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카페에 있는 공고들을 읽어봤는데
호텔.료칸.면세점은 넣을수는 있지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호텔.료칸의 경우 영어를 못하면 프론트는 힘들다고 보면 될까요? 약간 어디까지 가능하다? 이런거를 알고 싶습니다.
또 영어 기초회화 가능이면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 도심 호텔 (도쿄, 오사카 등) 프론트는 기본적으로 영어 기초 정도는 요구를 합니다. 업무 특성상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기초 영어 정도 가능하면 도움이 됩니다.
호텔의 경우 프론트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영어가 안될 경우라도 소개 가능한 구인은 있습니다.
질문 2)
여기에 있는 기업 공고들은 언제부터 지원하면 되는걸까요??
(호텔,료칸,면세점쪽 등)
바로 뽑는 곳들이 있을 거고 졸업하고 나서 데려가는 곳도 있을 것 같아서요
=> 내년 2월 졸업이면, 올 11월 쯤부터 서서히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는 이상 내정(채용) 되더라도 취업비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너무 서둘러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년 2월 졸업이니까 졸업하기 전에 영어 회화 공부를 좀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3)
면세점의 경우는 상여가 보통 없거나 낮은 경우에 속하나요?? 별로 기대하지 말라는 글도 본 것 같아서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 면세점은 2곳으로 나눠 집니다.
공항면세점 같은 곳은 파견직이기 때문에 상여금 네도는 없습니다. 글구 또 하나는 도심면세점으로 주로 외국인 관광객만을 상대로 하는 면세점입니다. 한국 단체 손님을 상대로 한국어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스펙 향상에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주로 일본 취업은 하고 싶은데, 일본어가 약한 분들이 도심 면세점으로 가는 편입니다.
질문 4)
이건 희망사항이지만 호텔,료칸,면세점쪽의
약간 근무조건? (사택지원 / 식사제공 등등) 이런거를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지방 관광지 리조트호텔이나 료칸의 경우 파견직으로 기숙사 및 식사 무료제공되는 곳이 있습니다. 도심의 경우 구인에 따라 사택 제공 (개인 부담금 약간 있음)이 되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구인이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일본 취업을 준비할 때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