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강원노회가 원주 단구평강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몇분의 목사님들과 함께 원주로 향했고,
가는 길에 김대교 목사님의 찬조로 맛있는 추어탕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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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목사님의 말씀과 진행으로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모든 노회원들의 연합과 하나됨을 기도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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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시찰 목사님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김성찬 목사님은 주무시는 것 같은데요? 아닌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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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시찰 모든 회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유난히 머리가 하얗게 보이는 목사님도 계시는 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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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목사님은 올해 은퇴를 하십니다.
후배들이 잘 마련해 드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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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을 나눕니다.
김광철 목사님은 정확히 절반이 찍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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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서기로 수고하신 이경재 목사님!!
원래 부노회장님으로 가셔야 하는데....
자진하여 임원을 신청하지 않으셨네요.
많이 아쉽지만 그 마음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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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명월리에서도 최남식 목사님께서 오셨네요.
빨간 명찰은 목사님, 파란 명찰은 장로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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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부장님으로서 선거의 규약을 설명하시는 정호묵 목사님!
해가 거듭될수록 노회의 분위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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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정연하신 김대교 목사님!
노회의 교통경찰관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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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셀프 카메라 한방!!
역시 표정은 김진완 목사님이 최고이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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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의 제일 어른 목사님께서
노회의 제일 막내 목사의 셔터에
호응해 주시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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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임원선거를 이렇게 정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법 선거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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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회록 서기에 당선되신 윤준수 목사님.
올바르고 공의로운 정치를 통하여
노회와 지교회에 많은 유익을 남기시는 목사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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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 교체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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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전 오랜 만에 만난 목사님들과 담소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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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제일교회 부목사님이시네요.
저희 작은 녀석 친구(김민호) 아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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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표정들이 보기 좋습니다.
김광철 목사님은 역시 얼굴의 옆면만 나오셨군요.
어떻게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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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제일교회 부목사님!!
시원시원한 성격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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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가 생각나는 김대교 목사님과 정호묵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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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들도 다들 인상이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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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점심시간!!
역시 리액션에는 김진완 목사님이 쵝오!! ㅋ
ps. 홍성문 목사님과 임정웅 목사님의 옆모습이 비슷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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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뷔페식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음식을 담는 목사님들의 표정이 다들 해맑으십니다.
역시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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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맛있게 반찬을 차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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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가 너무 작아서
저희는 한손에 접시 두개를 들고 다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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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자리에 앉으신 윤준수 목사님이 전혀 어색하지 않군요.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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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로님과 송장로님도 임원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김두봉 장로님은 올해 총회 부회계로 출마하신다고 하시네요.
좋은 정치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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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에 우리는 1군 사령부에서 관리하는 치악레스텔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정호묵 목사님의 찬조로 여섯명이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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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군 목사님께서 잠시 오셔서 담소를 나누시고 가셨네요.
김진완 목사님께서는 허리가 계속 좋지 않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외과적인 치료를 하셔야 할 것 같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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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편하게 담소를 나누십니다.
맥반석계란은 김성찬 목사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오가는 길에 간식으로 최고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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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두개를 얻었습니다.
한방엔 허리아픈 김진완 목사님과 초저녁 잠이 많으신 김광철 목사님께서
나머지 방엔 저와 김대교 정호묵 김성찬 목사님께서 함께 잠을 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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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김두봉 장로님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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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끝까지 함께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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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을 앉아 있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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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무가 마친 시간은 오후5시 20분.
폐회예배를 마치고 우리들은 다시 철원으로 향했습니다.
첫댓글 강원노회가 더욱더 사랑으로 하나되는 회의가 되길 소망합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회의가 더욱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우아...제가 작년까지 살던 집앞에 있던 교회에 다녀가셨군요..약국가는 길에 항상 지나가던 교회였는데요...못뵈서 아쉽습니다.^^;
그랬구나...
오늘 약속이 제대로 이루어지 지지 못해 미안허이~
다음에 한번 좋은 기회 잡자구....ㅎㅎ
와수클럽 전 회장으로 봉사 하셨던 오병기님이 장로님. . 아! 어쩐지 향기가 난다고 했는데.... 장로님 할렐루야--- ^**^
오병기 장로님을 아시는가 보군요...^^
집사님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셔서 좋은 장로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