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서 공격한다 어느 단계까지 통달한 사람은 「읽는 동작」에 의해 공격이 조건 반사적으로 자동적으로 이 루어지고, (공격해 온다)온다라고 생각한 순간에 몸이 움직여서 공격을 한다. 바꾸어 말하 면 그 정도까지 수련을 쌓지 않으면 실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검도에서 있어서 상대방을 대했을 경우, 일격을 결정했을 때, 그 결정에는 분명히 「읽어들 이는 것」 바꿔 말하면 「예측」이 작용한다. 타격의 기회는 이른바 예전부터 전해오는 「세 개의 好機」라는 말에서와 같이 설명된다. 이것은 이른바 결과에 있어서 예를 들어 공 격해 오는 순간을 알아차린 경우,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나서 타격동작을 해서는 늦다. 상 대방이 공격을 하려고 하는 「동작을 읽어들이는 것」을 토대로 이쪽에서 미리 동작을 한 다. 그것이 반격의 경우에도 「동작을 읽어들이는 것」에 적어도 마음의 준비만은 하고 있 는 것이다.
강호최고단자의 날카롭고, 깊은 「읽는 동작」
자세를 갖춘 상태에서 단지 공격을 하는 것은 상대방이 전혀 초심자가 아닌 한, 방어해버리 고 만다. 검도의 공격은 상대방의 변화에 대응해서 공격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부위 가 빈 것이 보인 다음에 공격한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이 벌써 방어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 서 미리 상대방이 변화하는 것을 「읽어들이는 것」,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어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검도에 있어서 사람은 어떤 때 어떠한 동작 을 할까, 어떤 때가 공격받았을 때 공격할 수 있는 때인가를 알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세 개의 기회」(공격해 나오는 순간, 가만히 있는 순간,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 등의 기회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르침이 있지만, 경험을 축적한 고단자는 그 구체적인 장면이 한정되어 있지 않고 머리 속에 축적되어 있는 것이다.
검도에서 움직임에는 법칙과 패턴이 있다
검도는 상대방이 있는 경기로 같은 장면에서도 사람에 따라서 움직임이 다르다. 그러나 인 간이라고 하는 생물의 구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법칙이 몇 개가 있으며, 다르 다고 해도 그것은 몇 종류인가의 정해진 패턴으로 취해질 수 있다. 먼저 「누구에게도 변할 수 없는 법칙」이 있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인간은 움직이면 반드시 멈춘다. 내쉰 숨은 반듯이 들이쉰다. 뛰면 반드시 발을 붙인다-라고 것과 같다. 당 연하다고 말하면 당연하겠지만, 그 멈춘 순간, 숨을 내쉬는 순간, 착지한 순간은 그대로 타 격의 기회가 된다. 예를 들어 공격에서 오른발을 움직이고 멈추는 순간, 그곳에서 왼발을 끌어서 모을 수 없기 에 움직일 수 없다. 이와 같이 상대방에게 공격당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몸을 뒤로 젖힐 때 왼쪽 발에 전체중이 실려버린다면 그것도 역시 바로 공격하기는 어렵다. 한 번 자세를 가다듬고 처음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세를 바로 해서 언제라도 어디에서라고 움직일 수 있게 自然體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틈을 보이지 않는 것과 연결되는 것이다. 몸의 축이 움직이고, 몸 의 중심이 움직이면 자세는 무너진다. 축이 움직이지 않도록, 기합을 넣고, 배에 힘을 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도 막을 수 있다. 실전에 있어서 상호간에 자세를 마주 선 상태에서 상대방의 움직임 패턴을 생각해 보자. 이쪽이 간격을 좁혀서 공격했을 때, 상대방은 어떻게 할까. 몇 가지 대응을 생각할 수 있 다. 전후의 위치관계로 생각하면, 1. 그 자리를 움직이지 않는다. 2. 앞으로 나온다. 3. 뒤로 물러선다. 의 세 가지다. 그리고 각각의 경우에 있어서 또 다른 동작이 더해진다.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경우에도 검끝을 바깥쪽, 안쪽으로 누를 수가 있고, 아직 치고 올 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해 서 움직이지 않던가, 그렇지 않으면 이쪽의 공격을 감지하지 못한 것인가, 라는 내면적인 반응에 의해서도 이쪽의 대응은 달라진다. 상대방이 물러선다면 분명히 자세가 무너지고, 공격의 호기가 되지만 바깥쪽을 막으면서 물 러설 것인가, 안쪽을 막으면서 물러설 것인가, 호면을 막으면서 물러설 것인가, 그 자세에 따라서 이쪽의 다음 공격이 바뀐다. 죽도의 바깥쪽이나 안쪽을 막으면 호면이 비고, 호면을 막으면 몸통이 빈다. 상대방이 나오는 순간도 공격의 기회가 된다. 상대방이 이쪽의 공격에 생각하지 않고 서둘러서 급히 공격하거나 이끌려서 나오는 순간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역 으로 상대방이 이쪽의 공격을 읽고 무의식적으로 공격해 나온다면 이쪽이 공격당할 지도 모 른다. 이와 같이 검도에 있어서 움직임에는 몇 가지 패턴이 있지만 상대방이 어떤 패턴에 적합한 가를 정확하게 읽지 않으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며, 동작을 읽는 것이 틀렸 다면 역으로 공격을 당하는 것으로 연결된다.
