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금속인간 ▲ 인간은 금속을 다루면서 상처를 입기 시작했다. 자연물 중 하나인 금속이 무기 재료로 사용되면서 사람들의 갈등과 싸움이 전개됐다. 차가운 금속 위에 인체 이미지를 새겨넣음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려 한다.
고헌 개인전(10월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주갤러리·02-736-7775)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국내 이모저모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 |
메밀꽃 필 무렵
▲ 11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광리 도로변에 메밀꽃이 활짝 피었다. 지게를 지고 메밀밭을 지나가는 농부들의 모습에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난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부모님을 위한 추석선물 어떤 게 좋을까?
▲ SK-Ⅱ ‘싸인즈 트리트먼트 토탈리티’(14만5000원), 샤넬 ‘울트라 꼬렉씨옹 데이 크림’(12만5000원),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수 워터인 크림’(8만5000원). 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 사용 편리한 노화방지 크림을/ 시어머니·장모님을 위한 선물- 피부 결점 떠올리게 하는 제품은 피해야 아버지·장인을 위한 선물 중후한 멋 내주는 소품이 적당 ▶ 닥스골프 야구모자와 헌팅캡(4만5000원∼6만5000원), 코오롱스포츠의 장갑(4만5000원)과 트래킹 스틱(6만2000원). 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안전 위한 스틱이나 캐주얼한 야구모자는 어떨까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살 안찌는 식용유로 추석 상차림 해보세요
▲ 롯데삼강이 12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새롭게 출시된 체지방이 쌓이지 않는 신개념 건강 식용유 '헬씨리세타'를 이용해 만든 추석 상차림을 선보였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농산물 판촉 나선 교수들
▲ 한국원예학회와 원예저장유통연구회 소속 전국 주요대학 농과대학 교수들이 12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어깨띠를 두루고 우리 농산물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추석선물 배송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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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직원들이 각 지역으로 배송될 추석선물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이병주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이사람 이런 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제9회 부산119소방동요대회
▲ 부산시소방본부(본부장 최웅길)가 지난 7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9회 부산119소방동요대회'에서 남문초등학교와 괴정 중앙유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외국인주부 한국어강좌 '인기'
▲ 외국인 100만 명 시대를 맞아 대구 동구청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무료 한국어강좌를 실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 오후 방촌동 주민센터에서 우크라이나,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 40여 명의 이주여성들이 한국어 발음을 교정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최주원 동구청 경제과장은 “성적이 우수한 이주여성들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통역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노대통령 서귀포 혁신도시 기공식
▲ 노무현 대통령이 12일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혁신도시 예정부지에서 발파 버튼을 누른뒤 박수치고 있다.(서귀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권력형비리조사특위 첫 회의
▲ 한나라당 권력형비리조사특별위원회가 12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신정아·정윤재 관련 의혹’과 관련한 1차 회의를 갖고 있다. 이동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회의
▲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오른쪽)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내 원내대표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대통합민주신당 울산토론회
▲ 대통합민주신당 5명의 대선 후보들이 12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비전창조릴레이 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울산=손용석기자 stones@hk.co.kr/(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저기..시간되시면 차나 한잔..'
