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니월드-이벤트[1]

[이벤트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하여 드래고니축제! 이번 기회에 드래곤을 잡아보십시오! 총 드래곤은 5마리가있으며 풍룡風龍,화룡火龍,수룡水龍,뇌룡雷龍,지룡地龍이 있습니다!!! 이 드래곤을 포획하여서 자신이 직접 길러보세요! 하지만! 이 한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각각 지역의 지도가 필요한데 수룡의지도는 수신의신전에 뇌룡의지도는 썬더버드의둥지에 지룡은 현무의무덤에 풍룡은 바람의끝 자유로운바람의끝인 바람의터전에있으며 화룡의지도는 스톤 드레이크의 던전에있습니다. 그럼 열심히 찾아주세요!]   "....이벤트?"   나는 뜨끔하고 인벤토리를 찾아보았다. 각각 스톤 블레이드를빼고 돌로된 용모양의투구와 상의,하의,장갑,부츠가 있었는데 그것말고도 하나가 더있었는데  그것은 붉게 타오르는 화룡의지도였다.   "오오..역시 난 화신火新의 축복을 받았어!"   예전에 화기를 다룰수있을때 화신의축복이 깃들어지어다. 그리고 살기는 원래부터 있는것이고 투기는 투신의축복이 깃들어지어다 라도 말했었다. 그런데 지금 화신의축복이 일어난것이다.   [이벤트 드래고니축제!] [1.드래곤을 포획해서 펫처럼 길러보세요!] [2.각각의 대회가있습니다. 대회는 총 5가지로 댄스대회,무투대회,노래대회,요리대회,강한대회가있습니다 각각 이해가 가실테지만 강한대회는 강력한한방! 을 줄여서 쓴말로써 자신의 궁극스킬을 써서 제일 강력한 파괴력을 만들어내는것입니다. 각각 데미지의점수가 매겨지므로써 그 스릴을 느껴보세요! 또 한가지의 특별 서비스! 노래대회에 참가하셔서 우승하시면 서브클래스인 가수가 등록됩니다! 그럼 화려한 드래고니월드 세상으로 가보세요!] [3.경험치와 아이템획득률이 2.5배로 증가됩니다!] [4.용을 포획한 분들한테는 그 드래곤의우정이라는 축복이 깃들어집니다.]   "엄청나군..음...약 5일뒤인가?"   안그래도 내가 댄스와 노래는 자신이있었다. 왜냐하면 나의꿈 2가지가 있었기때문 한가지는 비보이 그리고 또 한가지는 가수였다.   "큼큼."   그대에게 어쩔수는 없었지...하지만 난 그대 사랑하는데.. 그대를 지켜보고 바라보고 사랑했지만 그대는.. 날 못본듯...고개를 돌리고 한남자만 사랑했죠...   그.렇.게 떠나간 내사랑... 암울하게 떠나간 내사랑.. 하지만..이젠 모든것이 끝이겠죠   [사랑합니다...]   "응!?"   나도모르게 아카펠라와 화음에 목소리에 마나를 흘려버렸고 그에따라서 허공에서 퍼지는 아카펠라의 목소리에 나는 감탄하면서 바라봤다. 사랑합니다..라는 가사에 허공에 마나가 울려퍼진것이다.   "좋아..자신있어!"       *                                     *                                          *                                  *       "50cm~ 여기 내가 있잖소~ 키는 작아도 맘만은 누구보다 크게 오오오! 사랑한다오~ 그대 사랑한다오~!"   따딴따~98점입니다.   "헤엑헤엑...아직 멀었어!"   지금 나는 노래방에서 엄청난 열연을 가하는중이다.   "라이브모드"   라이브모드입니다 어떤 노래를 설정하시겠습니까?   "음..더크로스의...돈크라이[don,t cry]"   더크로스[The Cross]의 돈크라이[don,t cry] 맞습니까?   "맞아"   띤띠딩 띠리디~ 띤띠디리딩...   