실전 속에서의 기회와 기회를 얻기 위한 수련법
동작을 읽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좀 더 조금 세밀한 장면에서의 검도에 있어서 움직임 패턴을 몇 개 열거하고 싶다. 강호라고 불려지는 선수는 이들 실전적인 기회 라고 하는 것을 실제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 상대방이 끌려온 다음에는 큰 찬스가 있지만, 물러선 다음의 패턴은 정해져 있다. 1. 물러서서 막는다. 2. 물러서서 멈춘다. 3. 물러섰다 나온다. 의 세 가지다. 방어하는 상대라면 이에 따라 빈 부분을 공격하면 좋다. 그대로 멈춰있는 상 대라면 한 발 더 다가가 공격한다. 앞으로 나오는 상대라면 공격하는 순간을 노린다. ◇ 상대방이 상대방을 끌어들여 균형을 무너뜨리게 하는 기술을 사용해서 멈춘 위치에 따라 서도 다음 동작을 예측할 수 있다. 만약 그 위치가 라인에 거의 붙어서 뒤로 물러설 수 없 는 위치라면, 상대방은 앞으로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순간을 노려서 공격한다. 또, 한발 또는 두발 정도의 뒤로 물러설 수 있는 위치에서 멈춘 경우는 서두르지 않고 한발 나 아가 공격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뒤로 물러설 것인가, 앞으로 나올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방어로 막을 것인가로 움직임이 멈춘 순간이 있다. 이것이 포인트가 된다. ◇이는 이른바 심리적인 틈이지만 시합 중 흐름이 바뀌는 곳은 공격의 기회가 된다. 1. 시작하는 순간 2. 「멈춰」「떨어져」의 경우 3. 일격을 취한 뒤 등의 자세를 가다듬고 재개하는 경우는 기술을 결정하기 쉬운 때이다. 이것은 그 때에 지금 까지 조이고 있는 기가 단절되고, 서두르거나 방심하거나 하는 기분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 문이다. 이러한 기회를 알기 위해서는 실전 경험을 쌓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겠지만, 기본 수련 속 에서 취할 수 있는 연속 기술의 연습은 이러한 공격기회를 이른바 자동적으로 취할 수 있기 위한 훈련이다. 결정된 패턴의 연속 기술 연습으로, 예를 들면 서로 얼굴은 마주한 직후 일 격이 되는 상대방에 대해 허리를 공격한다-상대방의 손목이 이것을 막으려고 내려간다-상대 의 빈 머리를 공격한다라고 하는 복잡한 공격도 몸으로 기억하는 것에 의해 호흡이 끊어졌 을 때, 기술이 끊어졌을 때에 자연적으로 몸이 앞으로 나가도록 하기 위한 효과가 있다. 이것은 예측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반사라고 해야겠지만, 몸에 기호를 기억해 두기 위해 좋 은 방법이며, 때문에 이러한 연습을 반복해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머리가 아 니라 몸으로 예측을 하는 방법이며, 검도에서는 그러한 體得의 방법을 전통적으로 중시해 왔다.
