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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모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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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4차) 산행후기 함께 한 종강산행에서...
힘가라~ 추천 0 조회 193 23.10.30 08: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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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0 08:34

    첫댓글 역시 대간 하신분들 대단합니다!
    형님도 설악산과 지리산을...
    이제 천천히 연결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 작성자 23.10.31 12:15

    동생이 없으니 외롭다이가~~^^
    니캉내캉 함께 응~~??

  • 23.10.30 08:41

    보는이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장터목에서 중산리로 내려오시는줄 알았는데 천왕봉까지 알현하고 오셨다니 대단하시고 하산시간 넘기신거 아니니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대간 완주와 졸업을 이렇게 축하 해주시어 감사드리고 쉽지 않은 코스였는데 알바까지 하시면서 완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나사모 자주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 23.10.30 09:15

    천왕봉까지 완등하시고 내려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0.31 12:18

    안드레아7님을 만날 때면 설렁탕 집의 세콤한 깍두기가 생각납니다.
    조금은 힘들 수도 있는 상황도 너그러이 넘기시는 말씀과 처신,
    나사모의 보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승하십시요~~^^

  • 23.10.30 10:58

    고생하셨습니다.
    "으랏,차로 건배사를 했다."처럼 동지들에게 즐거움과 힘을 주시는 힘가라님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힘든 산행 중에도 “숨어 우는 바람소리”의 서정도 읊으시고, 짧은 머리 십대 후반의 모습 ~~~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10.31 12:21

    우리가 대간 19구간 산행 중, 누군 줄 모르고 나에게 물었던 그말,
    여자 한 분 하고 남자 두 분 못 보셨냐고 했을 때, 그 사람들이 바로 나요~~^^
    이번 행사장에서도 살뜰히 챙겨주신 동생에게 감사한 마음이었네...고마우이~~

  • 23.10.30 14:53

    후기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어제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23.11.01 06:46

    조금 늦으면 어때요 산이 있어 산사람이 있고 그안에 산정이 있고 그안에 배려와 온기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예전에 저도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ㅎ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01 11:50

    또 한 곡 있습니다.^^

    "조용남의 모란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냔한 얼국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 벌판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 23.11.01 11:00

    고생하셨고, 시간 되실때 한번씩 찾아주세요~^^

  • 작성자 23.11.01 11:37

    한 번만 더요?^^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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