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님 김대중 정부시절이 우리가 못살던 시절이라뇨. 이런얘기는 처음들어보네요. IMF터져서 모라토리움 선언했던걸 순식간에 다 갚아버리고 세계경제 20위권대에 머물고 있었는데말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로 인해 경제적 차이가 생겼다고 말씀드린거고요. 자본주의국가면 다 잘살아야하는데 그렇지않으니 어불성설이라 하셨지요? 그럼 반대로 여쭤보겠습니다. 공산주의치고 잘사는 나라는 보셨습니까? 중국은 실상 공산주의 포기하고 자본주의 체제로 돌아선건 알고 계실테니 중국을 언급하시진 않겠지요?
그때 당시 한국이라는건 박정희 시절 한국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굳이 반대로 여쭤보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습니다. 허리통증 님의 요지는 우리나라가 잘 사는게 시스템 때문만은 아니라는 건데요. 때문에 공산주의가 치명적인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반대로 민주주의가 꼭 부의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톨령이 싫은건 아니지만 imf이야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김대중이 잘해서 imf빛갚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김대중이 잘해서 해결했다느건 박정희가 잘해서 경제 일으켰다는 소리와 같죠.박정희가 국민들의 고혈을 짜서 경제대통령소리들었듯이 김대중도 국민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자신의 업적처럼 된거죠.멀쩡한 회사까지 다팔아먹고 고통분담한답시고 정말근본적인 뿌리부터 건들어 해결할려는게 아니라 밑에 사람들한테만 전가시켰죠.사태가 그지경까지 오는데 있어서 가장 큰책임을 갖고있는 대기업재벌들이나 정치가들의 비리척결은 해결하지못했고요.그때와 지금이나 다를바가없습니다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김대중도 독도문제에 대해서 침묵해서 오늘날과 같은 문제의 씨앗을 만들었고, 대량 신용불안자 양산 측근 비리 및 대북 퍼주기등 과가 많고, 노벨상 수상이니, imf극복이라는 것 역시 지나치게 과대포장된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김대중을 좋아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나, 좀더 넓게 봐서 대의적인 지역 균형이라는 측면에서 호남권에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이 대통령을 한번정도 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앗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다음에 뽑은 대통령이 더 악수였던 것이 문제였죠.
허리통증/ 햇볕정책은 김대중 대통령이 창시한 정책이 아닙니다. 또한 햇볕정책이라 명명하는 것도 북측에서 거부반응을 보여 '대북화해협력정책'으로 고쳐 사용했습니다. 햇볕정책의 기본바탕은 정치외교학에서 'Engagement Policy'라고 하는 정책에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물론 이 햇볕정책은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에서 양날의 검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Walk It Out/ 지역 균형 측면에서의 대통령이라는 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겁니까? 호남권에서 그 지역 대표 인물이 한번정도 대통령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고요? 꽤나 불쾌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그러면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대통령을 해야된다는 겁니까, 역대 대통령들 출신지좀 보시죠. 그리고 과대포장의 면이라면 역대 대통령들중 대부분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일텐데요. 특히 측근 비리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대통령이 과연 있을지 의문이군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김대중은 빨갱이와 다를 거 없습니다.. 김정일이 무슨 위대한 지도자라고 하질않나 북한이 연평해전 승리로 이끈 함장 불이익 주라고 하니까 해임시키고 아니 국군통수권자가 주적인 북한이 짜르라니까 어떻게 짜를 수 있는지이건 양 김간의 밀착한 관계 아니면 북한도 저런 말 하기 힘들죠 이미 그 전에 남북정상회담도 15억달러 주고 성사시켰는데요 그 외에 자기 아들 셋 비리다 저지르고 이런데도 신성시 하는 분들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하긴 우리나라에 그렇게 존경할만한 위인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죠
앞의 댓글 보세요 민주당쪽 인물들을 지지하지 않아서 한나라당 지지자라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소리가 한나라당 지지하는 소리죠 그거보고 하는 말이고요, 님이야 말로 한나라당의 논리에 지지하지 않았다고 저를 진보지지자로 보시는 것이야말로 본인의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제대로 드러내시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잇으시네요?
