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막해 하실 것 없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시구, 이 카페만 열심히 살펴보면 다 해결해줍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박 5일동안 항주, 황산, 소주를 소화해 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닌데요 날씨도 많이 덥고, 이동간에 시간도 많이 뺏기는 것 보다는
지긋이 조금은 여유있게 체력도 안배해서 항주, 황산 만 이틀씩 다닐 것을 권해드립니다.
항주일정은 "항주여행정보"란 26번과 31번 프린트해서 다니시면 문제 없구요,
저녁에는 "송성가무쇼" 와 "인상서호" 관람하시면 됩니다. 가격대가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만약 이러한 공연이 있다면 최소 3~4배의 관람료를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예매는 화화공자님 통해서 하면 됩니다.
황산일정은 "황산/훙춘/씨띠" 란 51번 참고하시면 됩니다.
2일정도 시간을 할애한다면, 웬만한 코스는 다 돌아보실 수 있구요,
지도 한장이면 코스와 시간 체크해가면서 여유있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도 여행정보에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누군가 정해준 일정보다, 조금씩 찾아서 준비하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주일 정도 남은 기간동안 천천히 준비하셔서 멋진 추억 남길 수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일정소개..
1일 : 도착 후 서호 및 송성가무쇼 관람
2일 : 일찍 황산으로 출발, 황산 숙박
3일 : 오전황산 오후하산, 항주로 와서 저녁에 하방가 혹은 야시장
4일 : 서호, 용정마을, 운서죽경, 영은사 등.. 저녁 인상서호 관람, 보석산 야경
5일 :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