▲ 대통합민주신당 대선예비후보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2일 울산광역시 종화체육관에서 열린 울산합동연설회에서 '신정아씨 학위 위조사건'과 관련해 설전이 오간 이해찬 전 총리에게 사과하며 악수하고 있는 모습.울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헌정회 방문한 李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운데)가 11일 서울 중구 헌정회를 방문해 이철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외교부 기자단, 브리핑룸 철거 중지 요구
▲ 외교통상부를 출입하는 언론사 기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 2층 브리핑룸 앞에 앉아 정부의 브리핑룸 철거에 항의하며 대책을 논의하는 가운데, 청사를 찾은 외국인들이 지나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 정부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이행한다며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외교통상부 청사) 2층 브리핑룸의 철거 공사를 12일 강행한 데 대해, 외교부 출입기자들은 이날 오후 강력 항의하고 ‘철거작업 즉각 중지’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이제훈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정상회담 경제인 간담회
▲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인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U문명 체험장 2007 IT 엑스포 부산 개막
▲ 조정호 기자 한국 IT.SW 산업의 현주소와 다양한 U-문명세계를 보여주는 '2007 IT 엑스포 부산'이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가운데 허남식 부산시장 등 내.외빈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15일까지 열릴 이번 엑스포에는 KT, SK텔레콤, LG CNS, LG홈넷 등 국내 대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다국적기업 등 국내외 170개사(550부스)가 참여했다.(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디자인과 디지털이 만나다` ▲ [조인스] 12일 오전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린 디지털 브랜드 '이노'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마임이스트가 MP3플레이어, 핸디 마우스 등 디자이너 김영세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바이오 한마당 '바이오코리아 2007'
▲ 국내 바이오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화 지원,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인 '바이오 코리아 2007'행사가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관람객들이 수술실에서 심장수술시 이용하는 박동형 혈액펌프(Twin-Pulse Life Support, 가운데 아래쪽)를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1224만 화소 고해상 카메라
▲ 경극 분장을 한 안무가와 여성모델이 1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소니 렌즈교체식(DSLR) 카메라 '알파700' 신제품 발표회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대형화면에 띄워 보여주고 있다.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 이 제품은 1,224만 화소 고해상도를 자랑하며, 가격(렌즈제외)은 149만8,000원이다. 원유헌기자 youhoney@hk.co.kr(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일본인 닮은’ 도요타의 새로운 콘셉트카
▲ 11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모터쇼(IAA)에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의 새로운 콘셉트카가 전시돼 있다. 프랑크푸르트=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맹꽁이’ 닮은 차
▲ 11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 로이터/동아닷컴 특약제모터쇼(IAA)에 프랑스 자동차업체 시트로엔의 새로운 콘셉트카가 전시돼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부카티 최신 모델 ‘Pure Blood’
▲ 프랑크푸르트=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프란츠-조세프 페이겐 부가티 사장이 10일(현지 시간)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Pure Blood’를 선보이고 있다. 국제모터쇼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예정이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바비인형’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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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패션위크 ‘2008 봄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벳시 존슨(Betsey Johnson)’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 . |
쓸쓸히 퇴임하는 아베 총리
▲ 12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총리직 사퇴를 표명한 뒤 쓸쓸하게 연단을 내려가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거대한 월병(月餠) ▲ 9일(현지 시간) 중국 북부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의 한 가게에서 요리사들이 지름 8.15, 무게 약 22.5톤의 거대한 월병(月餠)을 자르고 있다. 이 월병은 오는 25일 시작되는 가을축제를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네팔 ‘아버지의 날’ ▲ 카트만두(네팔)=로이터/동아닷컴 특약/11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바그마티강(Bagmati River)에서 사람들이 아버지의날을 기념하는 전통의식을 행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밤하늘도 그날을 기억하리…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9·11테러 6주년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그라운드 제로(세계무역센터 빌딩 붕괴현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레이저 빛이 쏘아올려지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9.11 테러 6주년 기념식이 11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을 기리는 "빛의 추도"가 라우어 맨해튼의 상공을 밝히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9·11테러 6주년 추모 행렬
