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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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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방 2월15일 목요일 출석부(새싹보리 키우기)
초록이 추천 3 조회 105 24.02.14 23: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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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5 00:01

    첫댓글 어~~머나
    신선한 새싹보리
    한때는 저도 줄기차게 다이어트한다고
    열심히 먹었는대 ㅎ 인터넷에 주문해서요
    진 녹색을보니 진짜 봄이온것같아요
    이뿌게도 잘 키우셨내요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5 06:30

    한 때 새싹보리 가루
    만병통치인 양 나도 많이 먹었는데
    모든 것은 유행처럼 지나가네요.

    아우님도 농사지어 봐서 알겠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거 딜다 보는
    재미로 키우는 거지요.

  • 24.02.15 01:30

    아까서 어떡게 먹었디야..ㅎ
    새움 트는거보면 절루 미소가~~^^*

  • 작성자 24.02.15 06:34

    ㅎㅎ~
    아까웠죠.
    초록초록 더 이상 자라지 말고
    그대로 멈쳐주면 좋을 텐데

    봄이 오면 이스리언냐도
    텃밭의 즐거움이 시작되겠지요.

  • 24.02.15 06:38

    어쩜 초록이님 처럼 초록 초록 이뿌게도 키우셨네요 봄을만났것처럼 상큼합니다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2.15 06:51

    내가 꽃보다 신록을 좋아해요.
    그러게요. 초록초록 이쁜데
    화분의 관상용 화초처럼
    자라면 좋으련만 어찌나 쑥쑥 자라는지 ㅎ

    나비엘님 언제나 반가운 님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되세요.

  • 24.02.15 06:53

    새 새명믈 탄생 시켜군요. 사랑으로 키운 정성 대단 하십니다.동.식울 도 사랑으로 크니까요. 보육원.요양원 .아무리 먹어도 .마음에 사랑이 필요 할텐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2.15 07:08

    ㅎㅎ~
    우리가 아이를 낳고 키우며
    힘은 들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이
    더 크기 때문에 힘을 얻지요.

    그래요
    아이들 또한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랄진대
    나진실님의 의미있는 한 마디에
    부모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에 대해서
    새삼 돌아다 봅니다.

    언제나 출석부 참여로 응원해 주시는
    우리 나진실님의 성의도
    운영진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된답니다.

  • 24.02.15 07:29

    에효~ 난 보리싹을 틔우기에
    엿기름을 만드나 했더니만
    즙이라니요 아깝게시리 ..ㅎ

    혹여 말입니다
    훗날 보리를 많이 재배하게 되면 얘기해 줘요
    내 낫으로 보리베는건 선수이니 ...ㅋ .

  • 작성자 24.02.15 18:08

    오호라~ 알겠어요.
    엿기름 만들 수 있겠어요.
    새싹이 적당히 났을 때
    말리면 그게 엿질금이 되겠구려.

    ㅎㅎ~
    울친구님 낫질 잘 할 것 같아요.

  • 24.02.15 08:50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일 많은 시간 되세요

    강원방. 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2.15 18:14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가
    그야말로 펑펑 탐스런 함박눈으로 내리다가
    온종일 굳은 날에 체감온도가 제법 쌀쌀했네요.

    다시 어둠이 내리고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저녁은 돼지고기 넣고 두부 좀 넣고
    고추장 된장 섞어서 찌개 하고
    구운김과 김장김치가 맛 들었어요.
    이렇게 우리집 진수성찬이 되겠습니다. ㅎ

    지인운영자님, 오늘도 출석시찰 다니시느라
    바쁘셨지요. 감사해요.

  • 24.02.15 09:14

    울님들
    오늘도 발걸음 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귀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2.15 18:15

    네~ 김진님도 귀한 하루 보내셨나요.
    출석방에서 자주 뵈어 반갑고 참 감사해요.

  • 24.02.15 12:15

    보리 싹튼거~
    파랗게 되기전에 말리면
    갱상도 말로는 질금이라카는데
    표준말은 엿기름? ㅎ
    하옇튼 이쁩니다
    새싹 처럼 이쁘고 힘찬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2.15 18:19

    어? 우리 고향에서도 질금이라 하는데 ㅎ
    태백님 질금 만드는 과정을 보고 자랐군요.

    나도 울엄니가 질금 만드신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여~

    시골에서는 식혜를 무쇠솥으로 해먹었으니
    아마 질금을 각 가정에서 만들었지 싶어요.

  • 24.02.15 16:26

    새싹보리의 일생에ᆢ

    감탄과 함께
    경건함이 느껴집니다 ~

  • 작성자 24.02.15 18:22

    하 하~
    그러고 보니 새싹보리 일생이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한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경이롭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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