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상 씨께저는 지금 우는 중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강여상 씨에게 감사를 표하는 이유가 강여상 씨때문에 저는 매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 인생이 지금은 정말 힘들지만 강여상 씨를 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강여상 씨는 어두운 날의 제 햇살입니다. 이 편지는 좀 바보 같은데 지금은 정말 해야 하는 말이라서 썼습니다. 저는 미래에 행복하게 살 때 강여상 씨에 대해서 생각할 것입니다.그래서 제가 매일 일어나는 이유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제 한국어 능력이 잘 못해서 미안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