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산행하고 나서 가봤던 남양토담오리집이 부산 대연동에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아담한 식당이네요
오이냉국 시원하다
생오리 ~ 한 마리 35,000 원,
훈제오리 ~ 한 마리 38,000 원, 반 마리 20,000 원,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별미네예
야채불고기 ~ 대 1Kg/40K, 중 750g/30K, 소 500g/20K,
메뉴명과 같이 오리고기와 야채가 잘 버무러져서 즐겨 먹는 부사 사과와
같은 붉은 색을 띄면서도 맵지도 않고, 소불고기를 먹는 느낌이 든다,
기본적인 이집만의 비법 과일소스에다가 야채가 익으면서 나오는 채수가
묘하게 어우러져 누구에게나 마음에 쏙 드는 특별한 맛을 내는 것 같다,
무쇠판 ~ 15mm 두께의 무쇠판이 달아 오를 때는
시간이 걸리지만 빨리 식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게 끔 해주는 것 같다,
주메뉴 이집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극찬하는 메뉴
이 음식먹으러 한번 더 와야겠다고 생각함
뽁음밥 예술이다
상호 : 대연동, 남양토담오리
전번 : 051-625-3329
주소 : 부산시 남구 대연동 885-5, 쌍둥이돼지국밥 뒷편 골목 안
영업 :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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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되세요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