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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올레 창립 2주년 기념 도보 2 '고양동 누리길'
필리핀 참전비~메조산~휘파람재~경안군,임창군묘~최영장군묘~대자산~ 고양향교,중남미문화원~고양동~선유동 성황당 고개~선유랑 마을~선유동 예향 솟대공방... 약11km
겨울,겨우살이,단비,백송,길사랑,한걸음,지구인,즐거운인생,견우,게이트,파랑새,페르소나, 솔낭구,황후,염장마녀,에바,랑피더양,부평초,써니,파란하늘,밀짚모자,이치범 전환경부장관과 박찬호,, 예향 솟대공방 손세열대표와 그의 아내... 총 25명
출발부터 더워서 겉옷 벗느라 정신이 없다...
휴계마당에서 조끼도 벗어 가방에 넣고.. 비온다더뉘...아이고 오늘 왜이랴~~~???
에바님이 가을을 찎고 계신다..
에바님이 가을에 취했다..
이곳이 '용의 배-용복리??'라 신다..서오릉쪽에 용두동이 있고,, 금촌지나 용미리가 있다신다...
약수터를 지나오니..
이런길이...
오늘 처음 나오신 즐거운 인생님과 견우님 친구 게이트님
따스한 미소 솔낭구님..
저~~~멀리
북한산의 봉우리들이
우릴 보고 있다, 우리도 보고 있다
먹고싶다... 하나 확~~~ㅎㅎㅎ
거미줄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뉘... 이런ㅜㅜ
모르는 식물 -1번
문패자리에 "개조심"ㅋㅋㅋ
장군님 안녕하세욤.. 잠시 쉬다 갈께요...
즐거운 간식시간..
없는게 없다... 신나~~
인삼듬뿍 겨울님의 인삼주와 맛깔나는 게이트님의 매실주.. 단비신났네^^
맨앞줄 왼쪽... 길사랑님, 써니님,에바님,솔낭구님,염장마녀님 가운데 왼쪽... 태봉님, 부평초님, 겨울님,페르소나님,파랑새님,겨우살이님,랑피더양님,황후님,지구인님 맨뒷줄왼쪽... 즐거운인생님, 견우님,밀짚모자님,백송님,한걸음님,게이트님
우리의 왕 형님들.. 견우님. 즐거운인생님, 게이트님
근데 어쩌나~~ ㅋ~ 귀여우시다~~~ㅎㅎ
50년 우정... 멋지십니다... 오늘 또 배웁니다
밀짚님의 잔잔한 설명..
나름데로 귀기울이며...
장군님 묘 위에 피어난 제비꽃 찎고 계신 써니님...
제비꽃님 와계셨군요.. 서운했는데ㅜㅜㅎㅎㅎ
모르는 식물 -2번
에바님과 태봉님.. 그림 좋슴당...푸하하하~~
에바님 남의 밭 보고.... 김장걱정???ㅎㅎ
돌담에 은행님이 폭신폭신...
고양올레 4대얼장 다 모이셨네요ㅎㅎㅎㅎ
견우님 멋지시고요...
오후 약속 때문에 아쉽게 가셔야 하는 황후님 아쉬운 한컷^^^
평지만 간다더뉘ㅜㅜㅜㅜ궁시렁 궁시렁... ㅎㅎㅎ
골동품 전시관
사색하시는 견우님..
두친구...
홀로 걷다보니..
다시 세친구..
고양올레 대표 광고모델 길사랑~
길사랑님, 한걸음님... 부부 광고 모델
모르는 식물 -3번... 이 아저씨가 이 식물로 장미와 접을 부치신다 혔는디..
모르는 식물 -4번
영화 셋트장 같다
메바님, 단비, 페르소나님, 써니님, 길사랑님, 염장님...
