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은 우리나라의 독도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체에 대한 영토분쟁을 진행중입니다.
해당국은 바로 일본과 러시아 입니다.
그림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재로 S로 표시되어 있는곳은 중국과 대만과 일본이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곳으로, 조어도(일, 센카쿠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현재는 중국+대만의 공동대응으로 일과 영토분쟁을 진행중입니다.
이곳은 타이완의 어부들과 일본의 어부들이 충돌을 하게되면서 영토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
조어도는 청일전쟁 이후 일본이 지배하게 되었고, 2차대전에 패배하면서 미국이 점령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은 1972 년 오키나와를 일본에 반환하면서 조어도도 같이 넘기게 되었는데, 계속적으로 중국 어부들이 고기잡된 이를 하자 일본에서 조어도에 등대를 설치하고, 양국간 분쟁이 심화 된 것이다.
이곳 또한 독도만큼이나 풍부한 어류와 해양자원으로 인해 양국이 포기하지 못하는 곳이다.
일본의 이시가키 시의회는 2005년 '센카쿠열도의 날'을 추진함으로써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처럼 공식적으로 중국정부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두번째로, N의 표시가 되어 있는곳이 쿠릴열도이다.
쿠릴열도는 러시아와 일본간의 영토분쟁이 있는 곳으로 쿠릴열도의 20개 섬들중 2개와 훗카이도 근처 2개의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쿠릴열도는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어서 일본은 섬에대한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분쟁의 원인은 예전 사할린이라는 지역에서는 일본인과 러시아인이 모여 살았는데, 사할린을 러시아에게 넘기는 대가로 일본이 쿠릴열도 전체를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러일전쟁 이후 사할린까지 일본이 전리품으로 챙겼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의 대가로 러시아가 쿠릴열도와 사할린 모두를 가져간다.
러시아는 최남단의 훗카이도섬 근처의 섬들은 반환하여 주기로 하였지만, 일본측은 4개가 전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감정의 골과 영토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2006년 8월에는 쿠릴열도 근처에서 러시아 군에의해 일본인 선원이 총에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양국간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왜 지속적으로 동아시아 섬에대한 반환 및 소유권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첫째로, 역사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것입니다.
일본은 한때나마 자국의 영토였던 섬들을 되찾으려는 것입니다.
조어도는 청일전쟁 직후, 쿠릴열도는 러일전쟁 직후 자국의 영토였다는 논리로 섬에 대한 반환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둘째,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함입니다.
조어도는 독도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어류의 양과 자원의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쿠릴열도는 군사적 요충지로써 아주 좋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달리 일본은 석유매장량이나 앞으로 각광받을 미래에너지에 대한 천연자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풍부한 자원 및 군사적 요충지를 선점하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 국제적 정치적 상황을 유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위 두섬뿐만 아니라 독도까지 영유권을 주장함으로써 그들은 국제적인 여론을 얻기위함 입니다.
만약 이 세섬들중 하나의 섬이라도 일본의 손에 넘어간다면 국제적인 여론은 지금과는 달리 일본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넷째, 미국의 불분명한 태도 때문 입니다.
독도나 조어도는 한국과 중국땅이 확실한 것임에도 미국의 불분명한 태도때문에 일본이 더욱 그들의 주장에 힘을 싣는 것입니다.
조어도의 경우 거리상으로 봤을때도 대만과 현저히 가깝고, 역사적으로도 중국의 섬이라는 것에대한 설득력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지만 미국이 불분명한 태도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은 자국의 논리를 더욱 힘을 싣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도 또한 미국의 불분명란 태도 때문에 일본이 자국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이구요.
한국전쟁 이후 동아시아에 대한 국제적인 전쟁을 시작되지 않고 있으나, 지난 60여년간 전쟁을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이 언제 터질지 가슴만 조리고 있을 뿐이지요.
무력전쟁이든, 외교전쟁이든지 간에 자국의 이익을 위한 영토전쟁을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도 위의 본보기를 삼아 우리도 독도에 대해 지속적인 자구책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