▲ 9·11테러 6주년을 맞은 11일 참사 현장인 미국 뉴욕 맨해튼 세계 무역센터 빌딩 자리에서 희생자 유족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뉴욕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잊지 않을께요…’ ▲ 뉴욕=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9·11테러 6주년 기념식 도중 한 여성이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장소의 연못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꽃을 던지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숙연해지는 오늘… ▲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9·11테러 기념관에서 Flight93기념관 관리인 Barbara Black 씨가 방문객들이 놓고간 물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이라크 갔던 엄마 왔단다'
▲ 11일(현지시각) 애틀란타 공항에 이라크에서 7개월을 복무하고 돌아온 미군인 테리 크롤라씨가 마중나온 딸을 안고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방사능’ 저승사자 ▲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그린피스와‘SOS Mata Atlantica’회원들이 세슘137 방사능누출사고의 희생자를 기리는 집회에 참가해 있다. 상파울루=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테러 반대하는 ‘무슬림’ ▲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街)의 총리관저 부근에서 한 시위자가 플래카드를 들고 서있다. ‘테러에 반대하는 무슬림(Muslims Against Terrorism)’이 주도한 이날 시위는 미국 9·11테러 6주년이 되는 날에 맞춰 진행됐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세 쌍둥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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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이하 현지 시간) 인도 북부도시 알라하바드(Allahabad)의 한 작업실에 힌두교 신 두르가(Durga)의 얼굴 조각상이 쌓여있다. 이 신상(神像)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힌두교 축제 ‘두르가 푸자(Durga Puja)페스티벌’을 위한 것이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성형’ 고대인? ▲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에서‘진시황 도용(陶俑) 특별전’에 테라코타로 만들어진 관리의 형상이 진열돼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이슬람 아웃!’ ▲ 11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벨기에 극우파 정당 Vlaams Belang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가짜 무슬림 스카프와 ‘이슬람화 중지’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시위를 하고 있다. 브뤼셀(벨기에)=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콜롬비아 마약대부 체포
▲ 콜롬비아 군인들이 10일 체포된 마약밀매범 디에고 몬토야를 군부대로 연행하고 있다. 몬토야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악명이 높고 세력이 강한 마약밀매조직 '노르테 델 바예'의 창설에 관여하는 등 마약밀매계에서는 '보스 중 보스'로 꼽히는 인물이다. 보고타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전시회 설명하는 신 씨
▲ 2005년 5월 성곡미술관 학예실장으로 있으면서 미술관 10주년 개관 기념전을 기획한 신정아 씨가 작가 이기봉 씨의 작품 앞에서 전시회 기획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 씨는 당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며 대기업 등에서 후원금을 받아 내는 수완을 발휘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변씨 청와대 컴퓨터 이메일 ‘태풍의 눈’
▲ 법원 “사생활 보호” 변씨 자택 ·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 기각 검찰, 영장 재청구 가능성…홍기삼·한갑수씨 등 잇따라 소환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 위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에서 12일 오후 신문·방송사 기자들이 소환돼 오는 참고인들을 취재하려고 대기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검찰의 신정아(35)씨 학력 위조 사건 수사가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 장윤 스님, 한갑수 전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장 등을 잇따라 소환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이 법원에서 무더기로 기각돼 변 전 실장 조기 소환에는 일단 제동이 걸린 상태다. 검찰은 법원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으면서 영장 재청구가 불가피하다는 분위기다. ..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청와대 긴급 기자간담회
▲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변양균 전 대통령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사건’ 연루 의혹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청와대 곤혹
▲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과 전해철 민정수석비서관(가운데), 윤승용 홍보수석비서관이 청와대 춘추관 입구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
미생물 배양설비 보세요
▲ 무역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가 공동주최한 ‘바이오 코리아 2007’ 행사가 12일 서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행사 참여 회사 직원이 최적의 미생물 배양설비를 바이어에게 설명하고 있다.강민석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한반도 사냥법 동아시아서 가장 정교” ▲ “한반도 사냥법 동아시아서 가장 정교”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멸종위기 콘도르 ‘귀환’
▶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콘도르 바다 귀환’ 프로그램에 따라 방사된 안데스산맥 콘도르 6마리 중 한 마리가 11일 날개를 펴고 있다. 콘도르는 서반구에서 가장 큰 육지새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콘도르는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의 상징새로 남미 안데스 지역의 전설과 신화에 자주 등장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호주 하면 캥거루죠!’ ▲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호주 럭비팀의 Berrick Barnes가 팀의 마스코트‘Joey’를 안고있다.몽펠리(프랑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점토’로 만든 말 ▲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에서 ‘진시황 도용(陶俑) 특별전’의 일환으로 열린 전시회에 테라코타로 만든 말 조각상이 진열돼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어디로 가는줄알고… ▲