이해할 수 없는거죠 어느 나라에서도 매국노 혹은 그들의 정치적, 생물학적 후예들이 이토록 오랜 기간 제 1당으로써의 지지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단순 독재정권이면 모를까요 즉, 이건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인 당연한 겁니다 애초부터 논리적 사고가 필요치 않은, 허나 역사적 상식은 필요할, 당연한 사실인거죠 그것에 대해 정치적 신념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을 해대는 것이 이 나라의 문제겠죠 애초부터 토론이 이루어질 만한 것이 아닌 문제라는 겁니다 님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도 그런거죠 왜 본인의 정치색에 안맞으면 그런 식으로 정치색깔부터 입히시려고 듭니까?
제가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것은 맞지만,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과거 행적에 친일 행위를 했던 인물이거나 혹은 그들의 후손이거나 혹은 친일 행위를 합리화시키는 단체, 인물이면 다 싫어합니다 왜냐면 그건 너무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애초부터 정치란 그 나라를 위한 것인데 나라 자체를 등졌던 쓰레기들을 정치인이라고 뽑아놓은게 문제죠 물론 그런 이들을 뽑은 국민들의 의식도 문제인거구요 간단한거죠 그리고 현 나라 상황이 개판인 것은 이 문제보다도 더 간단히 알 수 있는 사항인거 같은데 님에겐 물음표가 필요할만큼 인지하기가 힘드신가 보군요? 오해하실까봐 덧붙히자면, 정말 그러시다면 이건 부러운데요 삶에 여유가 있다는 뜻이니
말씀드렸다시피, 애초부터 딴나라란 당은 정치적 지지를 받을 가치조차 없는 집단이죠 그에 대한 명백한 증거로써 뉴라이트가 해대는 짓거리, 잡소리가 되겠고요 거기서 이미 그들의 존재가치는 무의미한 것인데, 여기에 정치적 색깔을 덧붙히는 것 자체 또한 무의미한 거죠 이딴 일이 이루어지는 것 자체가 이 나라의 문제인 거죠 이건 비난, 힐난이 아닌겁니다 상식적 수준에서 이루어졌어야할 당연한 비판인거죠 왜 나라를 팔아먹었던 이들의 후손이 지금도 그런 짓거리를 하고 잇는데도 지지를 하느냐, 라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굳이 차분한 논조가 필요할까요? 당연히 이해불가의 '인간'일 뿐인거죠
그리고 현재 상황 나라 상황이 개판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분명 주변 상황에 대한 인지 능력에 다소 결함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저 친일,친독재,친권력 신문인 조선일보에서마저도 국가 위기라느니 자본주의의 위기라느니 하는데 이렇게 막장으로 치닷는 현상황을 '인지'하는 것이 그리도 대단한 어휘력으로 묘사해야할만큼 힘든 일인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의견이란 애초부터 학습해왔던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중립적이란 것이 잇을 수 없죠 이런 색깔론이 또 있을까요 본인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설득력있는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도 결국 자신의 논지를 내세우며,
결국 내세우는 소리가 그렇게 비꼬는 소리일 뿐이라면 애초부터 의견교환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도 의문이군요 그리고 딴나라당의 시초, 역사가 뭣 같다는 건 본인도 인정하셨고, 현재 거의 모든 신문들이 나라 경제가 위기라고 쏟아내는 상황에서 '나라가 개판이다'라고 말한 것도 지극히 뻔하고 흔한 소리인데 그것이 무슨 대단한 말했던 것 마냥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정확한 의견 개진'을 운운하시는 걸 보니 그냥 댓글 스킵할 걸 그랬네요 이제부터라고 그래야겠구요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건 서거2주년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럴때 제일 아쉬운건 중도를 지키는 언론이 없다는 겁니다. 김대중대통령에 대한건 검색만 해봐도 엄청난 자료를 볼수있죠. 문제는 언론,블로거,평론 대부분 양쪽으로 극명하게 평가가 갈린다는 점이네요. 한쪽에선 핵대중,빨갱이,돈주고 산 노벨상 이라고 일방적으로 깍아내리기 급급하고 한쪽에선 그런 어두운 측면(카드대란,비정규직 문제,서해교전 당시 전사자문제 등등)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그저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일방적으로 칭송하니 원
imf라는 국가부도사태를 탈출하기위해 선택했던 일들이 이젠 "그때 망처먹지 않았으냐"라는 빌미로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짐이 없어졌다고 보상해달라는 식이랄까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특히 비정규직,카드대란을 따지려면 엄청난 과오를 저질렀던 김영삼정권에 대한 이야기도 반드시 나와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중립적인 입장의 전문가가 쓴 글을 한번쯤 봤으면 좋겠네요. 찾아봐도 맨날 색깔론에 빠진 글뿐이라서...