상대방의 반응을 찾아 움직임을 읽는 방법
실제 시합이나 수련 중에서 읽고 예측하는 능력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우선은 탐색을 하는 행동이 있겠다. 검의 끝으로 탁하고 공격해 보라. 상대방이 몸을 당기 려고 하는가 아니면 기회를 노리는가, 공격하는 순간에 공격하려고 하는가를 살핀다. 감지 한다. 물러서려고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한 발 더 공격해서 들어가 가격하던가, 공격하는 순간을 노리고 있는 상대방이라면 역으로 유도하여 끌어내어 공격하는 것과 같이 조합이 가 능하다. 손목을 공격하려고 하는 기분이 들던가, 중심을 공격하려는 기분이 들던가, 또 그 때에 방 어하려고 하는가, 급히 공격하려고 하는가. 이것을 살펴서 상대방이 어떻게 움직일까를 예 측하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으로부터 타격으로 연결될 수 있다. 칼을 마주하고 몸싸움의 공방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탐색할 수가 있다. 먼저 상대방이 힘을 주고 있는지 주고 있지 않는가를 본다. 만약 힘이 들어 있다면 좌측을 밀치고 우측을 공격 하는 것과 같이 반대쪽을 밀쳐서 죽도가 움직이는 곳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또, 힘이 들어 가 있지 않다면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고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죽도를 떼고 되돌아가기 전 에 공격해 들어가는 방법을 취할 수 있다. 숙련자에 있어서는 이 이전에 실제로 죽도로 상대방의 죽도를 만져보고, 세게 쥐고 있는가, 부드럽게 쥐고 있는가 이들을 살펴보는 것도 자신의 다음 동작에 반응을 보는 중요한 정보 가 된다. 몇 번인가 공방을 반복해 보면 내려치기의 빠르기, 움직임의 빠르기 등에 따라서 도 상대방의 반응, 습득기술, 劍風 등을 추측할 수 있다. 게다가 숙달하면 자세를 보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의 특징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몸의 크기. 원래 몸이 큰 검사는 움직이지 않아도 멀리 있는 사람을 잡 아낼 수 있다. 때문에 그다지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몸이 작은 검사는 가까이 가지 않으 면 멀리 있는 사람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움직임이 활발하고 발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전원이 이렇다고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러한 경향을 띠고 있다. 또, 훨씬 전에 데이터의 수집에 의해서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출신지나 출신학교, 지 도자 등 상대방의 뿌리가 되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로 개시 직후부터 바로 공격해 오는가 진지한 시합을 하는가 특징을 예측할 수 있다. 또, 지도자의 가르치는 방법에서도 경향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일류 선수는 이러한 읽는 동작 도 하고 있다. 또, 이것은 어느 정도 상대방과 친한 것인가 전제가 되지만 상대방의 성격에서도 물론 달라 진다. 예를 들어 공격적인 성격의 사람이라면 초반부터 승부로 나오는 것도 생각할 수 있거 나 신중한 편이라면 앞으로 나와 간단하게 공격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나이에 따라서도 다르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서 여기라면 공격당하지 않는다, 여기 라면 공격할 수 있다라고 하는 타이밍이 당연히 가까이 다가온다. 이 이상으로 검도에서 얻 으려고 하는 것이 변하는 것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공격하고 싶다」「이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나이라면 시합 중의 공방에서도 살짝 손목을 보이면 뛰어들어올 것이다. 그러나 연령이 높아지면 「승부」가 아니라 「기분으로의 공격」으로 추구하는 것이 변하게 되고, 이러한 「유혹」에는 반응하지 않게 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기분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상대방의 자세가 무너지고 공격이 가능해지는 것은 결국 자신이 상대방의 예측을 넘어선 때 이다.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과 같이 예상을 깨는 동작이 상대방을 움직이게 한다. 서로 공방 속에서 움직임을 급하게 바꾸거나 손목치기가 특기지만 머리를 공격한다든지 해 서 상대방의 기분을 움직인다. 그러나 잘 될 것이라고 해서 2번, 3번 같은 공격을 반복한다 면 공격당하는 쪽에서도 익숙해질 것임에 틀림없다. 이렇다면 다시 상대방의 생각을 뒤엎는 것과 같은 다른 공격을 할 필요가 있다. 四戒, 즉 「驚懼疑惑(경구의혹)」이라고 하는 가르침이 있다. 이러한 기분이 생겼을 때에는 틈이 생긴다는 것이다. 기분이 흔들릴 때에는 움직임에 변화가 생기고 공격의 좋은 기회가 된다. 그러면 상대방에 「경구의혹」의 기분을 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누구나 자신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으며 공격당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무심결에 상 대방에게 반응해 버리는 때가 있다. 이것은 「방어본능」이 움직이는 때다. 