11일(현지 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밀레니엄(Ethiopian Millennium)’축하행사 도중 한 남자가 희생양이 될 염소 한마리를 데려가고 있다. 아디스아바바=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분위기파악 못하는 군견? ▲ 11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윤군본부에 도열해 있는 군인들 앞에서 탐색견이 놀고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아가야 아가야! ▲ 1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한 동물원에서 대왕판다 ‘양양(Yang Yang)’이 새끼를 안고 쉬고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왠지 낯설지 않은 풍경
▶ 화성 탐사선 오퍼튜너티가 촬영한 빅토리아 분화구 모습. 오퍼튜너티는 11일 화성의 초기 기후 연구에 필요한 암석 자료 수집을 위해 분화구 안으로 들어가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공/A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러시아의 슈퍼폭탄
▲ 러시아군이 최근 개발한 슈퍼폭탄(위)과 폭탄 폭발 장면.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英 태양광 비행기 54시간 연속 비행
▲ 영국의 군수업체 퀴네틱은 자체 개발한 태양광 무인 비행기 ‘제퍼’가 7월 23일 미국 뉴멕시코에서 시험 비행하는 모습을 9일 공개했다. 18m 길이의 날개에 태양광 전지를 부착한 ‘제퍼’는 54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해 이 분야의 기존 기 퀴네틱사 제공=AP연합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잠수함 구조훈련
▲ 문무대왕함을 비롯한 해군 함정들과 해상작전헬기가 11일 제주 동북방 해상에서 조난 잠수함 탐색 및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해군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인천 방문한 일본 해상자위대 ▲ [조인스] 12일 인천항에 도착한 일본 해상자위대 연습함 카시마함(4천50t급) 승선원들이 환영식에 참석한 뒤 함정으로 돌아가고 있다. 카시마함 등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함정 3척은 이날부터 4박5일간 인천에 머물면서 한국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친선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한국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친선행사를 갖기 위해 12일 오전 인천항에 들어온 일본 해상자위대 연습함대 카시마함(4050톤) 위에서 자위대 장병들이 인천해역방어사령관(준장 김용환)에게 사열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 1996년 부산항 이후 처음…15일 일반인 공개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전투함 2척 등 함정 3척이 훈련차 12일 인천항에 입항했다. 해상자위대 함대가 일장기를 달고 우리나라에 온 것은 1996년 부산항 입항 이후 11년 만이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입항한 함정은 연습함 카시마함(4050t급), 호위함 사와기리함(3500t급), 시마유키함(3050t급) 등 3척으로 실습장교 180명을 포함해 750명이 승선했다. 사와가리함 등 2척은 미사일, 함포 등 전투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다.
해상자위대 장병들은 4박5일 일정으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13일 판문점 견학, 한·일 해군 장병간 친선 축구경기에 이어 14일에는 국립현충원 참배, 청와대 및 2함대 사령부 견학하고, 이날 오후 7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해상자위대 군악대 연주회도 갖는다. 또 15일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함정 공개행사도 계획돼 있다.
지난 4월20일 일본 도쿄항을 출항해 말레이시아 미국, 뉴질랜드 등 10개국 12개항을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인천항을 방문한 이들 함대는 16일 오전 인천항을 출항해 인천앞바다 울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해군 을지문덕함, 제주함, 영주함과 함께 전술기동훈련을 갖고 일본 도쿄항으로 돌아간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관계자는 “한일 양국 군사외교 차원에서 훈련과 우호 교류를 위해 인천항을 첫 방문했다”면서 “12월에는 한국 해군 훈련함대가 실습훈련차 도쿄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엇~요새 유격훈련이 이런가?
▲ 전북 완주에 위치한 육군 9군단 장병들이 12일 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군단은 장병들의 능력과 취약점을 감안해 기초장애물 코스를 17개 과제로 구성, 선택해서 훈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완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와, 걸리버 그림동화책이다! ` ▲ [조인스]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제1회 도서관 축제'의 일환으로 전시된 빅북순회전시 '걸리버의 그림동화책'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12,13일 양일간 문화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 주최로 열리는 제1회 도서관 축제는 전국의 시.도 공공.작은도서관, 정부기관 자료실, 외국대사관ㆍ문화원, 출판사 및 출판관련 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도서 기증및 교환 나눔 행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진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당하동 영어마을 ‘주말영어학교’
▲ 인천 서구 당하동 인천영어마을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고 있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학교’. 3개월 과정의 6기생 수업이 15일부터 시작되며 월∼토요일 5박 6일 코스. 수강생은 수시로 모집 중이다. 032-560-8171사진 제공 김수이 씨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서울대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 12일 오전 서울대학교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2007 서울대학교 우수인재 채용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참가기업 부스를 찾아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소통의 정치로 ‘민주+공화’국 세우자
▲ 이동수 교수는 ‘공화’ 이념의 완성을 위해서는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토론에 참여해 소통하는 공적 성격의 공론장의 구실이 중요하다고 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장면.