이런식의 비유를 할수있죠.침몰하기 직전의 배를 구하기위해서 선장이 고통분담 차원으로 선원들의 짐을 바닷속으로 버리게끔했느데 선원들이 자신들의 짐들을 버려가며 철저하게 희생해가면서 겨우 살아남았건만 정작 배를 침몰위기로 몰아넣은 주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은 빵부스러기 하나조차도 버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 기세등등하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죠.정작 그사람들에게 아무런 제재나 처벌도 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밑에 사람들에게만 희생시켜가며 자신이 잘한거라고 하면서요.물에빠진 사람을 구해줬다는식의 비유는 맞지않구요.스스로의 힘으로 혼자서 물에빠져나왔습니다.정작 물에빠뜨린 사람들은 아무책임도 지지않으면서요.
욕까진 아니더라도 비판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요즘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을 너무 신격화시켜서 잘못된건 감추고 좋은것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분이 많은데 서로 인정할껀 해야 제대로된 대화가 가능하죠. 일예로 카드대란을 만든 잘못을 크게 볼것이냐, imf위기를 탈출하고 it산업을 육성한 공을 크게 볼것이냐는 서로 갈릴수있지만 비리같은걸 덮어주고 쉬쉬하는건 잘못된 일이라고 봅니다.
그냥 줏어듣기로 전라도쪽 어르신들이나(사업하시는) 손님들 뵈면 김대중전대통령의 언급이 완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말씀하시는걸 많이 들었네요 전 가게일도 정신이 없고 그분이 저에게 피해보게 한것이 없기때문에 흥분할일은 없는데 뭐가 도대체 맞는이야기인지요... 아들얘기 뭐 이해는 당연히 안되고 그에 해!당!하는 처분을 받고 나왔다면 넘어가겠죠...뭐 일인시위할 입장도 아니고 일하다말고 사이트에 들어가 따질수도 없고요... 에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양반들이 전부터 쭉느끼는건 그 이미지 ... 뽑아달랄땐 굽신굽신 막상 대하면 상전취급바라고... 무슨 벼슬인냥 ... 투표로 뽑힌사람이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는 자체가 이해도 안되고요 국민들을 위해서 일한다고 했던사람이 나보다 위에 있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건 더더욱 꼴보기 싫구요 ..
