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10게임중 1게임이라도 이겨보고자 하는 굳은 마음을 안고
친구들 몰래 동호회 활동한지 어언 7개월이라는 시간이 다되어 가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에버리지 0.1정도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고점자는 아니구요.
지금 실력이 에버리지 0.53정도 입니다 ㅋ
다행인건 이제 친구들은 가볍게(?) 이긴다는 점 ㅎㅎ
하지만, 욕심이 생기네요.
그렇다고 프로선수가 된다든가 하는 거창한 욕심은 아니구요.
지금 다니고 있는 동호회도 월정액이 10만원이라..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실력을 늘릴수 있겠지만,
초심과는 다르게 요즘은 클럽에 가도 게임치기 바쁘네요 ㅠㅠ
그렇다고 연습한다고 게임을 거절할 주변머리도 없구요 ㅋ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월드당구 아카데미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레븐과 롱고니 가방을 팔면 6개월정도의 레슨비는 마련될것도 같은데..
혹시나 이 곳에서 레슨 받아 보신분 계신가해서 문의드립니다.
왕복 3시간정도라는 부담감이 있긴하지만요 ㅋ
첫댓글 일레븐과 롱고니 팔면 6개월 이라.......
저도 다니고 싶은데 넘 멀고 평일에 다니기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인천에서 수원까지....그냥 인천에서 잘하는 사람들 원포인트 레슨등을 추천한다니까요!!!! 글고 그냥 정액 10만원짜리서 연습 죽어라 하시라니까욧!!! 연습연습!!!
수도권 지역은 이렇게 학교비슷하게 있군요...전라도는....읔....연습만이 살길..ㅎ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렛슨 추천에 1표 던집니다.추천추천
음...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렛슨"은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머... 선수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무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