▶ 이동수 교수 학술대회서 ‘민주화 이후 공화민주주의’ 발표 우리 헌법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땅에서 공화주의가 담론으로서 본격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채 10년도 되지 않는다. 프랑스에서 오래 거주해 온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이 99년 펴낸 저서 〈세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나눈다〉에서 공화주의 이념의 결핍을 본격 제기한 뒤 김상봉 전남대 교수 등이 이런 문제의식을 심화 발전시키고 있다. “자유로운 시민들이 공익을 목표로 하는 사회로서 법의 권위가 지배하는 국가.”(홍세화 위원의 공화국 정의) 홍 위원 등은 공화주의의 주요 가치인 공익과 연대를 어떻게 민주와 접목시킬 수 있는 지를 화두 삼아 사유를 펼치고 있다. .. 강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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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자 기자회견
▲ 12일 오전 경기도 안양 샘안양병원에서 아프간에서 피랍됐다 석방된 유경식씨 등 21명이 아프간 피랍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안양=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눈병 막는 손소독기
▲ 학생들 사이에 유행성 눈병이 확산되자 학교마다 전염을 막기위해 손 소독기를 설치하거나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응조치를 하느라 부산하다. 3대의 손소독기가 설치된 대구 동산초등학교 윤경숙 교장선생은 "손소독기 사용 이후 어린이들의 눈병 확산이 진정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정우용기자 v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일자리 찾아나선 장애인들
▲ 11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대구·경북지역 4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채용박람회가 열려 수백명의 장애인 구직자들이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2007 IT엑스포 부산` 개막 ▲ [조인스]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07 IT엑스포 부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실시간 CCTV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부산시와 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행사는 '아이 러브 유비쿼터스(I Love Ubiquitous)'를 주제로 국내.외 IT 업계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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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수요시위에 참가한 일본 여대생들
▲ 일본 아베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12일 낮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77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일본 고베 여학원 대학 학생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동참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가짜 임실고추에 속지 마세요
▲ 고추 주산지인 전북 임실군 관촌면 고추 직거래장터 주변에 최근 '오전 7시 이전에 판매되는 고추는 관촌 고추가 아닙니다'라고 적힌 관촌면 이장협의회 명의의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전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우리 돼지고기가 최고입니다
▲ 12일 오전 대전 유성구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2007 대전국제축산박람회'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이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선보인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을 맛보고 있다.(대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사랑의 쌀 전달식
▲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KT&G 복지재단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KT&G 북서울본부에서 ‘한가위 사랑의 햅쌀’ 전달식을 가진 후 하트 모양의 햅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곽경근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부산 수해복구 지원물자 北으로
▲ 11일 부산 사직야구장 주차장에서 열린 북한 수해복구 지원물자 출발행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시남북교류위원회 위원, 일반 시민 등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부산시가 지원하는 물자는 밀가루 990포대와 시멘트 1800포대, 철근 112t 등이며 28t 트럭 8대에 실려 육로로 개성공단을 거쳐 북측에 전달된다.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행운도 만든다?
▲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를 돌연변이 종자를 이용해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제주대 이효연 교수팀 등이 방사선 처리를 통해 개발한 돌연변이 종자에서 생산된 네잎클로버.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가을 낚는 강태공 ▲ [조인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여름의 끝자락을 밀어내고 있는 12일 오후 속초항 방파제를 찾은 강태공들이 전어 낚시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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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러프’ 코스와의 전쟁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 13일 개막
▲ 2004년 개장한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삼성에버랜드 소유)은 회원권 가격 16억원을 돌파한 국내 최고가 골프장이다.
