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주일예배
본문<사>65;1~7
제목; 심판을 받는 이유
-징계와 책망과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 받는 데에도 그 만한 이유가 있고
-매를 맞는 데에도 마땅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 앞에선 왜가 있을 수 있고
-자기변명과 내로남불이 있을 수는 있어도
-하나님 앞에 서는 자는
-왜입니까? 가 없어야 하고 [예]만 있고 [아니오]는 있을 수 없습니다
-변명대신에 내 죄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100% 죄인이요
-되었다함도 없는 연약하고 한계뿐인 인생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본문은 이사야의 간절히 간구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인데
-그 응답의 말씀은
-너희가 심판을 받을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자신을 섬기는 백성은
-구원하실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시며
-스스로 다가오십니다.
-(사 61:6).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이 먼저 예배하는 백성이 되고,
-그들을 통해 열방이 예배하기를 의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교도의 예배에 탐닉하고,예배 정신을 배워서
-예물과 예배로 하나님을 조종하고 이용합니다.
-하나님은 이를 방관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으로
-즉 심판과 함께
-구원을 베푸시는 은총과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으로 알고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남겨두십니다.
-거역한 백성을 심판하시되 아주 망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질 낮은 포도송이가 있어도 버리지 않습니다.
-포도즙을 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송이에 나쁜 포도가 많아도
-맛좋은 포도가
-한두 알 있기 마련입니다.
-(마 13:28~29).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아멘
-그래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함께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망하고 알콜 중독자라고 앞날이 뻔하다고 해서
-나를 잘라 버렸다면 내가 어찌 지금 이렇게 살고 있겠습니까?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잣대이고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함부로 말하지도
-내 짓대로 남을 판단하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성취합니다.
-(사 6:13).나무를 베도 그 뿌리가 보존되면
-다시 자라서
-무성한 잎과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악한 내 속의 극히 적은 선을 보시고
-남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시다.
-많은 단점 가운데서도 장점 하나로 나를
-그리고 여러분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사용하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1절입니다.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구하지 아니하던 자는 이방인이고 불신자요
-찾지 아니하던 자는
-불순종하는 자로 하나님을 멀리 하여 찾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를
-스스로 드러내시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스스로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다만 우리의 무지함으로 듣지 못했고
-알지 못했으며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먼저 1절은 64;7에서 왜 얼굴을 숨기시냐고
-64;12절에서
-왜 아직도 가만히, 잠잠히 계시냐고 항변했지만
-하나님은 언제든 자신을 찾는 자들을 만나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물어달라고, 찾아 달라고, 내 이름을 불러달라고 하시며
-늘 우리를 기다리셨습니다
-오늘도 내가 여기 있노라 하시며
-이미 곁에 계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영적 무지이고 나의 태만은 아닌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늘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수없이 나를 찾으러 오셨고 만나주리라 하시며
-다가 오셨지만
-내가 스스로 멀리하며 불신가운데
-불순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함으로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2절은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옳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오늘 구원은 받았으나 구원의 길과는
-정반대의 길에 서서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패역한 자들도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자들도
-다함께 부르시는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다만 내가 말 안 듣고 안 찾았으며
-기도도 안하면서
-구원과 응답만을 소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계속해서
-죄악의 길을 걷는데도
-하루 종일 팔을 벌리고 손을 펴서 자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시립니다
-63;17에서 이사야가 주여...돌아오시옵소서..하고 기도했지만
-사실 하나님은
-돌아오셔야 할 만큼 떨어져 계신 적이 없으십니다
-늘 가까이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항상 그들 앞에 저와 여러분의 앞에
-늘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집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줄곧 기다리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만 골라서 하는
-당신의 백성을 맞아주시려고 오늘도 문을 열고 기다리십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아버지의 팔에 안겨 평안을 찾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갈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만날 수 있도록 자신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십니다.
-그랬더니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알고 찾을
-이스라엘 대신에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묻고 찾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당신이 여기 있다고,
-그들이 찾기 쉽도록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남겨두신 백성입니다.
-주를 구하고 그 안에 거하는 남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극명하게 대조하시며,
-하나님의 종과 종이 아닌 자들을 선명하게 구분하십니다.
-그 결과 의인은 복을 받을 것이고, 악인은 화를 입을 것입니다.
-그 나라
-하나님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셔서
-우리가 그 세계의 백성이요 자녀라는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우리는 이 확신으로 기도합시다.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온 마음을 다 모아봅시다.