고운 연주가 흘러들으고 저음으로 불르던 시간이 지나갔다.   "so you don,t cry for me~!!!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않아~!!!"   따딴따~100점입니다 가수왕!   "100점이구나 좋아 가는거야!"   그때 노래방으로 누군가 찾아왔다.   "음 자네 노래를 상당히 잘부르더군." "아...그냥 과찬이십니다..하..하하.." "음..자네 나의 아들 2명이랑 같이 부르지않겠나? 우리 아들도 꽤 노래와 댄스는 수준급이라네. 직업은 둘다 비보이지." "하..하..과연 제가 이들을 따라잡을수있을지.." "괜찮을것이다. 그럼 부탁한다!"   그 눈빛이 너무 강렬하여 나는 어떨결에 승낙해버렸고 결국은 두명의사내와 나밖에 남지않게되었다.   "넌 이름이 뭐냐?" "나..나?" "너말고 누가있는데?" "난 김진호 나이는 23세야. 대학은 졸업했고." "빠른나이에 졸업했네? 나도 23살의 강수한이라고해. 대학은 당연하게졸업했고 그리고 이분은 우리형 나이 24살의 강현진이라고 하는 형이야 노래 댄스 다 자신있어" "그래?" "크윽...나의 멘트를 정리하고있었는데 니가 소개하면 어쩌라는거야!" "뭐어때?" "크아아악! 이자식!"   현진형이 녀석을 주먹으로 강하게 꿀밤(?)을 먹일려고할때 내가 제지해서 겨우 막았다.   "그런데 왜 같이 노래를....?" "응? 너 이벤트에 안나가냐? 드래고니월드말야" "나가죠" "거기는 3인이상으로 나가야한단말이야. 그리고 우리는 가수라는 서브클래스가 필요해." "어째서죠?" "...복수를갚기위해!" "...."   형과 수한이도 누구한테 큰 한을맺은듯 주먹을 꽉쥐었다. 그러자 피가안통하는지 주먹이 하얗게 변했다. 가수가 얼마나 좋은 클래스인지는 모르지만 노래로 아마 공격할수있는듯했다.   "냐하하 그럼 노래나 부르자. 댄스는 알려줘?" "네 좀 알려주세요" "크큭..좋았어 노래신청!"   어떤 노래를 신청하시겠습니까?   "기달려봐 그런데 너 어떤춤 출주알아?" "뭐...브레이크댄스하고...스텝댄스하고 꺾기춤...발리진...로봇춤정도? 그리고 우슈나 태권도같이 덤블링은 기본으로 할수있습니다." "오호 그렇단말이지? 좋아 그럼  시범을 보여봐" "여..여기서?"   현진형의말에 당황했고 나는 결국 어쩔수없이 별춤을 다 보여야했다. 그러는틈에서 여성들이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면서있었다. 다들 넊이나간채로. 사실 진호는 상당하게 킹.카.였.다 대부분 후드를 써서 얼굴을 가려서 여성이 못알아봤을뿐이지 지금은 덤블링하고 춤을추기때문에 후드가 벗겨져서 여성들이 보고있었다.   '완전킹카다!' '아...내꺼야!' '유혹할까?' '확 덮쳐버려!?'   여성들의 생각에 각각 생각이 스쳐갔고 진호는 그것을 모르는지 춤을 열심히 췄다.   "음...."   '춤이  상당하게 수준급이야. 비보이로 하면은 백발백중 합격하겠어.'   "됬어 춤은 그정도는 됬고 노래는?" "아카펠라,화음,고음,저음,바이브레이션등등 할수있습니다." "좋아 노래해봐" "네."   진호가 노래하자 여성들은 얼굴에 홍조가 붙었고 꺄악 꺅 거리면서 얼굴을 붉혔다.   "50cm 여기 내가 있잖소 키는작아도 맘만은 누구보다 크게 오오오! 사랑한다오! 그대 사랑한다오! 그대 내눈을 봐주오~!" "꺄아아악!!" "오빠~!!"   콰앙!   여성들이 문을 박차면서(?) 진호를 껴안았다.   "으아아아! 뭐..뭐야!" "제길 튀어!"   결국 춤연습은 진호네 집에서  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