귀여운 염장마녀님
이곳부터 마을에 지독한 퇴비 냄새... 독햐~~~ㅎㅎㅎ
길건너 강아지 가족.. 느무 이뻤는디 못 찍었다 아쉬웡~~
기찻길은 언제 보아도 설렌다...떠나고 싶어서...ㅎㅎ
튼실한 은행나무
드뎌 예향 솟대 공방
공방 입구... 역시
솟대가~~~
엄청 많네.... 솟대가 아름답기도~~~
예향솟대공방 손세열 대효님과 그의 아내 ... 감사하게도 두분이 노래도 불러 주셨다
기르시던 토종닭을 직접 잡아 삶아 주셨다.. 유후~~~
장관님 도와주시는 박찬호님과 이치범 전환경부장관님
도보하시다 중간에 장 봐 오시고 상차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겨울님^^^ 분위기 좋고요...도보 끝나면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 생명수~~~
약재까지 넣으시고...
예향 공방 실내.... 아이들과 동호회에서 체험하러 오셔서 아름다운 솟대 만들어 가세요,,,
닭백숙에 상차림까지 신경써주신 예향공방에 넘넘 감사드립니다...
고양올레 대표 미인 페르소나님이 손수 만들어 오신 '2주년 기념 떢케잌' 쓰러질뻔 했어요.. 넘 맛있어셔~~~
이쁘당...
몸이 좀 않좋아 치료 받고 계신 파란하늘님,, 엄청 야위셨어요.. 어서 살 좀 찌세요^^^
예향 대표님..기타에...
하모니카에... 우리들 노래에 모든 반주를 악보도 없이... 와우 대단하심당^^^
파란하늘님.. 본인 사는 지역에 와 주었다고 포도 한박스 쏘시고... 맛있었어요 비싸니까 더~~~ㅎㅎㅎ
에바님 노래
예향 사모님표 닭죽~~~ 끝내줘요^^^
다리 아픈데 또 가만히 못있고 죽 푸고 계신 에바님ㅜㅜ
박찬호님 노래
분위기에 취해 발그래진 고양올레 식구들
견우님 노래
파랑새님 노래
즐거운인생님 노래
페르소나님 노래
솔낭구님 노래
길사랑님 노래
역시 파랑하늘님이 노래를 불러야 맛깔 납니다..
그 추억의 '목포의 눈물'ㅎㅎㅎㅎㅎㅎㅎㅎ
공방 겸둥이 깜술이
이치범장관님 노래
아무한테나 안간다는데 랑피님과 길사랑 한테만?...깜술이 자꾸 생각난다ㅎㅎ
염장마녀님 노래
부평초님 노래
지구인님 노래
집에서도 담당이라는 랑피님 바로 수세미 잡으시고,, 또또 쭈그리고 앉아 설거지하는 몹쓸성격 에바님.. 대표미인 페르소나님 생기신 거와 다르게 손끝에 묻어나는 일을 척척..놀면모해 호스 잡고 나선 태봉님도 멋져^^
오늘 모임 마무리...
다음 정모는 11월 19일 하늘공원 억새 보러 갑니다.. 어서어서 댓글 다셈ㅎㅎㅎ^^^
나는 배웠다
- 류시화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항 사람이 되는 것 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 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 가에 달린 것임을.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 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고양올레' 창립 2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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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양올레> 창립 2주년 기념 2라운드 도보여행의 역사를 아름다운 그림과 추억으로 꼼꼼히 기록해주신 단비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긴 시간 불편한 소감 한마디 없이 이끌어 오신 우리의 영원한 길잡이 밀짚님께도 마음 다하여 감사 드립니다^^^
지구인님, 말없이 묵묵히 고양올레를 아끼고 지켜 주셔서 늘 든든 합니다~~^^^
온통 멋져요 ~~~~~~~^^
랑피님 갠적인 일이 미뤄지셔서 느무느무 다행이예요... 랑피님 안계시면 앙꼬없는 단팥빵~~~나하하ㅎㅎ^^^^
늘 애쓰는 단비님은 고양올레의 자랑거리!!!!!!!!!!
