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145번 여우의 전법
금학배추천 0조회 2013년.02월.17일 10:37글 0
여우의 전법
나무에 앉은 까마귀가 입에 고기를 문 것이 있으니깐 어깨를 우쭐대듯하지 잇권이 없다면 왜 으스대겠는가 이걸 생각하는 여우가 되라는 것이다 무언가 알 궈 낼 것이 있으면 가진 두뇌를 다 동원해선 그 잇권을 알궈선 내 것으로 할려 해야지 약은 여우이지 그 으스대는 것이 방종을 떠는 것으로만 보인다면 여우는 까마귀 한테 아부성 말을 해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까마귀 님 노래 잘 하십니다 한 곡조 멋지게 불러 보십시오" 하는 것은 그 가리왕(加利王)이 잇권을 갖고선 노랠 할 적에 떨어지는 콩고물 같은 고기를 여우는 바래서인 것이다 그런 잇권 없담 남이사 막대를 갖고선 잇발을 수시던 말던 아무 상관 관여하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이다 이런 지혜를 가진 사람은 도가 높고 수양이 깊은 그런 자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까마귀가 짓어 대는 소리가 까악 까악 하여선 듣기 거북한 불길한 소리로만 귀에 들려선 귀에 거슬린다한다면 비윗장 상한다 한다면 그 까마귀 가진 잇권이 별것 아니다 할 정도의 가진 것이 많아선 시끄럽다고 하는 것, 네 넘 입에 문 고기 보잘것없다 하는 그런 부유한 입장에 있는 자일 것이다
그런 자 한테는 까마귀가 악귀처럼 보이지 달게 보일리 만무인 것이다 그래 그런데선 까마귀는 대접 받지 못하고 자기역할 하지 못한다 까마귀의 까악 노래라도 그 떨어지는 호(好)고기로 여기는 곳엔 꺼마귀는 대접을 받는 것이다 그래 까마귀가 대접받는 시기와 장소가 따로 있다할 것이다 가진 것 없으면서도 가진 체 하는 자 이라면 더 볼 것이 없다 가진 것 이라는 것은 질적(質的)인 것보다 양적(量的)인 것을 더 취택하는 세상사회가 대어나선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 하는 것 무슨 이해관계 있는 자들이 많이 출입하고 거래하고 하는 것이 소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인지라 자연 다다익선 그래 더욱 몰려드는 계기가 된다 할 것인데 거기 뭔가 그래 얻을 것 이덕이 있을 것 같음으로 그렇게 사랑방에 들려 보듯 들려 보게 되는 것인데 뭔가 잇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자기 있음 그리로 그렇게 세 쏠림 현상 자연 모여들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그런데 그걸 또 좋아하는 반면 안 좋아하는 그런 부류들도 자연 생기게 된다는 것 소이 안티 세력이라는 것이다 뭔가 자기네들 잇권에 대해 피해를 주는 것만 같이 보이고 그래 세력 얻은 것이 자기 네 한테 불리하게만 비춰지는 성향 그래선 그렇게 타도 축출대상을 삼거나 뭔가 취약점을 캐고 허점 있을 때만 노린다는 것이다
또 그런 방식을 택하여선 그들의 잇권을 노리는 그런 수단도 되고 소이 비판해선 얻는 수확이 크면 그걸 선택한다는 것이다 수천 명이 드나드는 곳에 당장 사오십명만 군웅들이 모일 것 같기만 해도 그렇게 유심히 살펴려 드는 것 사찰감시 목록 대상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 그러다간 자기 잇권을 침해하는 것 같음 고만 이유 달아선 자기 노는 역세권 마당에서 축출해 버린다는 것 침략해선 좀먹어선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범이 야산(野山)에 내려오면 삵과 승냥이 떼가 왜 우리 놀이터에 너가 왔냐하고선 떼로 시비를 거는 수도 있다는 것 그 야산 범 때문에 더욱 빛나는 공원 만들어지는 것을 모르고 거기 범이 없다면 고만고만한 승냥이 늑대 보러 