괄복절 과 2주년 노태우회고록 등이 나오면서 이승만 부터시작한 재평가의 바람이 김대중 까지온거고 투표앞두고 양분화되고 갈등이 고조에 이르니 공격적인 정치 논쟁과 더불어 이런 찌라시도 조명받는거죠 인물의 평가는 먁락적으로 종합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있죠 그러나 사실을 사실로 인식하지않도 자기논리의 근거로 활용하는건 옳지 못합니다
허리통증님 김대중 정부시절이 우리가 못살던 시절이라뇨. 이런얘기는 처음들어보네요. IMF터져서 모라토리움 선언했던걸 순식간에 다 갚아버리고 세계경제 20위권대에 머물고 있었는데말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로 인해 경제적 차이가 생겼다고 말씀드린거고요. 자본주의국가면 다 잘살아야하는데 그렇지않으니 어불성설이라 하셨지요? 그럼 반대로 여쭤보겠습니다. 공산주의치고 잘사는 나라는 보셨습니까? 중국은 실상 공산주의 포기하고 자본주의 체제로 돌아선건 알고 계실테니 중국을 언급하시진 않겠지요?
그때 당시 한국이라는건 박정희 시절 한국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굳이 반대로 여쭤보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습니다. 허리통증 님의 요지는 우리나라가 잘 사는게 시스템 때문만은 아니라는 건데요. 때문에 공산주의가 치명적인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반대로 민주주의가 꼭 부의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톨령이 싫은건 아니지만 imf이야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김대중이 잘해서 imf빛갚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김대중이 잘해서 해결했다느건 박정희가 잘해서 경제 일으켰다는 소리와 같죠.박정희가 국민들의 고혈을 짜서 경제대통령소리들었듯이 김대중도 국민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자신의 업적처럼 된거죠.멀쩡한 회사까지 다팔아먹고 고통분담한답시고 정말근본적인 뿌리부터 건들어 해결할려는게 아니라 밑에 사람들한테만 전가시켰죠.사태가 그지경까지 오는데 있어서 가장 큰책임을 갖고있는 대기업재벌들이나 정치가들의 비리척결은 해결하지못했고요.그때와 지금이나 다를바가없습니다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김대중도 독도문제에 대해서 침묵해서 오늘날과 같은 문제의 씨앗을 만들었고, 대량 신용불안자 양산 측근 비리 및 대북 퍼주기등 과가 많고, 노벨상 수상이니, imf극복이라는 것 역시 지나치게 과대포장된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김대중을 좋아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나, 좀더 넓게 봐서 대의적인 지역 균형이라는 측면에서 호남권에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이 대통령을 한번정도 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앗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다음에 뽑은 대통령이 더 악수였던 것이 문제였죠.
허리통증/ 햇볕정책은 김대중 대통령이 창시한 정책이 아닙니다. 또한 햇볕정책이라 명명하는 것도 북측에서 거부반응을 보여 '대북화해협력정책'으로 고쳐 사용했습니다. 햇볕정책의 기본바탕은 정치외교학에서 'Engagement Policy'라고 하는 정책에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물론 이 햇볕정책은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에서 양날의 검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Walk It Out/ 지역 균형 측면에서의 대통령이라는 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겁니까? 호남권에서 그 지역 대표 인물이 한번정도 대통령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고요? 꽤나 불쾌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그러면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대통령을 해야된다는 겁니까, 역대 대통령들 출신지좀 보시죠. 그리고 과대포장의 면이라면 역대 대통령들중 대부분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일텐데요. 특히 측근 비리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대통령이 과연 있을지 의문이군요.
잃어버린 10년 드립이 더이상 먹히지 않자..
또 다른 드립으로 고안해낸것이 지역감정논리..
문제는 이게 또 먹힌다는게 문제..