바쁘신 와중에도 고양올레 살림살이 맡아 하시느라 늘 수고 많으신 겨울님, 손수 농사짖은 음식 선 뵈주시는 것도 고양올레의 자랑거리~!!!!!!!!!ㅎㅎㅎㅎ^^^^
갑작스런 일로 참석을 못한게 아쉬웠는데 사진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결혼식은 잘 다녀오셨어요?...ㅎㅎㅎ플라워님께서 두팔벌려 비내린다는 하늘 막고 계셔 주셔서 저흰 땡볕에 땀흘리며 도보하였습니다.. 다음엔 다신 그런 수고는 안해주셔도 됩니다ㅎㅎㅎ
점점 더 살아나는 선으로 고양 올레의 실용성을 입증(?)하는 단비님! ㅋ 너무 전문용어를 썼나?? ㅋㅋㅋ 이리봐도, 저리봐도 예뻐욤~
ㅎㅎㅎ내가요??... 뭐 기분은 좋네요ㄹㄹㄹㄹ~~~ 근디 이거 칭찬이죵?!!!ㅎㅎㅎ... 고양올레 5대 얼짱께서 전문용어로 칭찬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슴다ㅎㅎㅎㅎ보기만 해도 좋은 나의 길 위에 친구^^^^
이렇게 한없이 곱기만 해도 되는 거예요? 길도, 나무도, 가을잎 색깔도 사람들도 그 사이 사랑의 마음도... 어느 한 가지 예쁘지 않은 게 없군요... 봄도 아닌데 생뚱맞게 피어난 제비꽃이 나 여기 있는데..... 하고 소심하게 얼굴 내밀고 있는 모습도 놓치지 않은 단비님의 저 세심함...... 제 생각 하신 거 맞나요? ㅎㅎㅎ 덕분에 못 간 아쉬움 달래고 가요~!!!
ㅎㅎ 어케 알았어요... 랑피님이 제비꽃 발견하시고 말씀해 주셨어요...우리 모두 제비꽃님 먼져 와계셨다고 웃었어요~~~ㅎㅎㅎㅎ.....어서 어서 낳으세요~~~본인 만 생각하고^^^^
제비꽃님 어서 셋째 낳으세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zzzzzzzz^^^
우리찍사님! 사진은 단두컷
반가운 얼굴!
모르는 식물2번 은 = 누리장나무 열매 랍니다,,
사진 마다마다 즐거움과 행복감이 묻어나네요..
언제나 내마음은 고양올레에..
행복디자이너님, 안보이시니 궁금하더이다...19일엔 뵐 수 있기를...^^
그렇게 어려운 식물 이름을 아시다뉘... 마음과 함께 몸도 오세요.. 19일날 뵈어요^^^
모르는 식물 1번은 아주까리 열매가 맞네요, 3번은 찔레, 4번은 쥐똥나무 열매...
글쿤요... 공부 되었어요~~ 감사해요^^^^
오! WONDERFUL! 어찌 그리 사진을 아름답게 잘 찍나요? 눈으로 보고 온 실상 보다 사진이 더 예술적이고 황홀하군요. 그리고 보편의삶, 평범한 삶을 뛰어넘는 삶을 살아가며 인간의 깊은 내면을 관조하고 있는 너무 좋아하는 류시화님의 시 까지.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닫는 싯구절 특히,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나에게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슴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것과 내가 믿는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것 이두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추가하자면, 한 인간이 완성된 인품을 갖추는데는 평생이 걸린다는 것도..
계속
너무 작품이 좋아 내가 찍은것은 안 올리고 스크랩 해 가도 괜찮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추신: 밀집님, 항상 감사드리며 오랫만에 나오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이라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좋아 죽겠습니다ㅎㅎㅎ... 그래서 발전이 없습니다 제가...쓴소리를 귀담아 들어야는데 칭찬만 하면 걍 정신을 놓아버립니다ㅎㅎㅎㅎ... 즐거운 형님도 사진 찍으신거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저는 여러 시각 여러 각도의 사진이 올라오는거 대 찬성찬성 환영환영 입니다요~~~ 길을 걸으면서 삶을 배운다는 것은, 길이 아름다워 넋을 놓게 만드는 감동의 시간도 그렇겠지만,, 아마도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공감 속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큰형님으로서 묵묵히 고양올레를 지켜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사진보니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건가? 좀 지면 어때...
