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동서울터미널10시25분 횡계출발4시도착 휴가철정체라 늦게도착 횡계터미널 해물 칼국수 반죽해야되서 지금안된다고 지연도착 바람에 대관령 2시 막차도 놓치고 산행코스 바로고루포기로 오른다 원래계획은 대관령 능경봉지나 가려했는데 차 밀리는바람에 에휴 물5리터 식량 5일치 들고 출발이다
첫날 고루포기등반시작
안가본길 갈려고 능선길 선택 땀 비오듯 흘러내린다
늧은시간도착
하루신세지고
머문자리 아름답게 정리하고
둘째날 시작
태풍송다 영향으로 억수같은비온다 많은비 올때마다 비닐 로 비피하고
석두봉도착
석두봉서 바라본전경
석두봉 바로아래 계단서 둘째날 밤 보네기로
이곳이 안전한곳으로판단 태풍 피하기로
태풍영향으로 오후 3시 출발한다
곳곳이 수풀 우거져있다
정상주막 6시도착 영업종료다 매번 인연안닷는다 주인장 허락없이 오늘 신세집니다 늦은시간 카페 글쓰고 있늣데 바로압 석병산가는입구 나무계단 까지 고라니 온다 어흠 하니 돌아간다 평시 늧은시간 고라니늘이터인가보다. 담에 혹 또오게되면 잘쉬고 간다고주인분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피고 저녁먹고 바로엽 산림로 조금 위 빗물인지 샘물인지 아마도 빗물? 흘러내리는 물받아 물통채우고 물 풍부해 간편식으로 머리감는 호사 누려본다 산 다니다보니 작은것에 감사한 마음든다. 쌩 하고 지나가는 차소리 들으며 꿈 나라로 모기도없고 아주 좋아요 .5시30분경 소형화물차온다 아들분인듯? 밭으로 일가시는 차림? 할머니 연세도 있으시고 손님오셔서 요 몇일 문 못열었다고 쉬는건 좋은데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하신다 .편히 쉬라고 하고 가신다 .당현히 쓰레기 버리면 안되지요 걱정하지마세요 산 다니는 사람이 버리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잘 쉬다 가겠습니다 6시 현제 비온다8월2일 근데 차소리 가로등불빛 등 밤세 잠 오지않아 고생했다 나에게는 산속이 더 편한듯
전투식량 아침
물다시 5리터 준비하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당부하셨는데 머문자리 아름답게 정리하고7시10분 출발 4일차 시작이다
막 출발 하려는데 다시 오신다 어머니 운영 틈틈이 도와주시고 산림청근무 퇴직3년 남았고 퇴직하면 직접 운영하신다고 주막안 석관수펑펑나오고 한겨울은잠시 운영중단 물 필요시 부탁하면 될듯하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1월에 울트라바우길 여기서 정동진 방향에서 올라왔다
가스차서 조망 안나온다 석병산 주변
아래로아래로 한없이내려간다
오름막 걱정이다
산행하며 드는생각
숲 우거져 여름산행하기좋아
정글 간간이 빛 들어오고 하늘도 잘안보임 조망점없는게 아쉽다.여기가어디고 얼마나 가야되는지 전혀알수없어 압만보고 산행한다 산행하며 시원하게 주변 돌아보는 즐거움 없다
늦은시간 도착 엽에서 야영준비지금 통신 안되는곳도많고밧데리 부족으로 실시간 글 못올린다 8월6일 오전 6시기상 글 오리는것은 하산해서 올리기로
백봉령 아침 3일차 시작
1022봉 오르며사람이 변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부실한 식사와 부족한 물 삼복더위와
어께짖누르는무게와 한계도전하는 체력 힘든산행에 십년은 늙어보인다
못처럼 라면으로 점심 매번 행동식으로 점심했는데
물텀벙버섯 식용불가
갈미봉 전투식량 저녁
4일차 아침도전투 식량으로
교훈 샘 있을때 물 채워라 몸과 수통에가득 알면서 힘들어 채우지 안채운게 후회막금 청운산 샘 110미터있다 가기싫어서 갈증으로 고생
댓재 전 낙엽 해치고 부유물 내려보네
탁도조아
맛 음 ~시원상큼 2번 연거프 들이키다 숨넘어갈뻔 버들잎틔워 준다는옛여인 이안기 생각난다 물도 채할수있다 알면서 또 망각
맷재도착
댓재 카페 얼음 커피 산행 계속 시작이다
100장의사진밖에 안되 다음편에서
덕항산.건의령.삼수령.매봉산 지나 태백터미널까지 7박8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