아 제가 이 글을 왜 올렸을까요....ㅜㅜ단순히 요새 김대중 대통령이 왜 이렇게 언급되는지를 질문 드렸는데 댓글에 본문과는 상관없는 별에 별 내용의 댓글이 다 달리네요.;;;ㄷㄷㄷ
ron harpesr님// 아닙니다. 제가 쓴 글이라도 제 손을 떠나면 제 것이 아닙니다. 벌써 이 글을 누가 올렸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억지를 부리는 사람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Ron Harpers님/ 글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로 님 글 지저분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정치라는 측면이 다소 민감한부분이다보니 이렇게까지됐네요; ;
김정일 보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라고 하면서 이명박보고는 독재자라고 하니 욕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말 까지 했는데 왜 그렇게 추앙받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봐도 종북주의자인데요 박정희대신 대통령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갑자기 욕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댓글들 굳이 열어 볼 필요가 있는지...그리고 건전한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제입장에서 볼때 김대중은 노무현보다 훨씬 못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행적자체만놓고보면 욕먹을일도 많아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김대중은 빨갱이와 다를 거 없습니다.. 김정일이 무슨 위대한 지도자라고 하질않나 북한이 연평해전 승리로 이끈 함장 불이익 주라고 하니까 해임시키고 아니 국군통수권자가 주적인 북한이 짜르라니까 어떻게 짜를 수 있는지이건 양 김간의 밀착한 관계 아니면 북한도 저런 말 하기 힘들죠 이미 그 전에 남북정상회담도 15억달러 주고 성사시켰는데요 그 외에 자기 아들 셋 비리다 저지르고 이런데도 신성시 하는 분들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하긴 우리나라에 그렇게 존경할만한 위인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죠
님이 말씀하시는 김정일은 위대한지도자, 함장 해고 등 이런 사건들 링크좀 볼 수 있나요?
http://durl.me/esbh4 밑부분에 있습니다
가봤더니 쓰레기 블로그구만요...김대중 전대통령의 공과가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그런식으로 편집된 기사와 글들로 매도될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요...
한쪽만 보고 판단하자면 박정희대통령도 독재자+친일파+국가반역죄+인권을 유린한 대역죄인입니다. 공은 하나도 안따지고 일방적으로 소위 까는 글만 써놓은 링크를 걸어놓으시는건 반감만 불러일으킬꺼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기사 모아놓은거 읽어보니 출처도 명확하지도 않고 내용도 악의적으로 짜집기 해놓으거 밖에 없는데 그걸로 설득이 될까요 ? 안타깝군요 ..
이렇게까지 나라 개판 되고서도 딴나라쪽 인물들 지지하는 인간들 보면 참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이런 글 올라왓다고 오랫만에 물만난 물고기같은 댓글들이 여럿 보이네요 물고긴 줄 알았네요
앞의 댓글 보세요 민주당쪽 인물들을 지지하지 않아서 한나라당 지지자라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소리가 한나라당 지지하는 소리죠 그거보고 하는 말이고요, 님이야 말로 한나라당의 논리에 지지하지 않았다고 저를 진보지지자로 보시는 것이야말로 본인의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제대로 드러내시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잇으시네요?
이해할 수 없는거죠 어느 나라에서도 매국노 혹은 그들의 정치적, 생물학적 후예들이 이토록 오랜 기간 제 1당으로써의 지지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단순 독재정권이면 모를까요 즉, 이건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인 당연한 겁니다 애초부터 논리적 사고가 필요치 않은, 허나 역사적 상식은 필요할, 당연한 사실인거죠 그것에 대해 정치적 신념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을 해대는 것이 이 나라의 문제겠죠 애초부터 토론이 이루어질 만한 것이 아닌 문제라는 겁니다 님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도 그런거죠 왜 본인의 정치색에 안맞으면 그런 식으로 정치색깔부터 입히시려고 듭니까?