▶ 2004년 개장한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삼성에버랜드 소유)은 회원권 가격 16억원을 돌파한 국내 최고가 골프장이다. 주변경치가 수려한 데다, 코스도 편안해 아마골퍼들이 한번 치고 싶어하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골프장은 최근 대회 개최를 위해 러프 길이를 10㎝까지 높여놨다. 티샷이 러프로 들어가면 공을 찾기 어렵고, 찾는다 해도 샷에 애를 먹는다. 페어웨이 폭도 25야드 내외로 좁혀놔 티샷도 여의치 않다. 코스 전장은 7030야드(파72)로 길고, 파인코스는 200야드가 넘는 파3홀이 2개나 있다. 날고 기는 프로골퍼들도 언더파 스코어를 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13일부터 나흘간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SBS 코리안투어 제3회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은 이처럼 코스와의 전쟁을 예고한다. 특히 질기고 긴 러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우승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본부는 지난 대회 김경태(21·신한은행)가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하자, 이번에는 코스를 어렵게 만들었다.
역시 관심은 한국프로골프 한 시즌 최다승(4승)에 도전하는 김경태에게 쏠린다. 그가 최근 난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 시즌 초반 3승을 올린 김경태는 하반기 첫 대회(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에서 아웃 오브 바운스(OB)를 내면서 우승컵을 놓친 데 이어, 이후 2개 대회에서는 감기몸살에 시달려 샷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마음만은..`예리한 눈매의 히딩크 감독
▲ 12일 런던의 엠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월드컵 예선전을 갖는 러시아 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공을 차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관중석 뛰어든 안정환, 벌금 1천만원 징계
▲ 프로축구 K-리그 2군 경기 도중 상대 팀 서포터스의 야유에 격분해 관중석으로 뛰어들었던 안정환이 12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안정환에게는 벌금 1천만원 부과라는 징계가 내려졌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여자월드컵 치열한 몸싸움
▲ 일본의 호마레 사와(가운데)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0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잉글랜드와의 A조 1차전에서 눈을 감은 채 머리를 갖다대고 있다. 두팀은 2-2로 비겨, 독일(1승)에 이어 A조 공동 2위가 됐다. 한국은 출전하지 못했다. 상하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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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호마레 사와(가운데)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0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잉글랜드와의 A조 1차전에서 눈을 감은 채 머리를 갖다대고 있다. 두팀은 2-2로 비겨, 독일(1승)에 이어 A조 공동 2위가 됐다. 한국은 출전하지 못했다. 상하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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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기성용 감독사랑 한몸에 기성용(18·FC서울) ▶ ▶ 키 187㎝. 지금도 자라는 중이란다. 이제 겨우 18살. 이 정도 체격이면 공격수만 하겠다고 우길 법도 하다. 실제로 기성용(FC서울)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골잡이였다. 12살 때 소년체전 팀 우승과 함께 중학생들을 제치고 축구종목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이동국 박지성 등이 어릴 때 받았던 ‘차범근축구대상’도 손에 쥐었다. 포지션을 궂은 일 담당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스스로 바꾼 건 13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가 4년간 축구유학을 하면서부터. “밑에 처져서 수비도 하고 공 배급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한국축구에서 일찍이 본 적 없는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가 탄생한 것이다. 2003년까지 고교 축구감독을 하면서 김태영 윤정환 고종수 등을 배출한 아버지 기영옥(광양제철고 체육교사)씨는 “수비 요령을 좀 더 갖춰야 한다. 슈팅 강도는 좋으나 정확도가 약간 떨어진다”고 했다. ‘호남축구 대부’라는 아버지는 대를 이어 축구하는 아들에 대한 평가가 박했다. 그 말은 겸손에 가깝다.
아들은 20살 청소년대표, 23살 이하 올림픽대표를 줄줄이 꿰차고 있다. 핌 베어벡 전 감독이 소문을 듣고 FC서울 훈련장에 찾아가 기성용을 본 뒤 지난 3월 국가대표까지 달아줬다. 기성용은 지난 8일 바레인과의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 2차전에서 상대 공격을 끊고, 과감하게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로 1-0 승리의 밑돌을 놨다. 1985년생 주축인 올림픽팀에서 그는 형들보다 3~4살이나 어리다. 소속팀 FC서울에서도 막내인데 주전이다. 눈높은 셰놀 귀네슈 감독은 왜 이 어리고 경험 적은 선수를 중용할까. 이영진 코치는 “경기의 질이 좋다”고 했다.