연봉님 19일에 함께 걸읍시다요.^^
연봉님 올만입니당.... 제비꽃님 다리 치료 잘 받으시게 도와주셔서, 어서어서 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두분 모두^^^^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부평초님의 전문 산악인인 와이프도 함께 길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일요 정모 할때 모시고 오세요^^^
찍는 분의 정성이 그리도 지극하신데 ..... 어찌 사진이 예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노고에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밀짚모자님과 올레를 이끌어 나가시는 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고양올레 2주년을 축하합니다.
늘 재밌으신 견우님 덕분에 고양올레 분위기가 더욱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어서어서 발 치료 잘 받으시고 또 다시 힘차게 걷기 여행 하시자구요^^^^
단비님!! 제 작품 예쁘게 찍어줘서 매우 감사합니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예쁘게 만들어야지~~~
페르소나님의 아기자기 세심한 마음과 솜씨가 참 좋았습니다. 멋지고, 맛있고...^^*
언니의 떡케잌 덕분에 더욱더 2주년 기념일 풍성하고 폼나게 장식한거 같슴다ㅎㅎㅎ... 분주하게 움직이셨을 언니의 정성과 고양올레 사랑하는 따스한 마음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감솨감솨^^^^
사진을 보니 그 날 본 낙엽들이 내 생애 최고의 가을 낙엽이 될거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제 인생의 멋진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꾸벅) 그리구 류시화 시도 넘 좋아요 감동입니다^^*
생에 최고의 가을 낙엽이셨으면 완전 행복하셨단 얘기죠?ㅎㅎㅎ...글쓰시는 분이라 감동도 배가 되시는 군요... 자주자주 길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멋진기자님^^^^
일이 있어 못갔는데....너무 부럽다...멋진 단비님의 단풍 사진으로 마음은 대신한 것으로...
일이 있으셨군요.. 강유사님이 오셨으면 가을날 한시의 세계로 푹~ 빠져보는건디ㅎㅎ~~ 아쉬움은 19일 억새보러 하늘공원 가는 날로 대신허것슴당.. 그날도 또 일이 있으신가염???...
억새...좋지요? 시간 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모 참석 댓글로 달아주셔야죠.^^*
억새와 잘 어울리는 멋진 한시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제가 부담을 드렸나요?... 서당 훈장님이시니 봐주세용~~~~^^
무심히 지나친 사물도 단비님의 손길이 닿으면 역쉬! 작품으로 변하는군요.
낙엽과 단풍의 아름다움 또다시 그곳에 가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잘보고갑니다.
오랜만에 길에서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직 편하게 움직이기 불편하셨을텐데 잘 다녀올 수 있어 다행입니다.. 평지가 많은 길엔 오셔서 근력 키워가세요~~~ 화이팅~!!!^^^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날 고양 올레 길 동참을 하게 해주신회원모두님 께 고마움 과 감사의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특히 창립 2 주년을 맞이한 "고양 올레" 진심으로
함께하신 밀짚 모자님, 단비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닉네임은 잘모르지만 함께 동행 해주신모든
회원님께 고맙고 뜨거운 감사의 인사전합니다. 감사합니다.(정대운)
즐거운형님과 견우형님과의 우정을 지켜온 멋진 신사 옥동리 형님이 고양올레에 오셔서 행복합니다.. 집도 먼데 부지런히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삼총사 형님들이 계시니 마음도 든든하고 고양올레 분위기도 더욱 밝아진것 같습니다... 오히려 젊은 사람들을 챙겨주셔서 황송하고 고맙습니다ㅎㅎㅎ^^^^
하루![종](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34.gif)
일 웃음을 가득 선사하시고 예뿐 순간순간 모습을 정성스럽게 알뜰히 담아 전해주시는 우리단비님 이세상에서 제일![추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9.gif)
합니다. 정성스런맘에 감사 합니다. ![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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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美人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