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참프루를 다 봤다. 19화 중간에 한국어가 나와서 깜짝 놀랐지만 의도 뭐였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모르겠다.
감독인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좋다. 카우보이 비밥은 더 좋다. 강철의 연금술사도 좋지만 재즈도 힙합도 안 들어가 있어서 역시 그냥 보기에만 좋다.
사무라이 참프루의 힙합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 중. 주인공들의 미묘한 감정들도 너무 좋다. 대사따위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 같아서 좋다.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하지만 캐릭터들의 짧은 이야기라서 스토리 주위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껄끄러운 애니.)
어제 정팅때 코믹 얘기가 나왔는데, 은비령(레그나)님 너무너무 부럽다. 옆에 철썩 붙어서 같이 코믹 가고싶다.
백곰님과 무척 진지하고 중한 얘기를 나누었다. 애니볼때 이야기한 내용들이 나와서 깜짝깜짝 놀랐다.
...정말 주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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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死]
그냥 혼자 주저리[<-]
우울증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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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9 20: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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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ㅁ' 호오..
허헛.....;;그거대화명만그렇게한거야;;누나;; 아직까지는 백월로유지상태;;
앗; 백곰 전의 별명이 생각 안났어요;; 죄송..;;
그건그렇고 그애니 뭔지도몰라;; 진짜 예언력있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