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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1) 선동렬
타입 추천 2 조회 8,689 16.09.12 10: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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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12 10:54

    첫 번째 사진에 잘 나오죠.
    그나저나 사진에 팔이 엄청 길어보이네요.

  • 16.09.12 10:54

    이렇게 잘 해서 선수들이 실수하면 이해를 못 함.......

  • 16.09.12 10:55

    선동열은 메이쟈갔으면 획을 그었을꺼라고 확신합니다

  • 16.09.12 10:56

    선수관리만 좀 잘되고 메이져리그 갔어도 통했을듯 싶네요~

  • 16.09.12 10:58

    미친 방어율....

  • 16.09.12 10:59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투수 원탑이죠! 감독으로서 중하위권팀을 강팀으로 변모시킬 힘은 없지만 국대같은 수준높은 팀을 이끄는데는 이만한 사람도 없죠!

  • 16.09.12 11:00

    선동열 시대가 아니라 모릅니다.. 선동열 시대에 타자들 수준은 어땠나요? 당시 실력기준 현재의 크보에서도 에이스일까요? 믈브 갔으면 잘했을까요?

  • 작성자 16.09.12 11:26

    야만없.
    야구에 만약은 없습니다.

    선동렬은 본인말로는 오퍼가 있었다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물증(?)이 없고,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게 야구입니다.
    그가 MLB가서 어땠을지는 타임머신 타고 가서 실험해보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그리고 당시의 수준을 논할 필요가 없는것이
    당연히 당시의 수준과 지금의 수준은 다르지만
    선동렬은 당시의 인프라에서 성장한 투수입니다.

    그리고 같은 인프라에서 성장한 선수들과 경쟁해서 저런 대단한 성적을 낸 것이고
    당시 인프라에서 비교도 안되던 NPB에 진출해서도 준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그는 전무후무한 KBO의 레전드입니다.

  • 16.09.12 11:30

    @타입 뭐 그렇게 따지면 모든 스포츠가 그렇겠죠.. 전성기 타이슨. 전성기 크로캅,효도르 등...
    다만 그 세대를 살아보지 않았기에 현재의 기준으로 혹은 이랬다면 이라는 가정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시에 잘했으니 현재랑은 관계없다. 라고 보는건 생각의 차이 같네요

  • 16.09.12 11:43

    몇년 전 KBS예능에서 야구 했었죠. 그 때 삼성감독할 때 선수들이(연예인) 선동열투구체험을 했었어요. 심판마스크에 카메라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공이 타자 얼굴로 오다가 뚝 떨어진 걸 봤죠. ㅎㅎㅎ 저는 어릴 때부터 삼팬이어서 선동열만 나오면 아주 그냥 질렸죠 ㅠㅠ 삼성은 우승도 못하고 ㅠㅠ

  • 16.09.12 12:18

    @구혜선 전성기 시대 실력으로 지금 와서 뛴다면 그때만한 임팩트는 당연히 없겠지요. 하지만 구속, 구질 등을 보면 지금 던진다고 해도 1류급 선수로 활약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잘 던지는 선수들 중에서도 선동열 선수의 구속이 나오고 컨트롤이 좋으며 각도 큰 변화구를 소지하고 있는 선수는 많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단순 비교는 의미가 없는 게 똑같은 구질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상대 선수가 다르면 활약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 프로야구에서 1군에 있으면 스트라이크 하나 못 던져서 1~2회도 못 넘기는 선수가
    2군에 가면 (선동열 선수 전성기 시절 타자 수준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거의 퍼팩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니까요

  • 16.09.12 11:01

    선동열의 투구를 라이브로 보면서 살아온 것이 정말 행운이라 생각

  • 16.09.12 11:03

    해태에서 놔주기만 해 줬어도 메이저리그 갔을텐데

  • 작성자 16.09.12 11:12

    선동렬의 MLB 진출과 관련된 사항은
    본인 피셜인 84년도와 다양한 기사가 존재하는 95시즌 마치고 이니
    둘다 해태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 16.09.12 11:05

    손가락이 짧은 신체적 단점을 타고난 체력과 천재성으로 이를 극복했죠.
    본인도 포크볼을 정말 던지고 싶었다던데...
    선수로써 선동열은 깔께 없죠.

  • 16.09.12 11:05

    기록 봐라 작살이네

  • 16.09.12 11:37

    첫사진 유승옥 , 예정화처럼 팔늘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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