제가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것은 맞지만,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과거 행적에 친일 행위를 했던 인물이거나 혹은 그들의 후손이거나 혹은 친일 행위를 합리화시키는 단체, 인물이면 다 싫어합니다 왜냐면 그건 너무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애초부터 정치란 그 나라를 위한 것인데 나라 자체를 등졌던 쓰레기들을 정치인이라고 뽑아놓은게 문제죠 물론 그런 이들을 뽑은 국민들의 의식도 문제인거구요 간단한거죠 그리고 현 나라 상황이 개판인 것은 이 문제보다도 더 간단히 알 수 있는 사항인거 같은데 님에겐 물음표가 필요할만큼 인지하기가 힘드신가 보군요? 오해하실까봐 덧붙히자면, 정말 그러시다면 이건 부러운데요 삶에 여유가 있다는 뜻이니
말씀드렸다시피, 애초부터 딴나라란 당은 정치적 지지를 받을 가치조차 없는 집단이죠 그에 대한 명백한 증거로써 뉴라이트가 해대는 짓거리, 잡소리가 되겠고요 거기서 이미 그들의 존재가치는 무의미한 것인데, 여기에 정치적 색깔을 덧붙히는 것 자체 또한 무의미한 거죠 이딴 일이 이루어지는 것 자체가 이 나라의 문제인 거죠 이건 비난, 힐난이 아닌겁니다 상식적 수준에서 이루어졌어야할 당연한 비판인거죠 왜 나라를 팔아먹었던 이들의 후손이 지금도 그런 짓거리를 하고 잇는데도 지지를 하느냐, 라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굳이 차분한 논조가 필요할까요? 당연히 이해불가의 '인간'일 뿐인거죠
그리고 현재 상황 나라 상황이 개판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분명 주변 상황에 대한 인지 능력에 다소 결함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저 친일,친독재,친권력 신문인 조선일보에서마저도 국가 위기라느니 자본주의의 위기라느니 하는데 이렇게 막장으로 치닷는 현상황을 '인지'하는 것이 그리도 대단한 어휘력으로 묘사해야할만큼 힘든 일인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의견이란 애초부터 학습해왔던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중립적이란 것이 잇을 수 없죠 이런 색깔론이 또 있을까요 본인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설득력있는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도 결국 자신의 논지를 내세우며,
저를 설득하려고하는거죠 애초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중립'을 본인은 이미 이루고 있는 양 묘사하면 설득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보시는것 같은데 그런 태도야 말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싸잡아서 낙인화시키는겁니다
결국 내세우는 소리가 그렇게 비꼬는 소리일 뿐이라면 애초부터 의견교환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도 의문이군요 그리고 딴나라당의 시초, 역사가 뭣 같다는 건 본인도 인정하셨고, 현재 거의 모든 신문들이 나라 경제가 위기라고 쏟아내는 상황에서 '나라가 개판이다'라고 말한 것도 지극히 뻔하고 흔한 소리인데 그것이 무슨 대단한 말했던 것 마냥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정확한 의견 개진'을 운운하시는 걸 보니 그냥 댓글 스킵할 걸 그랬네요 이제부터라고 그래야겠구요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건 서거2주년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럴때 제일 아쉬운건 중도를 지키는 언론이 없다는 겁니다. 김대중대통령에 대한건 검색만 해봐도 엄청난 자료를 볼수있죠. 문제는 언론,블로거,평론 대부분 양쪽으로 극명하게 평가가 갈린다는 점이네요. 한쪽에선 핵대중,빨갱이,돈주고 산 노벨상 이라고 일방적으로 깍아내리기 급급하고 한쪽에선 그런 어두운 측면(카드대란,비정규직 문제,서해교전 당시 전사자문제 등등)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그저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일방적으로 칭송하니 원
imf라는 국가부도사태를 탈출하기위해 선택했던 일들이 이젠 "그때 망처먹지 않았으냐"라는 빌미로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짐이 없어졌다고 보상해달라는 식이랄까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특히 비정규직,카드대란을 따지려면 엄청난 과오를 저질렀던 김영삼정권에 대한 이야기도 반드시 나와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중립적인 입장의 전문가가 쓴 글을 한번쯤 봤으면 좋겠네요. 찾아봐도 맨날 색깔론에 빠진 글뿐이라서...
