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내 차례인가보다..
너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해외생활 잘 하고 본사로 복귀해서 2달째 한국생활하고 있다...갑자기 결혼도 하게되어 정신없넹.
우연찮게 daum 메세지 확인하다가 가입된 카페에 들어와 보니, 아하...우리 92학번에 이런 것도 있었었지...하며 반가왔다...
그러고보니..꽤 결혼을 많이 했네....전기도 없는 나라라서 소식 접하기도 너무 어려웠고...(변명)...채영이 결혼할때는 어디선가 전해듣고 국제전화 한 통 때렸었는데..ㅋㅋ
5.16 12시30분에 결혼하거덩...그 때 반가운 얼굴들 많이 좀 보자...
아들 낳은 사람이 사회를 봐야한다기에...난 영국이를 선택했다...
영구기...준비해라...
청첩장은 조만간...인터넷에 띄우마...
* 내 연락는 (핸펀)010-2828-2734 (사무실)041-52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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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눔터
5.16 혁명 ('92최봉휴&'97오경진)
최봉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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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8 13: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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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랴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