0 조회 226 16.10.04 21: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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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4 22:11

    첫댓글 으아..무늬대박하신와중에..
    사진도 잊지않으시고 저희위해 수고많이해주시네요 ㅎㅎ
    항상감사히잘보고있습니다..^^
    죽간님 여수자쥬다니시나보네요.

    날씨가협조안해줬지만 그래도 사이주이쁜놈으로다가 많이만나셔서
    너무좋습니다 ㅎ
    자기전에 수면제라도 묵고 열어봤어야한디..
    복통나기전에 수면제묵고 자부러써야한디ㅠㅠ

  • 작성자 16.10.04 22:24

    사진 담는거는 몸에 베어서... 디카 안가져가면 낚시 포기할 정도,,,ㅎㅎ
    죽간님 몰래 댕겼는지도 모르것다는...조행기 싹~ 딱아버리니...
    담달은 학업 돕느라 무진 바빠 낚시는 생각하지 않아야 하기에 부지런히 땡긴다고 하드라고...
    이번에 운이 좋았는지 큰것들만 나오드라고..
    수면제 적당히 복용하소...ㅋㅋ

  • 16.10.04 22:41

    앞전 무늬 출조에서 나름 느낀점을 십분 발휘하셨나봅니다.
    이왕이면 봉알 리모델링 한것 좀 올려주시지요..ㅎ
    이 야밤에 소주 생각납니다

  • 작성자 16.10.04 22:47

    앞 전 출조 후 칼 갈았습니다..ㅎ
    그리고 계속 갔던 곳만 갔기에 대응이 빨랐던 것 같구요,
    봉알 니모델링은 전번 보여주었자나요.
    싱커에 소형 도래만 낑기면 됩니다.
    갈치 몇마리 꺼네 소주 두잔만 하세요..^^

  • 16.10.04 23:59

    품들이 모두 배우감으로 보입니다.
    전날 갈루를 하신걸로 아는데 바지런하게 배를 타셨군요. 체력에 감탄을 드립니다.
    사진처럼 사실을 말한 건 잆는데 말씀처럼 이해가 갑니다. 회장님다운 책임감으로 이해하지만 배에서 촬영이란 퍽 힘든 작업인데...
    보존하실 그 모든 것,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05 06:24

    저만 빼고 모두 배우감...ㅎㅎ
    선상낚시..무진 힘들데요.. 갓낚시가 체질에 맞는데 쉬는 날만 피싱하다보니 배를 타게 되네요.
    무슨 일도 결과물 사진이 최곱니다..말씀대로 보존 할 기록들....
    감사합니다.

  • 16.10.05 06:30

    멋진출조 가축 ㅋ ㅋ
    같은분위기 좋아겠습니다
    호박따시느라 신나겠는대요 ㅜㅜ
    선상갈려면 싱커는 기본으로 챙겨야 하겠꾼요 호박 축하드립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10.05 06:28

    가축같은 분위기가 좋아요~
    이번에는 큰거들만 나와서 금방 쿨러차데요.
    전번 선상무루에서 싱커 사용하지 않아 잔챙이만 잡았다는...
    그런데 이번에는 갑오가 하나도 안나오데요..바다가 요상해..
    감쏴~~

  • 16.10.05 06:34

    금오도 연도는 전날 비 많이 내렸다더군요. 그래서인지 금오도갔던날은 육수가 섞여 물빛 꽝이었습니다.
    선상 나가신날, 아침녘 잠깐 국동에 있었는데.. 사리때라 그곳도 물빛이 좋지않아 갑이도 션찮았네요.
    날씨가 괜찮아, 청단호 타지않은거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무,호박 축하드려요.

  • 작성자 16.10.05 06:40

    여수 출항할 때도 바다 물빛이 엉망이었는데 금오도와 연도 초입까지 물색이 흐리데요.
    바다도 파고가 높아 멀미약을 먹었어도 멀미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그래도 버틸만했기에 같이 탓음 좋았겠다는 생각을 내내했구만요.
    염도가 낮은데다가 태풍에 비까지 내리니 두족류는 한참을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 가축적인 분위기에
    바닥 글거서 초보도 쉽게 잡는걸보니
    활성도가 좋았나봅니다^^*
    아직 무늬 먹어본적없어서
    너무나 부럽습니다.
    10월가기전에
    꼭 손맛좀 보고싶군요

  • 작성자 16.10.05 07:59

    선상무루 전문가가 동출했으면 대박했을지도..
    이번에는 바닥 긁었는데도 갑오는 안나오데..
    몇번 에기 씹히고도 못잡고..
    가축적으로 즐낚했습니다.

  • 16.10.05 07:49

    무늬 사이즈 완전 크네고, 튀김 정말 맛있을것습니다.