“한 경기 뛰고 회복하는 능력과 지구력이 약간 떨어진다. 어리니까…. 그건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그러곤 칭찬이 이어졌다. “체격조건이 좋다. 국내에서 보기드문 유럽형이다. 터프하다. 남을 해코지하는 게 아니라 정당한 몸싸움을 할 줄 안다는 것이다. (전방 상황을 읽는) 시야가 좋고 경기운영 능력이 있다. 센스를 갖춘 것이다. 공격 능력이 있어 전방으로 큰 패스, 긴 패스를 정확하게 한다. 감독이 주전으로 쓸 수 밖에없는 이유다.”
요즘 한국축구가 측면에 치우친 공격을 주로 하는데, 공·수 중간에서 여러 방향으로 패스할 줄 아는 이 선수가 잘 성장할 경우 한국 공격의 다양성이 생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기성용이 잉글랜드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를 좋아해 ‘기라드’란 별명이 생겼다. 아버지가 “주변에 휩쓸려 엄한 길로 가지 않았으면 한다”며 걱정하는 이 기대주, 기억하시라 18살이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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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찍어치기 ▲
11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2007 인터내셔널 빌리어즈 챌린지' 트릭샷 결승전에서 샤넬 로레인이 고난도의 찍어치기 기술을 구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김연아, 9월14일 개막 ‘슈퍼매치’서 변신 예고
▲ ‘현대카드 슈퍼매치 V 아이스 쇼’ 출전을 위해 방한한 스테판 랑비에,안도 미키,김연아(왼쪽부터)가 12일 기자회견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금빛 과녁을 향해…
▲ 11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경기에서 참가선수들이 금빛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전국 11개 시·도 선수단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열린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웅장한 뒷배경과 양 트로피'
▲ 11일(현지시각) 인디카 시리즈와 인디에나폴리스 500을 석권한 다리오 프란시티카가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신라왕릉 벌초 ▲ [12일 경북 경주 대릉원에서 왕릉 벌초작업이 한창이다.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왕릉과 고분에 대한 벌초를 실시한다. (경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2007 가을 세종뜨락축제 ▶ 12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뒤편 세종예술의 정원에서 열린 `2007 가을 세종뜨락축제'에서 전통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역사 NGO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 “역사의 매듭, 평화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12일 오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제1회 역사 비정부기구(NGO) 세계대회’가 열렸다. 이날 부대 행사장 고구려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작게 만든 무용총 안을 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이응노의 수덕여관’ 재개관 ▶ 한국 근 현대 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1904~1989)화백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충남 예산 수덕사 ‘수덕여관(도지정 기념물 제103호)’이 1년 가까운 복원 작업을 거쳐 새 모습으로 단장됐다. 예산군이 지난해 11월부터 4억원을 들여 이번에 복원한 수덕여관은 이 화백이 1944년 구입해 1959년 프랑스로 가기 전까지 거처하며 사찰 수덕사 일대의 풍경을 화폭으로 옮긴 곳이다.
건물은 ‘ㄷ’자형 초가집으로 앞 뜰에는 1969년 동백림사건 당시 이 화백이 잠시 머물며 화강암에 새긴 추상 암각화 2점도 남아있다. 수덕여관 복원과정에서는 이 화백의 습작 10여점이 새롭게 발견되기도 했다. 다음달 5일 복원기념 개관식을 갖고 수덕사에서 소유한 9점 등 40여점의 작품이 한 달 간 전시된다.
예산군 문화관광과 소병희씨는 “애초 초가 등만 개축하려 했으나 정비과정에서 서까래, 연목 등 건물 대부분의 부재가 썩거나 훼손이 심해 전면 해체 복원했다”며 “다음달 5일부터 작품 전시회와 함께 일반 개방에 들어가 사찰문화 체험(템플스테이)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한밤의 진주성, ▲ 그 아름다운 불빛에 젖다 경남 진주는 되도록 밤에 들어서는 것이 낫다. 고속도로를 내려서 남강을 끼고 달리다 진주성의 장쾌한 야경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풍경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진주성의 성벽을 따라 켜진 은은한 불빛은 밤 늦도록 남강에 어른거리고, 그 강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빛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잊는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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