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좋아하는 저에게 지인이 전부터 가보라고 말하던 그곳을 드디어....그런데 이름이 한번 바뀌었군요 모지? 추천지인은 이름은 모르고 장소만 알려주더니만.일찍가도 대기란 말은 맞았군요.11시오픈인데 11:34 도착하니 5번을.. 와~ 무슨 동내 아줌마들 다 모여있네 ㅋ단체손님이 왜이리 많은지 ... 참 여기는 대기표받음서 주문도 같이 합니다..그래서 그나마 착석후 크게 기다리지 않아도 먹을수 있어요
메뉴판~
소주 맥주 가격 참~ 착해요..
악... 발저리면 저길 누르랰ㅋ (전부 좌식..)그러나 바쁜 시간대에 가시면 누를사이없이 먹고 나오느라...
원산지 표지판 줌 땡겼더니 그지같...
다른 지인은 제 입맛대비 짤수도 있다길래 혹시나해서 간조절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된다길래 안짜게 해달라니 김가루빼고 주심....
전 그냥 먹었지만 보통은 이렇게 먹는 보리밥~ 캡춰~옹심이 전에 미리 주니 에피로 뚝딱하심될듯요...
원래는 이 비쥬얼 크게 모가 다를까나....
안양에서 옹심이 이만한곳이 없다는 지인...쫄깃쫄깃 하네용👍👍👍👍
궁물을 꼭 들깨스프 같아요~ 죽말고...들깨향은 나지만 무겁지도 걸쭉하지도 (물론 전분기가 있어 걸쭉은 합니다만)않은 좀더 가벼운 스프같은..물론 짜지도 않아요
와~~~ 취저.... 무채김치..무말랑이를 써서 오독오독... 나 겁내 좋아하는뎅...
션~ 한 열무김취~~
보통은 덜어 먹으라고 뚝배기를 주시는데 전 혼자니깡.. 아~ 주 넉넉하게 주신 김취들... 맛도 젛고 안짜서 다 흡입..
단면보소...🙊🙊🙊
10분 웨이팅 15 분 호로록 잘 먹었습니당~👍👍
오픈 주방
어머 싸장님.....영미~~~~
위치는 비산동 이마트 건너편 악기파는곳 옆 골목으로 들어가심 바로...
담에는 좀 한가한 시간에 전병이나(요기 그렇게 바삭하고 맛나데요..) 메밀전 그리고 칼국시도 묵어야겠어요... 사실 요기는 오픈하자마자 점심시간까진 정신이 없을듯해요.. 저녁시간에도 손님이 많다네요.... 모찌모찌 옹심이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효~~
첫댓글 감자 옹심이 아직 먹어본적이 없는데...호기심이 가는 포스팅이네요.
보리밥에 열무넣어 비벼서 먹으면 봄맛이 나겠어요.
보리밥은 맛보기로 에피구요 옹심이를 아직 못드셔봤군여 고고~~
아....먹고싶.....
입맛이 마구돌아서 죽겠심더
봄이니깽 입맛돌아야죠~ 저야모 맨날 봄이지만ㅋㅋㅋㅋ
아까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바로 올려주는 쎈스~^^전 토욜날 걸어가서 맛볼께요
인증받은 곳이라 바로 올렸어요 ㅋㅋㅋ
ㅋㅋ바로전화해봤습니다.
포장되냐고..ㅎ예!라고~
포장은 2인이상이라는데.... 포장은 또 어떤 맛일까요~~~
언제 우리 집앞에 댕겨 갔니? ㅋ
전엔 자주 먹었는데 물려서 다시 땡기길 기다리는 1인. ㅎㅎ
물릴정도로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G랄마즌 제주둥이가... 면종류를 안좋아라 하는...
걸... 참 갸륵하고 차카고 고맙게 느끼는 순간입니다...ㅎ
제 지인중에 면 질려서 안먹는다고 하지만 막상가면 잘 먹습니다 ㅋㅋㅋ
@날라리 옴니
저도...한....3일...굶겨놓으...면...먹을꺼예요...아마...ㅋㅋ
옴니님 광폭행복 아주 좋아요...^^
묵으러 가는 길은 항상 행복합니다 ㅋ
병원입원했을때 친구가 문병와서 가서 먹었는데 전도 진짜 맛나요. 칼국수두개에 전하나시킬껄 그랬어요. 셋이 옹심이랑칼국수를 하나씩 시키고 전까지시켰더니 남더라구요.
요기 골목에 대동 생갈비
옆집인데 그옆 부동산에서
커피도묵고 아뭏튼 뭐가
많은 골목이네요.
함가봅시다.땡큐
호계시장에 강원도 감자바위 집도
옹심이 엄청 맛난데..
비교해 볼겸 함 맛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