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스토리 9

[서진원]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다크호스 'JOE COFFEE'

JOE COFFEE의 바리스타

  '스벅'(스타벅스)과 '블루 보틀'은 미 서부 시애틀과 오클랜드에서 시작하여 미 전역으로 지점을 확장하고, 

나아가 세계로도 뻗어나간 커피 프랜차이즈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도 있다. 

적어도 美國內에서는 그런 것 같다.

블루 보틀의 바리스타

 프랜차이즈 카페로서,

호주에서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 세를 확장하고 있는 '폴 바셋'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그러나 '폴 바셋'의 움직임은 방향성을 놓고 볼때,

세계적 프랜차이즈로의 성장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광화문 폴 바셋

 그런데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하나 있다.

작년 미 여행시, 뉴욕에서 체험한 'JOE COFFEE'가 그것이다.   

미 동부 뉴욕에서 급 부상하고 있는 JOE COFFEE는 방향성이 '블루 보틀'과 흡사하다.

(커피)프랜차이즈 업계의 다크호스로서 프리미엄 층 고객을 타켓으로 한다.

유기농 원두만을 사용하고, 추출에 있어서 핸드 드립 방식을 고수한다. 

  현재는 뉴욕 중심이나 향후 그 勢가 미 전역으로, 세계로 확장 될 듯하다. 

조만간엔 우리 나라에도 들어 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