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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과소비 고해성사 급해서 러쉬앤캐시 400만원을 받았는데...
이뿌니콩순이 추천 0 조회 2,654 07.04.10 10: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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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0 11:43

    첫댓글 헉..보험회사에서 해주는 대출은 만기시 님이 돌려받을 금액내에서 해주는거 아닌가요? 그것부터 확인하시구요!!800만원 된다고 전부 받지 말구요!!러쉬앤캐쉬 상환수수료랑 원금 계산해서 그것만 받으세요!!66% 이자보다는 10.5%이자가 저렴하니까요~휴=3 기계로 경쟁두 중요하지만 옆가게 뭔가 다른 서비스를 해보세요~손님들은 주인의 정성과 성의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요!!^^

  • 07.04.10 12:00

    충격이삼..빚이 빚을 불러옵니다. 그정도면 사업 정리하시는게 돈버는거에여..직장생활하는게 최고삼..

  • 07.04.10 12:09

    혀니색시님이랑 같은생각입니다..

  • 07.04.10 12:28

    그러케 무리하게 빚까지 내면서 사업하시는것 보다는 더큰빚 지기전에 언능 정리하세요 .... 차라리 안정된 직장을 찾는게 좋을것 같네요

  • 07.04.10 13:26

    저두 사업은 불안할것 같아요.. 자기가 하는것. 회사가 편안할것 같은데 남편들은 힘들것지만.. 제가 아는 사람도 일 벌려 놓기를 좋아하는데 나중엔 빚박에 없어요.. 잘 생각하세요..

  • 07.04.10 17:19

    러쉬앤캐쉬 완전 사채래요~법적이자 66%ㅡㅡ 달달이 갚아두 티안나여.

  • 07.04.10 18:38

    ㅡ.ㅡ 빚은 빚을 두배 이상으로 만들기 쉬워요. 왜 그케 힘들어하면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작게 하는 가게도 성공할수 있어요.

  • 07.04.11 11:24

    저희 잡두 사업한다구 10년 시간 버티다가 아파트 팔구 갚았는데도 아직 빚이 7000만원 정도 되요ㅠㅠ 버틸 수록 빚은 눈덩이 같답니다. 여러각도로 생각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고감하게 정리하는것이 악순환을 막는길이예요..저도 왜 진작 그 결단을못내렸는지 가슴만 치고 있습니다

  • 07.04.11 13:17

    러쉬앤캐쉬란거...사채나 다름없습니다. 이자가 하루만 늦어도 전화오고 난리예요 무슨 기계를 사는지 모르지만 우선 빚부터 갚아야 하지안겠어요? 빚이라는거 사람미치게 합니다... 계획을 한번 짜보세요 그리고 그 계획표를 항상 갖고 다니면서 힘들때마다 꺼내보세요 마지막 계획표엔 완불이란 단어를 써놓으시고요 그거 볼때마다 힘이 난답니다^^ 힘내세요

  • 07.04.11 22:57

    이자를 많이 갚아버려서 아깝다니요...... 어쩔수 없이 잃어버린돈이라 생각하고 빨리 보험회사에 문의해서 10.5%로 필요한 금액만 대출하세요......빨리빨리...^^;;; 근데 러쉬앤캐쉬 선전 많이해서 좋은줄 알았더니 완전 케사기네요 ㅡㅡ;;;

  • 07.04.12 18:15

    저도 보험회사 신용대출받았는디 연 6.0 % 짜리 집사면서 부족해서 받았거덩요 보험을 좀 들어놓은게있어서 5년상환으로 ...저도 신랑이 사업아닌 사업을 해서 좀 결제가 안되네여 ... 보험회사꺼 그냥 받아서 사채업 갚으시는게 전 그냥 필요하면 보험쪽으로 쓰거던요 마이너스도 좀 비싸잖아요 ... 힘내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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