  • 작성자 16.10.05 08:01

    이번에는 요상하게도 큰것들만 배출하데요.
    감자 하나 뿐이고 모두들 무급이었습니다.
    두족류 중 무늬튀김이 젤 맛나요.

  • 16.10.05 09:43

    도란도란 다섯분이서~잼나게 즐기다 오셨겠어요~!
    글읽어 내리면서~제가 좋아하는 튀김은 없겠지 했는대~보고야 말았어요...ㅜ.ㅜ 마구 배고파저요 ㅎㅎ

  • 작성자 16.10.05 10:52

    딱 좋은 팀원이었네..
    모두들 조과가 좋았으면 더 즐거웠을껀데..
    무늬에 튀김없으면 안되쥐~~
    알바땜 시 확보 많이 못해 아그들오면 부족할 듯..

  • 16.10.05 10:22

    3일 동출한 아자씨입니다 ^ ^
    모든 낚시 초보이지만 특히 무늬 첫 출조입니다.
    옆에서 도움 많이 받았읍니다.

    구명복에 적힌 까페 이름보고 회원 가입합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 작성자 16.10.06 21:35

    앗~!!! 까페 들어오지 않으실 분 같아서 대충 올렸는데..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글 좋게 쓸낀데..^^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그날보니 낚시 감각이 특출하신거 같았습니다.
    장비와 채비를 보아서..ㅎ
    다음에 또 뵈요.

  • 16.10.05 16:21

    @이형철 네! 감사합니다.

  • 16.10.05 10:51

    회장님 혼자 너무 깃발 날리신거 아닌가요 ㅋ..
    에기 수장 하나도 안시키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05 12:25

    전번에는 두마리 날렸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날리지 않고 상처만...
    운이 좋았는지 굵은거로 여러개 뽑고 따서 흡족했다는..

  • 16.10.05 11:35

    청단호에서 회장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번 개천절 휴일 찾아먹으려고 수업있던거 캔슬시키고 급하게 나왔습니다.
    이제 수능전까지 휴무가 없어요...ㅠ.ㅠ

  • 작성자 16.10.05 12:30

    나도 뜬금없던 일이라 어찌나 반갑든지...
    모두들 재미 보았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첨에는 이번 출조 꽝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무늬가 협조해줘서..
    에구구..바다에 가고 싶어서 우짜요?
    생업이 우선이니 뻘생각마시옵소서..
    수고하셨어요...그리고 수고하셔요.

  • 16.10.05 19:14

    조촐한 가족같은 무늬 선상낚시 언제 가고싶네요.
    초보라 선뜻 나서지를 못해서 고민되지만...

  • 작성자 16.10.05 21:10

    나름 승객 많지 않은 적당한 낚시선이 좋을 때가 있어요.
    옆의 아자씨도 처음했다는 무루에 무 3개나 뽑았습니다.

  • 16.10.05 20:21

    무지 알차게 선상을 누비신듯...붕알의 위력도 보시고 뒷풀이에 눈알 고정되었어요.^^
    선상하시면 거치하여 놓으신릴은 수리하시기 바빠져요.번거롭더라도 파도 안맞도록하심이 좋아요.

  • 작성자 16.10.05 21:14

    요즘 선상에 필 꽂혔다는... 생물체 구경할 수 있기에...
    무늬는 뒷풀이에 눈알 고정됩니다요~~ ㅎㅎ
    마자요...선상에 장비 거치하여 바닷물 샤워 여러차례했어요..무진 찝찝한 일이죠.
    바닷물 뒤집어쓰면 바로 생수로 샤워시켜요.
    그래서 가능한 선수쪽에 꽂습니다.

  • 16.10.05 22:38

    닷놓고 한다는게 이상합니다. 조류따라 흘러가면서 하다가 잡히는곳에 다시유턴 밭을매야지.
    무늬도 있는곳에 있지않나요?.

  • 작성자 16.10.06 05:58

    배가 움직이거나 방향이 달라지면 낚시가 힘들어요.
    라인견제가 어려워 무늬가 에기를 씹어 묵어도 모를 때가 많아요.
    팁런이라면 무늬 있는 곳까지 지질 수 있기에 닻내리지 않은 것이 좋을겁니다.

  • 16.10.06 18:58

    사모님 한테 혼나실라공 커튼에다가~~~~~~ ㅋ
    튀김~~~~~~~~ ㅋ , 은칼치 조림~~~~~~~ 맛나 보입니다 ㅎ

  • 작성자 16.10.06 21:34

    미늘없는 훅이라 갠찬을꺼 같아서..ㅎㅎ
    신프로님..요새 까약 안띄우네?
    무늬 사냥 할 시즌인데..
    또 다리가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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