이런식의 비유를 할수있죠.침몰하기 직전의 배를 구하기위해서 선장이 고통분담 차원으로 선원들의 짐을 바닷속으로 버리게끔했느데 선원들이 자신들의 짐들을 버려가며 철저하게 희생해가면서 겨우 살아남았건만 정작 배를 침몰위기로 몰아넣은 주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은 빵부스러기 하나조차도 버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 기세등등하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죠.정작 그사람들에게 아무런 제재나 처벌도 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밑에 사람들에게만 희생시켜가며 자신이 잘한거라고 하면서요.물에빠진 사람을 구해줬다는식의 비유는 맞지않구요.스스로의 힘으로 혼자서 물에빠져나왔습니다.정작 물에빠뜨린 사람들은 아무책임도 지지않으면서요.
이걸갖고 김대중이 마치 잘해서 IMF위기를 벗어났다.그냥 박정희가 잘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살게 된거다라는 주장이 훨씬 설득력있을것같군요
레이저맨님 // 나중에 결과만 놓고 "그땐 대체 왜 이렇게 안한거냐?"라고 따지긴 쉽습니다.
제가 어려서 정치를 잘몰라서 그러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께선 비리가 있으셧나요??
아들들이 비리로 잡혀갔었죠.
그러면 그런 문제에 대해선 욕이 충분히 나올수 있는거겠군요 제 친구중에 너무 신격화 시키는 친구가있었는데 이 사실을 알고있나 물어봐야겠습니다.
욕까진 아니더라도 비판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요즘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을 너무 신격화시켜서 잘못된건 감추고 좋은것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분이 많은데 서로 인정할껀 해야 제대로된 대화가 가능하죠. 일예로 카드대란을 만든 잘못을 크게 볼것이냐, imf위기를 탈출하고 it산업을 육성한 공을 크게 볼것이냐는 서로 갈릴수있지만 비리같은걸 덮어주고 쉬쉬하는건 잘못된 일이라고 봅니다.
아.. 정말 중립적으로 보시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정치 쪽은 특히 Kempwin님 같이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건 그쪽 입장에서 보려는 이야기일뿐...일단 이희호 여사 자체가 비호감이라...원래 YMCA돈 먹고 배째라 식으로 나왔는데 그런 것들은 이슈화 되지 않더군요~ 오히려 구국의 어머니처럼 칭송받는 걸 보면서 답답하더군요~ 요즘 잘못알려지는 역사들도 많다고 봅니다~
있었죠..역대 대통령중 비리가 없었던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본인이 비리가 없을려고 해도, 주위에서 그 친인척들을 들쑤셔 놓기 때문이죠..
그냥 줏어듣기로 전라도쪽 어르신들이나(사업하시는) 손님들 뵈면 김대중전대통령의 언급이 완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말씀하시는걸 많이 들었네요 전 가게일도 정신이 없고 그분이 저에게 피해보게 한것이 없기때문에 흥분할일은 없는데 뭐가 도대체 맞는이야기인지요... 아들얘기 뭐 이해는 당연히 안되고 그에 해!당!하는 처분을 받고 나왔다면 넘어가겠죠...뭐 일인시위할 입장도 아니고 일하다말고 사이트에 들어가 따질수도 없고요... 에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양반들이 전부터 쭉느끼는건 그 이미지 ... 뽑아달랄땐 굽신굽신 막상 대하면 상전취급바라고... 무슨 벼슬인냥 ... 투표로 뽑힌사람이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는 자체가 이해도 안되고요 국민들을 위해서 일한다고 했던사람이 나보다 위에 있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건 더더욱 꼴보기 싫구요 ..
괄복절 과 2주년 노태우회고록 등이 나오면서 이승만 부터시작한 재평가의 바람이 김대중 까지온거고 투표앞두고 양분화되고 갈등이 고조에 이르니 공격적인 정치 논쟁과 더불어 이런 찌라시도 조명받는거죠 인물의 평가는 먁락적으로 종합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있죠 그러나 사실을 사실로 인식하지않도 자기논리의 근거로 활용하는건 옳지 못합니다
정확한건 이승만부터 지금 이명박대통령까지 비리 없고 깨끗한 대통령은 단 한명도 없었음 단 한명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