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업무 시간에 대해 알고싶어서요..</P>
<P>유치원은 보통 반일반후 종일반교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데 국공립어린이집도 마찬가지인지 아니면오후시간까지 같이 있다가 저녁시간 이후에만 따로 보육교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지 궁금해서요..</P>
<P>일과 병행하려고하는데 현장경력이 없는데 계속 시험에만 매달릴수 없어 일자리 찾고있거든요</P>
<P>보통 유치원들은 경력이 2~3년이상인자를 원하고 월급도 좀.. 그에비해 국공립어린이집은 호봉이 일정하게 다 정해져있으니</P>
<P>나은것 같기도하고 해서 국공립어린이집 쪽으로 알아보고는 있는데 걱정이네요..</P>
<P>아~ 병설 에듀케어는 보통 언제부터 채용공고가 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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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연장보육을 하는 곳은 4시30분~5시부터(보육시설마다 전후 한시간씩 차이는 있지만) 시간연장보육교사가 별도로 있어요. 시간연장시간은 시설마다 좀 다른데요, 제가 아는 곳은 21:30-22:00까지이고 보수는 일반 보육교사와 같았어요. 호봉대로 받고, 처우개선비도 있구요.
아침당직이어서 7시 30분에 오면 4시30분에 퇴근했구요 저녁당직이어서 저녁 7시 30분까지 근무하는날은 아침 10시30분에 출근했습니다 법정근로시간??이 8시간이어서요.. 저희는 교사가 많아서 아침당직은 한달에 한번정도 저녁도 한달에 한번정도였어요 애들이랑 지내는 시간은 낮잠빼고 뭐 빼고 그러면 특강해서 늦게 끝나는 유치원과 비슷할거에요 단지 아이들이 아직까지 있구나.. 하는 그런 심리적 부담감이 있을뿐이죠..
국공립어린이집이라고 해서 따로 연장제 교사 쓰지 않아요. 다만 야간보육교사를 채용할 뿐이죠. 거의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있는다고 해야 맞을 듯... 물론 어린이집 원장의 재량에 따라 시간의 길고 짧음은 있겠지만, 유치원과 비교한다면 큰 심리적 육체적 부담이 따를 꺼에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같이 부댔기는 시간이 많이 때문에 유치원 쪽에서만 일하신 분들은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시더라구요..보통 국공립은 4시30까지는 담임이 보구요..4시 30부터 차량지도 하면서 남는 아이들은 당직 선생님께서 돌아가시며 본답니다..퇴근은 빠른곳은 6시30 이구요 보통 7시 퇴근이고 당직은 7시30까지 있어요
시설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월급을 많이 받는 곳은 그 만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교사로서의 체면과 안락한 근무여건은 유아교육의 현실과는 거리가 넘 멀거든요.공부를 하신다면 국공립 절대 권해드리지 못합니다. 힘드세요..
첫댓글 제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실습했었는데요~그때는 (재작년여름) 담임선생님이 그냥 6시까지 계시든데요^^
시간연장보육을 하는 곳은 4시30분~5시부터(보육시설마다 전후 한시간씩 차이는 있지만) 시간연장보육교사가 별도로 있어요. 시간연장시간은 시설마다 좀 다른데요, 제가 아는 곳은 21:30-22:00까지이고 보수는 일반 보육교사와 같았어요. 호봉대로 받고, 처우개선비도 있구요.
국공립 어린이집은 오전7시30분에서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이중 9시부터 6시까지는 담임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있고 오전 오후 앞뒤로 1시간 30분은 당직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하더라구요. 하루 종일 함께 하기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어린이집은 담임이 종일반까지 맞아서하는거나 마찮가지네요? 담임이 하루종일아이와 같이 있으면 수업준비는 언제해요???
수업준비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되요. 아이들 갈때 까지 아이들 보면서 청소하면서 수업준비하면서 전 그렇게 했답니다.
제가 근무한 국공립은 당직을 제외하고 8시 40분에 출근, 6시에 퇴근하였구요 8시 40분부터 1시 30분까지 자유선택, 대소집단활동,점심,실외활동하고요 1시 30분부터 낮잠 잤어요(만 5세도요) 낮잠시간에(2시간정도..) 일지쓰고 수업준비하고.. 3시 30분에는 비상근선생님이 오셔서 간식 챙겨주시고 시간연장제 아그들 귀가지도하고요 실외놀이하는동안 비상근과 나머지 교사가 청소하고요.. 5시부터는 당직선생님이 들어가시죠 그래서 5시부터 6시까지 뭐 수업준비에 잡일하고 6시에 퇴근했어요 제 경험상 자기 재량에 따라 퇴근시간 달라진다고 봅니다 다만 당직이 걸리면 일찍오거나 늦게 가죠
아침당직이어서 7시 30분에 오면 4시30분에 퇴근했구요 저녁당직이어서 저녁 7시 30분까지 근무하는날은 아침 10시30분에 출근했습니다 법정근로시간??이 8시간이어서요.. 저희는 교사가 많아서 아침당직은 한달에 한번정도 저녁도 한달에 한번정도였어요 애들이랑 지내는 시간은 낮잠빼고 뭐 빼고 그러면 특강해서 늦게 끝나는 유치원과 비슷할거에요 단지 아이들이 아직까지 있구나.. 하는 그런 심리적 부담감이 있을뿐이죠..
국공립어린이집이라고 해서 따로 연장제 교사 쓰지 않아요. 다만 야간보육교사를 채용할 뿐이죠. 거의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있는다고 해야 맞을 듯... 물론 어린이집 원장의 재량에 따라 시간의 길고 짧음은 있겠지만, 유치원과 비교한다면 큰 심리적 육체적 부담이 따를 꺼에요..
국공립은 하루 12시간 운영이 법적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종일반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정규 프로그램이구요. 종일반 교사가 따로 있지 않고, 담임이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 청소, 수업준비..그런것들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같이 부댔기는 시간이 많이 때문에 유치원 쪽에서만 일하신 분들은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시더라구요..보통 국공립은 4시30까지는 담임이 보구요..4시 30부터 차량지도 하면서 남는 아이들은 당직 선생님께서 돌아가시며 본답니다..퇴근은 빠른곳은 6시30 이구요 보통 7시 퇴근이고 당직은 7시30까지 있어요
시설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월급을 많이 받는 곳은 그 만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교사로서의 체면과 안락한 근무여건은 유아교육의 현실과는 거리가 넘 멀거든요.공부를 하신다면 국공립 절대 권해드리지 못합니다. 힘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