관람하는 자 적다 이런 말인 것, 군계일학(群鷄一鶴)이나 홍일점 될 만한 것이 있으니깐 문턱이 달토록 드나든 다는 것 잠어(潛魚) 서시(西施)가 인물이 없다면 돈 주고 서시 보겠다고 수십리를 꼬리를 물진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래 그 자기네 놀이터에 왕림한 범을 찝적 대어선 시비 걸 것만 아니라 범 같아 보임 어떻게든 그 공원이 잘 되도록 구슬려선 이용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공원 관리하는 참다운 경영인 여우의 지혜라 할 것이다 까마귀는 위험을 느끼거나 주늑을 주면 날아가 버린다 가리왕(加利王)이 아니라 나찰 야차 악귀로 비춰진다면 그 나무에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다 나무는 많은 것 아무대 안전 하게 보이는데 날아가선 노래하면 되는 것이다 물이 잦아드는 곤괘(困卦)처럼 수용자세가 허심탄회하여선 넌 짓어라 내 귀 맞창이 난 것 처럼 펑 뚫려선 무저정천(无低井泉)처럼 닫히는 곳이 없다 내 운신의 폭은 나를 위한 것은 별로 없다 하는 대인지상(大人之象).. 이렇다면 항상 그렇게 비워 논 못과 같아선 언제나 찰 것만 기다리는 그런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대인지상(大人之象)은 바라다 보기엔 정괘(井卦) 천정(天井)이라 허공에 돌을 던져봐야 아무런 반응이 없다 넌 그래라 난 아무래도 상관없다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던가 오직 하늘 아닌 자들이 하늘 될려고 말을 늘어 놓는 것이지.. 본래 부텀 하늘인 것이 있고 그런 하늘을 보고선 하늘 되고자 하는 하늘이 있다 뭔 하늘이든 하늘은 하늘이다 이렇게 하늘의 수용의 자세를 배워야할 것이다 배우는 자 역시 수양이 깊어 하늘이다 문장 문맥을 만들다 보면 본의 아니게 높낮이를 형성하고 스승과 제자의 위상처럼 조성 되는 때가 많다 이런 것을 잘 이해하고선 말하는 것의 촌철살인(寸鐵殺人)적 요점만 귀 담으면 된다 할 것이다 제 귀에 비위에 거슬리니까 고깝게 보이는 것이지 폭이 광오하여 거시안이 된다면 수용 못할게 없고 정략적으로 활용 못할게 없는 것이다 왜 세상에 모든 말씀이 자기한테만 하는 말로 들리는가 참말로 어리석은 것이고 대중(大衆)의 안목을 자기 소시안적 안목의 잣대를 들여 밀려 하는가 참으로 답답한 것이다 우선 필자도 조그만큼 힐책을 받음 용서를 못해 이래 여러 말을 늘어 놓은 계기가 되는데 얼마나 옹졸하고 치졸 작은 그릇이면 그런가 주늑이 팍 들어선 그런 것이다 이렇게 자기 성찰도 해 보는 계기가 된다 할 것이다 어느 시공간이든 남의 비위장을 긁는 말은 될 수 있음 그래선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런데 어디 그렇게 귀 간지러운 아첨에 꿀 말만 하는가 자연 배운 것이 도둑질 이라고 교도주의(矯導主義)자적 위상에 서선 어깨에 힘주고선 우쭐 댈려 하는 학(鶴)의 새끼가 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心理)라 할 것이다 |
자유로운 글귀에 솔깃하게 다가오는 것 대략 감언이설이 많다
금학배추천 0조회 2013.02.19 16:11글 0
귀에 솔깃하게 다가오는 것 대략 감언이설이 많다
대략은 신앙 매체에선 그런 수가 많다 감언에 정신이 팔림 감언 하는 자는 달라 안 하여도 스스로 자발적으로 잇권을 다 털어 낸다 이보다 더 무서운 전술은 없다 소이 자발적으로 갖다가선 받치게 하지 절대로 빈말이라도 강요하여 달라 안 한다 이런걸 본다면 우상(偶像)이 거기 있는 것 자체가 허물이고 죄이다 우회적으로 깝데기를 벳기려 드니 .. 소원이나 근심걱정 탕감 털어놓는 곳이 되어선 그냥 털어놓는 것 아니고 재화(財貨)에 붙쳐선 털게 된다
