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전통의식 행사, 약수제례, 식후 공개행사 등 우리지역의 전통행사로 자리잡은 백운산 약수제례를 정성껏 봉행하여 시민의 안녕과 풍성한 약수채취를 기원하며, 행사참여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한 큰잔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 ||||||||||||||||||||||||||||
![]() ○ 행사일시 : 2009. 3. 5(목)10:00~11:00 ○ 장 소 :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 일원 ○ 주 최 : 광양시 ○ 주 관 : 백운산고로쇠약수축제추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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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문화축제
제13회 광양매화문화축제
봄을 깨우는 매화향이 섬진강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어느새 하늘만큼 넓은 매화세상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햇살 가득한 고장 광양의 매화마을에서 펼쳐집니다.
30만평의 매화천지, 그 사이로 열린 매화마을 산책로와
청매실농원의 장독대를 배경으로 사랑을 다질 수 있는 여유
하얀 달빛에 흐드러진 매화향에 흠뻑 젖어 들고,
섬진강 물길 따라 사랑과 추억이 영글어 가는 곳!
가족과 이웃, 친구, 님과 함께
광양매화마을로 오시면 여러분도 꽃이 됩니다..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에 위치한 매화마을(섬진마을)은 이른봄이면 매화꽃으로 환해진다. 마을주변 밭과 산 능선 등에 100만여그루(30만여평)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3월초부터 4월초까지 매화마을은 봄맞이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특히 매화꽃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풍경은 꽃과 산과 강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룬다. | |
![]() 1997년 시작된 매화문화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매실과 매실 가공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섬진강에 인접한 백운산 동편자락 30만여평에 군락을 이룬 매화단지와 섬진강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내어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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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섬진강의 지명유래가 된 두꺼비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섬진나루터와 청매실농원의 전통옹기, 그리고 섬진강 재첩잡이 풍경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강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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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흙으로 그릇을 만들어 팔아 살아가는 영길이란 청년이 있었다. 영길이에겐 예쁜 약혼녀가 있었는데 그만 병 때문에 결혼 사흘전에 죽고 말았다. 영길이는 매일 무덤에 가서 슬피 울었다. 어느날 무덤 옆에 매화나무 한 그루가 돋아나 있는 것을 보았다. 영길이는 이 꽃이 죽은 약혼녀의 넋이라고 생각해서 집에 옮겨 심고 그 꽃을 가꾸며 사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더구나 약혼녀가 죽은 후부터는 왠지 그릇도 그 모양이 슬퍼하듯 찌그러져 잘 팔리지 않아 고생은 점점 심했다. 세월이 흘러 영길이는 늙고, 매화나무도 자랄 대로 자랐다. 명절마다 매화나무를 꽃 그릇을 새로 만들어 옮겨 심고는 산 사람에게 말하듯 내가 죽으면 누가 돌 봐 주느냐고 슬퍼했다. 영길이는 더 늙어 눈도 잘 안 뵈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었지만 불쌍한 노인을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 후 동네 사람들은 영길이 노인집 대문이 잠겨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슨 곡절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안에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고 영길이가 앉았던 그자리에 예쁘게 만든 그릇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 뚜껑을 열자 그 속에서 휘파람새가 날아 나왔다. 영길이가 죽어서 휘파람새가 된 것이다. 아직도 매화꽃에 휘파람새가 따라 다니는 이유가 여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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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행사 :
○ 부대행사 :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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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를 잡던 어부들이 만선을 기원하며 불렀던 전어잡이 노래가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곳! 이곳 망덕포구에서 제10회 광양전어축제가 개최됩니다.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의 다소 짧은 일정이지만 광양전어축제에 오시면 다른 곳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전어의 참맛과 담백한 재첩의 맛, 남도 특유의 향토민요와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짭짤한 갯내음과 구수하게 익어가는 전어의 맛이 함께하는 제10회 광양전어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망덕포구 전어회와 재첩국, 토속민요인 전어잡이 노래와 전통 민속인 용지큰줄다리기, 버꾸놀이농악, 거기에다 섬진강하구 풍경이 한데 어루러지는 축제 한마당이다. |
![]() 2008년 10월 3일(금) ~ 10월 5일(일) ![]()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 ![]() 길놀이, 전어잡이노래공연, 청소년페스티발, 어울한마당, 스포츠댄스, 국악페스티발, 관현악공연, 시민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축하불꽃놀이, 영·호남사진교류전 등 ![]() 1998년 옛날 망덕포구와 광양만 일대에서 성행한 토속민요인 전어잡이노래 복원을 계기로 전어회,재첩국등 향토음식판매와 향토민요,민속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어축제 개최 전어는 가을철에 살이 오르므로 전어회맛이 최고에 달하며, 전어구이와 전어젓갈 맛 또한 일품이어서 예로부터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있다. 50개소의 횟집에서 전어회와 전어구이, 재첩회와 재첩국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망덕산과 봉암산성에 올라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 일대를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망덕포구에서 재현되는 전어잡이 노래와 큰줄다리기 등 향토민속을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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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망덕포구의 아름다운 전경과 특산물인 「광양전어요리」, 전통민요인 「광양전어잡이 노래」를 계승 발전시켜 지역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 ○ 망덕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전국에서 행사에 다수 참여토록 他축제와 차별화 ○ 전어하면 “광양망덕 전어”로 통하도록 이미지 개선 노력 ⇒ 품질 좋은 전어, 값싼 전어, 친절한 서비스 ○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광양전어잡이 노래』등 다양한 민속공연 ![]() ○ 행 사 명 : 제10회 광양 전어축제 ○ 슬 로 건 : “맛! 멋! 어울림.....열번째 이야기” ○ 기 간 : 2008. 10. 3 ~ 10. 5 (3일간) ○ 장 소 : 망덕포구 (해안도로) ○ 주 최 : 광 양 시 ○ 주 관 :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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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옹기종기 앉아 화로에 옛이것저젓 구워먹던 추억... 어머니들이 갓 구워주셨던 그 맛 ~~~!!! 그래도 가장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은 뭐니뭐니 해도 빨갛게 달아오른 숯불에 이제 막 잡은 듯한 싱싱한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서 파릇파릇한 상추와 깻잎에 얹어 입이터저라 먹는 맛은 절정 이었고 지금도 그 즐거움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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