예를 들어 사물 의 그림자에 감추어진 사람이 갑자기 놀랐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 때 놀란 사람은 무의식중 에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쥐던가 손을 아래로 내리고 상체를 뒤로 움직일 것이다. 게다가 그 다음 놀라게 한 사람이 친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뭐야, 너야」라고 안심하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이것을 검도에 적용한다면 예를 들어 머리를 공격한다고 보여 놀 라게 한 다음 상대가 죽도로 방어하려고 하는 순간에 다른 부위를 공격하던가 바로는 공격 해오지 않기 때문에 방어로 돌아간 순간에 머리를 공격하는 것과 같다. 상대방이 죽도를 제끼고 하는 공격이라면 그 죽도가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는 사이의 시간이 반드시 생긴다. 그곳도 하나의 빈틈이 되며, 상대방이 그 공격을 두려워해서 강하게 되돌리 려고 반대편으로 너무 움직이면 그것도 기회가 된다. 특기를 가진 것도 유효한 수단이 된다. 「그것을 공격받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은 손목치기가 특기라고 하자. 그것을 만약 대전 상대가 알고 있다고 한다면 부족한 기술은 공격하지 않게 되고, 특기가 언제 나갈까 동요하는 것을 생각 할 수 있다. 손목을 친다면 「다음도 손목을 치지 않을까」, 치지 않으면 「다음이야말로 손목으로 오면」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상대방은 발이 나가는 것이 늦어지거나 무의식결에 방어자세를 취하고 만다. 역으로 상대방의 특기를 막을 수 있다면 점점 유리한 전개가 된다. 상대방은 100점의 자신 이 있는 기술이 통하지 않으면 90점, 80점의 기술을 사용할 것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해서 점점 더 공격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자신이 없는 기술을 공격해 오게 되어 승부에서 지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의 특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움직이지 않고 그것을 막는 것도 상 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수단이다. 상대방을 읽고 상대방에 읽혀지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것 물론 「읽혀지는 것」에 대해서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자신의 기분이 움직이 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에는 자신 속의 마이너스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이너스 요인으로는 「수련부족」「약점의식」「신속한 승부」 등이다. 이 들 동요가 상대방에게 읽히면 그것을 노리게 된다. 이러한 경우를 상상해 보자. 한밤중, 어두운 도로를 걷고 있고 「무엇이 나오지 않을까, 뒤 에서 누군가 온다면 무섭겠지」라고 생각한 것은 없는가. 실제는 아무 것도 읽어나지 않아 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뒤를 돌아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공포로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시합이나 수련에서도 「다음은 손목인가, 그렇지 않으면 머리로 나올 것인 가, 공격당하고 싶지 않은데」라고 하는 생각을 가졌다면 타이밍을 노리는 것도 두려워지지 않을까. 머리를 공격하려고 하는 자세가 보이는 것만으로 문득 손목을 들어버릴 수도 있다. 그것만의 정신적인 문제는 신체의 움직임으로의 영향이 크다. 「공격받고 싶지 않아」라고 하는 두려운 기분이 아니라 역으로 「공격하려면 해」라고 하 는 정도의 바로잡은 기분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기분으로도 여유가 생기고 상대방의 움직임 을 보고 읽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바둑에서는 많은 정석이 있고, 한 수가 다음 전개를 예측시킨다. 검도에도 정석 이 있다. 한 번의 공격, 한번의 공격으로부터 다음의 유효한 공격에의 기회로의 가능성이 보인다. 그러나 이 정석에만 너무 의지하면 그것이 상대방에게 읽혀져서 지고 말아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경험을 쌓는 것으로 그 폭을 넓힐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하지 않고, 힘이나 스피드로 승부한다면 고등학생이 가장 강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젊은 검사가 고령의 검사에게 아주 간단하게 일격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讀劍이다. 경험을 쌓는 것으로 상대방의 마음 속까지 읽는 능력이 갖추어지고 상대방의 기술이나 움직임이 흔들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첫댓글 오~..... 상대를 읽는다는 것은 "관'에 해당되는것인가요?
마우스 드래그 허용 해주세요.....밑에 것도 쭉.....이상태에서 출력을 하면 A4 네장이면서 우측부분은 잘려서 나오고...
이건 담아온 곳에서...좀..출력할때는 님께서 조금만 손대면 잘나올텐데...ㅜㅜ 다른건 다 마우스 허용+스크랩까지 다 허용했는데요..ㅜㅜ
음..인내라님 제가 함 시간되면 워드로 작성해서 보내드릴께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위 글은 많습니다. 거기서 스크랩하면 될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