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단계 잡는 것은..
이미 "나..영어 잘 못하거던..살살봐줘!" 하며 스스로 머리 조아리고 들어가는 겁니다.
Evaluator들이 잘 주고 싶어도 잘 줄까요?
말하는 시험으로..3단계나 6단계나 별 차이 없습니다. 단지..질문에 여러가지 답변이 섞이면서 좀 더 단문위주가 아닌 Transition Words를 사용하며 길어질 뿐 이지...!
그리고 이 곳에서 목표를 말씀하시는 분 들께..한마디 말씀드리면,
IH 밑으로는 목표로 잡지 마시길..!
그건 IH 미만은 목표치로 부합되지 않는.. 정말 말같지도 않은 말들을 떠들어야 나오는 수준의 레벨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IH 및 AL의 목표는 어려운 수준이 아닙니다.
조금만 노력하시면 누구나 도달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의 레벨인 것 이죠.
문장을 외워서 시험보겠다는 분들...!
또한..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냥 영어 포기하세요..! 특히 말하는 공부는...!
첫댓글 3~4와, 5~6의 난이도 단계의 차이점을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오픽은 난이도가 1~6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나서 수험생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는 게 저는 옳다고 보는데요.
리스닝도 전혀 안 되는 수험생들은 3~4단계도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럼 무조건 그 이상 단계를 선택해야 한다는 건가요?
현재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오픽 등급 수준은 NH~IM 입니다.
한국 ACTFL에서 발표한 2013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IH이상은 전체 등급별 비율 중 14%에 미치지 못합니다.
잭다니엘 회원님보다 실력이 부족한 수험생들이 나머지라 할 수 있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회원님보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다라는 것,
그리고 앞으로는 무조건,, 이라는 이런 확신에 찬 말씀 또는
사실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게시글을 올리시는 걸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정답처럼 들릴 수 있으니까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제글이 좀 강했다면 일단 죄송합니다.
제 주변에 실력도 되지않는 사람들이 AL을 받고 희희낙락하는 모습에..그만 화가 났었고..그런 이유로 제글이 좀 강하고 시니컬하게 나갔나 봅니다.
미안합니다...
하지만 5-6등급 선택이 상위레벨을 받기위한 Tip 임은 틀림 없습니다.
그 출처를 말씀드리기 힘들뿐이지요..
ㅎㅎㅎ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오픽등급이 NH~IM이라고 한것은 잘 못 된것입니다. 모두 IH 이상을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