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28일 양수리 수양관
놀라운 사랑과 비전 발견의 장(場)
2012 청소년예배축제 패션이 ‘놀라운 사랑(Crazy Love)’을 주제로 오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경기도 양수리 수양관에서 열린다.
온누리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2 패션에서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도록 문화콘서트와 말씀,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라준석 목사(강동 온누리교회), 윤길중 목사(대전 온누리교회), 노희태 목사(차세대 사역본부)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말씀을 선포한다. 이민섭 목사(강동 온누리교회), 이은일 장로(창조과학), 탁지원 소장(이단), 이정민 아나운서, 강균성(가수)은 영성과 비전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문화콘서트에서는 각 캠퍼스별 장기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희태 목사(차세대 사역본부)는 “청소년예배축제 패션에서 받은 은혜는 청소년들의 간증에서 빠지지 않고 나온다. 2012 패션을 통해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경험하고 정체성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접수는 25일(수)까지 각 부서에 비치된 등록신청서와 함께 회비를 납부하면 되고,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2002년부터 시작된 패션은 매년 5,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석해 영적 부흥을 꿈꾸고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있다.
일정: 2012. 1. 26(목) ~ 1. 28(토) 경기도 양수리 수양관
회비: 오늘(15일)까지(6만원), 당일(26일)까지(6만 5,000원)
문의: 김진아 간사(3215-3523)
/ 황치연 기자 hcy@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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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비전과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청소년 예배축제패션 2012가 ‘놀라운 사랑(Crazy Love)’을 주제로 막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패션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