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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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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글방 이상한 나라 브루나이(여행 기록문)
무리 추천 0 조회 628 17.12.26 12: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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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2.26 13:17

    첫댓글 미국 시인 마야 안젤루는 '인생은 숨을 쉰 횟수가 아니라, 숨 막힐 만큼 벅찬 순간을 얼마나 맞이 했는지에 의해 평가된다.'고 했습니다. 호모 비아토르의 삶이 가슴뛰는 벅찬 감동을 이끌어 낸다고 합니다. 여행이 행복의 종합 선물셋트라는 말이 있지요. 늘 시간에 쫒기다가 가끔 시간을 낸다고 하더라도 또 시간에 쫒기다시피 여행을 마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와 숨을 크게 한번 쉬고 다시 달려가야하는 직장인이라 한참 지나야 여행의 추억이 되살아나곤합니다.

  • 17.12.26 21:01

    브루나이,지상천국 같은 나라네요.자동차도 공짜로 주고. 철탑에서 내려다 보는 열대우림,저도 그 나라에 가보고 싶어집니다.근데 연애도 맘대로 못하나 봐요, 원 세상에.ㅎㅎ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2.27 15:23

    눈만 마주치면 결혼을 해야한다네요 무술림 종교 속에서는.............그래서 수줍음이 많은지.......사람들이 순수해 보이고 느긋해 보였어요. 아마도 모든것이 주어졌지만 또 딱히 할게 없는 나라라서 그렇지 싶어요. 뭐든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먹을것도 많고 가봐야 할 곳도 많은 우리 나라가 최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 17.12.27 08:27

    지상에도 그런 천국이 있었네요.
    천국이 너무 지루해서 차라리 재미있는 지옥이 낫다고 누군가 그러던데요.
    그래도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어요. 브루나이.

  • 작성자 17.12.27 15:25

    새해에는 국왕이 새해 덕담과 함께 새뱃돈을 준다네요. 선물도 나눠주고...........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새뱃돈이 백만원이래요. 보통의 서민들은 작은 손거울 같은 것을 선물로 나눠 준다네요. 암튼 풍요로운 나라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요. 천국도 스스로 천국임을 느끼지 못하면 소용없고 여기가 천국이라고 생각하면 천국이지 싶어요. 여기서 행복하기의 준말이 여행이라고 했잖아요.

  • 17.12.27 15:29

    @무리 ㅎㅎ 무리님은 멋진 말을 너무 많이 알고 있네요. 여기서 행복하기의 준말이 여행이군요.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정답이겠지요.^^

  • 17.12.27 16:50

    좋은 여행지를 다녀오셨네요.
    여행이 행복의 종합선물세트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17.12.29 08:40

    자유, 유능감, 관계가 행복의 3대 조건이라네요. 유능감에서 늘 부족함을 느끼곤합니다. 특히 언어~~~~

  • 17.12.28 23:00

    여성들이 선호하겠어요?

  • 작성자 17.12.29 08:39

    골프투어를 많이 가신다네요 또 가족들이 많이 이용한다는~~~~~한번은 가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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