감미로운 가르침이라 하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매우 여린 것 이것을 이용하려드는 자들이 바로 세객(說客)이다 이해타산을 앞세움 천박해 보이고 인의예지 보살 등 도덕개념을 앞세움 인품이 고귀해 보이는 것은 왜인가 요는 감미로운 취지에 주술 세뇌 당해선 그렇다 도덕개념이 낚는 신룡이 변화 하여선 조어대(釣漁臺)가 되는 걸 모름 그렇게 갖은 사탕발림 등 무소유 개념에 낚여선 다 벗어주게 된다 눈을 똑바로 뜨고 있어봤자 코를 베어 가는 세상 , 눈을 멀뚱멀뚱 굴리고만 있다
슬기롭지 못한 대처이면 빈 주머니가 된다 유혹에 자제할 줄 알어서만 더는 깊이 도박 같은데 빠지
지 않는다 감언이설 꼬득임 도박은 중독성이 강하다
일체 몇 갑절이 남을 것 처럼 투자라 하는 것 그래 의심 부텀 해고 봐야 한다
* 투자란 교육성 도덕개념 투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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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우주(宇宙)는 정반합(正反合)이다
곽경국추천 0조회 2013.02.21 12:59글 0
우주(宇宙)는 정반합(正反合)이다
누가 무슨 주장을 하면 항상 반(反)이 있고 절충 되는 합(合)이 있다 뉴턴이 만류 인력(引力)을 주장하였음 그 반대 주장이 있게 된다는 것, 당기는 것만 생각 하는 가 거둬 차는 것 내 차는 것도 생각을 해야지 그럼 당기고 거둬 차고 그 중간 절충도 있을 것 아닌가 말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배우길 중력(重力)의 이론을 배웠다 소이 지구(地球)가 중력이 있어선 땅으로 낙차된다고 말이다 그렇담 그 반대 경력(輕力)은 없을 손가 이다
경력은 내뿜는 것 화산 폭팔 같은 것이 된다할 것이다 가중(加重)한 압력이 심함 되려 눌리다 못해 반발 저항 터진다는 것 우주 생김을 보 건데 이런 빅뱅의 논리에가 심하기 때문에 우주 팽창 이론이 성립되게 되는 것이다 태양 정도만 해도 압력에 의해선 가스덩이가 되어선 이글 거리는데 그 크기가 몇천배 몇만배 된다면 그냥 더 펑하고 퍼지든가 그렇게 내뿜는 힘 경력(輕力)이 강할 것이라는 것 또 그 차원이 너무 세 개 올름 되려 열량(熱量)이 가중하다 못해 식어선 찬 얼음덩어리 질소(窒素)냉각처럼 된든가 이런 식이 되든가 그래서 우주(宇宙)는 싸늘하게 식은 고체덩어리 그런데 그넘들이 개중엔 그렇게 거둬 차 나가는 힘에 의해선 절벽에선 돌 덩이 부수러져선 떨어지듯 떨어져 나가선 우주공간을 허메고 당기는 것이 각종 혜성 유성(流星) 작은 혹성 이런 것이 된다고도 이론을 정립하면 아니라곤 못할 것이다 왜 우주 과학자들 주장만 오른 것인가 말이다 그래 아주 커다란 별 덩어리 에선 그렇게 화산 폭팔 식으로 터져선 우주공간으로 뛰쳐나온 것이 각종 떠돌이 유성채 혹성 소행성들이라 할 것이다 그런 것이 지구까지 날라 오는 것 그래선 지구가 맞음 개박살이 나는 것이다 금번 러시아에 떨어진 소행성 부스러기 그래 값이 엄청나다는 것 그래선 그 지구 인간들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만병통치약 유사하게 팔린다 하는데 불치병 환자들 고만 꿀떡 할 것 아닌가 말이다 |
이맘때면 한 번쯤 찾고 싶던 자장매, 통도사 홍매화를 찾았다.
통도사 홍매화를 보기 위해 월요일 오전 짬을 내어봤다.
자장매, 홍매. 능수매. 백매. 청매. 오향매ᆢ등
긴 겨울을 지나면 서둘러 봄소식을 알리는 통도사의 자장매가 꽃소식에 목마른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홍매화는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자장매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깨끗한 파란 하늘이 받쳐주니 홍매의 색은 더욱 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