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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싱글 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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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후기실… ──♣『후 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리스타일(경기) 추천 0 조회 81 24.03.13 00: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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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3 06:58

    첫댓글 네~신부님 사랑의 절규에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사랑이 뭐길래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스님 덕분에 좋은자리에서 공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13 17:02

    동감입니다. ^^

  • 24.03.13 03:02

    노트르담...

    15세기 프랑스 르네상스... 봉건에서 절대왕정이 되고 그로인하여
    결국 군중의 소리가 표출되게 한 그런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ㅎ 저는 뮤직컬을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여러분들의 각기 다른 소감들을 들으며

    ㅎ 공짜로 노트르담 뮤직컬 한편을 감상하게 됩니다. ㅎ

    아울러 덤으로 추억의 광화문을 보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ㅎ 저의 나와바리...

    기억에 남은 광화문의 밤보다 지금은 훨씬 밝은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이랑 동아일보 광화문 우체국도 그대로 이고요..
    아련하고 풋풋했던 좋은 느낌의 추억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바로 동아일보 앞에 늘

    장전된 장갑차와 군인들이 있었던 기억과
    검문을 피해서 뒷골목으로 돌아다니던...

    잿빛의 암울한 기억도 함께 합니다.

    덕분에 뮤직컬 감상과 광화문 구경 감사합니다.ㅎ

  • 작성자 24.03.13 16:58

    왠지 학번대가 비슷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고등학교때 문화방송국 앞에 장갑차 기억납니디.
    시민들의 봉기는 어느 나라나 시대적 상황에 자연발화처럼 닐어나게 되는 것 같네요!(저 고등학교때 나와바리도 비슷.ㅋ)

  • 24.03.14 02:10

    @프리스타일(경기) ㅎ 오잉 나와바리...혹시 그때 스쳤을 수도ㅎ...

    문화방송국...당연히 언론은 우선 접수를 했으니까요.

    역사는 그렇게 같은 반복을 하면서
    나선형으로 발전을 해왔다고 합니다

    문화방송...정동길...
    이따리아노 정동교회 그리고 쎄실극장..

    쎄실극장은 참 좋아 했습니다.ㅎ

    지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반갑습니다 ㅎ

  • 24.03.13 07:38

    앞에 배우들도 훌륭하지만 저도 무용하는 아크로바틱하는 배우들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공연은 물론 광화문 연가까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13 16:59

    글을 심도있게 쓸 상황은 아니라서 페북에 글 올린거 붙여넣기 + 수정했습니다. ㅎ
    저도 무용 & 아크로바틱 하는 배우들에게 에너지 많이 받았습니다.

  • 24.03.13 09:43

    무용수들이 정말 멋진 공연 이었슴다
    아스님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3.14 15:12

    멋짐 공연에 동감! ^^

  • 24.03.13 11:34

    사랑이라는 단어는 하나인데 받아들이고 표현 하는것은 어찌그리 사람마다 다른지~
    누군가는 자기의 모든것을 내어주는 사랑을하고~
    누군가는 욕망과 이기심에 똘똘뭉쳐 자신과 타인을 망가트리기도 하지요
    개인마다 틀린 사랑의 사고와 표현을 주인공들과함께 조연 배우들이 잘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우리 휀분들은 어떤 사랑을 꿈꾸시나요?
    과연 나는 어디까지 인내하고 어디까지 내어주는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생각 해보았습니다
    아스님 좋은연극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13 17:01

    어제 공연 보면서 어릴때는 이해 못했을거라고 느낀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진정한 사랑과 애욕은 구분 될 필요가 있는 것 겉아요. 가끔 사람들이 착각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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