-만나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호와 이레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롬8;39절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아멘
-그러니까 죄악 가운데 있지 말고 회개로 돌이켜야 합니다
-먼저 3절에
-하나님은 너희는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과연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노를 불러올 정도의
-큰 죄는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은 우상숭배입니다
-3절을 보니까 그들이 한 일은 동산에서 제사했다는 것으로
-이것은 우상 숭배의 하나로
-동산 위의 나무에 무엇을 걸어놓고 제사했다는 것입니다
-높은 낮은 산의 나무에 절을 하며 섬기는 일은
-토템신앙으로
-이스라엘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이런 일들을 자행하는데
-이런 일은
-하나님 앞에서 노를 불러일으키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듬지 않은 돌 위에서 분향하는 것을 포함하여
-돌이나 바위 등에
-분향하는 것도 우상 숭배라 지적합니다
-4절의 무덤과 무덤 사이에 앉는 것은 죽은 자로부터
-신내림을 받아 예언하는 미신적인 행위와
-은밀한 처소에서 부정한 음식을 먹으며
-이방 신상을 섬기고
-이교도의 풍속에 빠져들고
-이교의 점성술에 현혹되어 우상을 숭배하는 일들을 지적하여
-바벨론 포로였던
-이스라엘의 패역한 모습과 또 세속이나 세상의 문화에 속하여
-온갖 우상에 빠져들었던 우리네 영적 상태를 지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위는
-마땅히 하나님께서 노를 발하시기에 충분했다는 것입니다
-5절은 하나님 외에는 거룩한 분이 없음에도
-그들은 오만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스스로 거룩한 척하였는데
-이점이 또한 우상 숭배에 이은 하나님의 노를 발하게 한
-요인이라는 지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라 하여
-영원한 심판에 처해질 자들의 비참한 운명을 지적합니다
-이를 신학적 용어로
-영벌이라 하여 활활 타오르는 지옥의 형벌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보응은
-6절입니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
-저와 여러분 기록으로 선포하시는 심판의 예언을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 뜻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속히 회개하여 돌이킴으로 심판의 칼날을
-면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품에 보응할지라 하셨는데
-품은
-마음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은
-마음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가해질 것입니다
-마음은 양심을 말하고 양심에 심판이 가해지면
-화인 맞은 자가되어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죄에 대한 찔림도 없이 죄를 저지르니
-회개할 줄도 회개할 수도 없게 된다는 것으로
-인간의 악한 본성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7절은 네 열조의 죄악이라 말씀합니다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아멘
-여러분 여호와가 말씀하였다는 것은
-심판도 언약으로
-언약하신 여호와께서 반드시 지키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너희 열조의 죄악...조상 대대로 이어지는 죄악과 저주
-이것은 반드시 끊어내야 하는데
-이를 끊어내는 영적인 방법은 보혈을 바르는 일밖에 없습니다
-예수 믿는 여러분 대에서 그 저주를 끊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이 모두를 끊어내야 합니다
-집안에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불행한 것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찍 단명 한다던가..유전병이 가계를 통해 내려온다던가
-심지어는 극심한 가난까지도, 하는 일마다 불통인 것들
-이런 것들은
-내 조상의 지은 죄로 대대손손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니
-예수를 믿어 그 보혈로 그것들을 다 끊어내야 하는데-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을 뿌려주심으로 이 모든 문제를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믿는 자들의 가계에 흐르는 저주는
-이미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후부터 저와 여러분의 믿음과
-신앙생활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
-오직 예수를 잘 믿으세요..잘 믿어야 살길이 생깁니다
-저주도 끊어지고 꼬인 것은 풀어지며
-막힌 것은 뚫리며
-닫힌 것은 열리는 형통의 복을 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정리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신앙 생활은 버려야 합니다
-이중 생활
-양다리 걸침, 혼합주의의 죄악은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밤에 남몰래 무덤에 앉아
-죽은 자에게 미래를 묻고
-뒤에서는 은밀히 정결법을 위반하며
-산에 들어가 슬금슬금 우상을 숭배하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남의 부정을 지적하며 정죄하며 판단했고
-시기와 질투로 날밤을 새면서도
-자신들은 거룩하다
-자신들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었기에 거룩하다 하며
-으스대며 살다가 포로도 되었고 망함의 아픔도 겪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행위와 마음의 죄에 속지 않으십니다
-아니 하나님 먼저 아시고 그들의 민낯을 기록해 두셨습니다
-제가 예전
-처음 하나님께로 유턴했을 때
-기도굴에 들어가 눈을 감았을 때 내 앞에 환히 비추며
-환등기가 돌아갔고
-그 안에서 내 죄의 목록을 일일이 고발하는
-하나님의 몰래 카메라를 환상으로 목격하고는
-피를 토하듯
-회개를 토해낸 적이 있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저와 여러분의
-선하고 착한 행실은 물론
-저외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비밀스럽게
-몰래 감추어둔 죄의 진상까지도 다 기록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는 속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없을 때
-내 진짜 신앙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교회 안에서와 가정에서와 자녀 앞에서와
-바깥에서의 내 신앙생활은
-세상 사람들 앞에서의 내 신앙생활과 신앙행위는 어떠합니까?
-여태까지는 그렇지 못했지만 이제는 같아집시다..
-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믿는 자다운 인격과 영성을 회복합시다..
-세상말로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고..
-심판도 징계도
-책망까지도 이유가 있고 들을만하니까
-듣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과 책망과 징계가 두렵다면
-우리는 돌아서야 합니다
-회개함으로 바른 신앙인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심판에도 이유가 있지만 축복에도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축복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시매
-많은 축복을 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는 데 오로지 보혈에 담기고
-보혈에 의지하며
-하나님을 찾고 믿는 신앙으로 승리하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