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다되어가도록 먹은 배란유도제를 끊고..병원도 끊었습니다.
유도제를 먹지 않으면 두달에 한번꼴로 생리를 하겠지요.. 배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병원을끊었으니..
몸을 다시 만들어야하는데..
이렇게 긴 생리주기를 좀 당기고 클로로인해 줄어버린 생리양과 자궁내막을 좀 두껍게 할수있는 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어떤분이 석류를 먹었더니 돌아오더라.. 당겨지더라.. 콩을 갈아먹었더니.. 규칙적으로 변했다 주기도 짧아졌다..
걷기운동이 좋다..
그러시던데..
정말 경험하신분 얼마나 어떻게 복용하여야 하는지..꼭 좀 알려주세요..
일년넘게 배란일을 맞추는데도 안되는 이유가 뭔지..
가면갈수록 산넘어 산이라고 클로는 더 이상 도움이 될거같지 않고..
몸을 더 좋지 않게 만들어 버린것 같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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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익모초먹고 좋아진거 같아요.. 석류도 좋구요...
맞아요. 익모초와 석류가 좋아요. 그리고 저는 당귀.천궁,작약 이렇게 사서 직접 끓여 먹기도 했었어요.하수오 까지 넣으면 임신되게 하는 약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하수오는 넘 비싸서...못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