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현 일병님~~~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자고 계십니까?
어떤 하루를 보내셨습니까?! 많이 보고싶습니다
선보고는 못드렸지만 후보고로 하루일과 보고하고 취침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기연,,,, 동생은 낼부터 출근이라서
데려다 줄 겸 엄마랑 같이 넘어와서 밥집 찾다가 간판보고 생각난 기현🥰
그리고~ 엄마랑 동생이랑 짜글이도 먹고!
근처에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아바라 한 잔 마셨어 아직 커피맛은 모르는,, 사람이라 아바라가 최선인데
아무튼 맛있었어 우하항
그리고 다이소가서 스티커 한 바가지 사고
엄마랑 동생이랑 헤드셋 코노 가서 4곡정도 부르고
복귀 했습니다!!!!!!!
이 헤드셋코노 재밌도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부담없이 열창하고 동생네에 자려고 누웠다요
기현이도 이 연휴에 얼마나 바깥바람 느끼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설날인데 부대에서는 뭐하고 있으려나
명절음식도 나오나 궁금하고 그렇답니다 히히히
하루 야무지게 잘 보내고 이제 잠을 청해볼게요
늘 생각하고 그리워한답니다 ◡̎
잊지 않고 있으니 건강하게 돌아만 오기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