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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즐거움/답사,여행기 매화를 찾아가다/통도사의 봄
演菩提(연보리) 추천 0 조회 187 12.03.10 14:4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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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0 15:48

    첫댓글 휴~어제 밤부터 내내 기다리던 소식~
    사진만 봐도 그 향에 취해 숨이 턱!!! 막힙니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쏟아지던 통도사 홍매, 올해는 언니덕에
    인드라망에서 제일 먼저 보내요.
    저도 내년 봄쯤에는 저 홍매를 담으러 갈 수 있으려나요.
    절집과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봉발탑에 드리운 그림자가 꼭 냥이 얼굴같으네요.^^*

  • 작성자 12.03.10 15:49

    목정님도 이제 양이어미 다 되셨구랴. ㅎㅎ
    정말 귀 쫑긋 세운 양이 같구만요. ^^*

    매화는 빽빽히 조밀히 핀 것보다 거친 가지에 성글게 벙근 송이가 또 매력이 있더라고요.
    절정은 다음 주말이겠지만, 저는 잘 다녀온 듯 합니데이. ^^*

  • 12.03.10 16:28

    잘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피었네요.
    올해가 날씨 탓으로 좀 늦다는 소식도 있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담주에 만개할 홍매를 어쩔라 캅니까?

  • 작성자 12.03.10 16:50

    다음주 금요일은 관음재일이라 통도사까지는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모르쇠님을 놓아드립니다.^.^
    올해는 또 매화 찾아가는 재미가 들려나 봐요.
    관음재일 오후에는 대구 인근의 매화 보러 갑니다.
    귀한 시간 비워두신 그 뜻만큼은 감사히 받습니다. ()^^*

  • 12.03.10 17:33

    매화사랑에 푹 빠져 봅니다^*참 고마운 님이 십니다^*
    한송이라도 더 보여 주고싶은 마음이 저 홍매화 버금갑니다
    ()()()...........

  • 작성자 12.03.10 21:02

    ^^* 매화 그대로 담아오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실력이 시원찮습니다.
    곱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ㅏㄷ.()

  • 12.03.10 18:10

    기다림과 설레임을 가득 담은 봄바람에 홍매화의 꽃망울들이 볼통해지기도 하고 톡~톡 터졌네요.
    뽀대로님 덕분에 인드라망 답사기가 풍성해지겠습니다.^0^
    연보리님, 함께 여행할 동반자 얻었으니 얼마나 좋을꼬요?
    실눈을 뜨고 흠~흠~거리며 매화향을 느껴봅니다..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3.10 21:03

    ^^* 옛 동지애가 어디 가겠습니까. ^^*

  • 12.03.10 18:34

    때가 되니 그저 필뿐!!!!!매화꽃의자태^^

  • 작성자 12.03.10 21:03

    어제 동행해 주셔서 반갑고, 좋았습니데이~^^*

  • 12.03.10 20:12

    오랜만에 다시보는 적멸보궁,,,,,
    매화꽃이 생각보단 많이 피었네요,,날씨가 워낙 쌀쌀해서 몽우리에서 살짝 필라고
    준비중인줄 알았는데,,,,
    통도사 경내를 다시금 구경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0 21:04

    사찰 순례 갔던 날 생각이 나지요? 저도 곳곳에서 그때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 12.03.12 13:39

    돌고 반배하고
    돌고 반배하고
    또 돌고 반배하고..()..흐흐

  • 12.03.10 20:47

    가끔 한번씩 가보는 양산 통도사 이지마는
    이렇게 사진을 아름답게 찍어서 지금 피어나는 홍매화와 함께
    연보리님의 글을 읽어 내려오니 저 만큼 온 봄이 곱게도 보입니다**

  • 작성자 12.03.10 21:04

    통도사의 봄은 아무래도 홍매로부터 오는 듯 합니다.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03.10 20:56

    아이구 참말로 희얀하다 희얀해~
    게절앞에 다시한번 숙연해집니다 ()

  • 작성자 12.03.10 21:05

    그것도 남쪽 가지부터 피더란 말입니다요. ^^*

  • 12.03.10 22:27

    다시금 보는 통도사...잘 봅니다.
    매화꽃은 반쯤필때 향기가 최고라고 하는디...넘 일찍 가셔서 아쉽군요.
    뽀대로님 인증샷도 아쉽구요... 감사요~ ^0^

  • 작성자 12.03.10 23:26

    몇 송이 되지 않았지만, 자장매는 향이 깊었습니다.
    더 많이 피면, 향이 정말 좋을듯요~~^^*

  • 12.03.10 23:16

    몇송이 담아오신 통도사 홍매화
    내일 양산 부산대병원
    철부지때 날 이뿌 해주셧든 곱디고운 어머님 영전에 향 사러르 가는길 들릴가 햇는데
    동기생 보살들이 대공원에서 4시에 출발 하자 카네네요 5시 장례식장에서 전국적 합의 인데
    척카마 삼척인데 영불대 세카만 후배들이
    혼자 움직이마 얼매나 좋겟읍니까
    유택까지 보고 올라 카는데
    동기생보살들은 내한태 혹 입니더
    회갑이 지나도 보살이 몬되나 봅니다
    인드라망 거미줄에 걸리뿌마 참 마이 느낄낀데 ()

  • 작성자 12.03.10 23:27

    ^^* 동기생 보살님들께 봉사하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심해님~~~ ()

  • 12.03.11 09:48

    모진 추위를 잘견디고 꽃을 피워 여러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홍매화에게 고마움을 느낌니다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전해준 연보리보살님 꼭 성불하실겁니다_()_

  • 작성자 12.03.11 11:10

    그러게요,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도 봄이 왔음을 알려주니 참 고마운 꽃입니다. ^^*
    고향님 축원, 감사합니다. ()^^*

  • 12.03.11 23:01

    덕분에 통도사 잘 다녀 왔습니다
    홍매화 잘 봤는데
    향기는 없었어요. 감긴가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2 11:00

    통도사 다녀오셨군요?
    영각 앞의 자장매는 향이 그윽하던걸요.
    겹꽃인 영취매는 아직이었고요.^^*

  • 12.03.12 01:49

    봄이 맞네요. 영축총림은 가을 인상이 깊은데
    새로운 맛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3.12 06:45

    가을 통도사가 또 멋진 모양입니다.
    단풍 한창일 때 한 번 가보고싶네요.
    회룡님, 반갑습니다.^^*

  • 12.03.12 13:45

    조계사 뒤편에도 사리탑이 하나 있더라구요..
    돌고,,언 넘이 담배꽁초를 버린거야..
    돌고..싸가지 없는 넘 하고는.
    또 돌면서..니는 집에서도 담배피우고 방바닥에 버리나?..흐흐..
    마하반야바라밀()

  • 작성자 12.03.12 14:32

    조계사 사리탑입니까? 조계사 뒷편은 가보질 못했네요. 두번 모두 일 때문에 갔던 때라 제대로 참배도 못했고요.
    덕분에 잘 봅니다.

  • 12.03.12 15:58

    대웅전 뒤로 박물관 있고예..
    박물관 뒤편에 오두마니 있습디더..^^()

  • 12.03.17 13:23

    아이고~! 내가 한발 늦었네요! 갑장님!!!!^^
    봄을 앞서 담아가시니 내가 담아올게 남아 있으려나~!ㅋㅋ
    멋진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3.20 10:29

    홍매 만나고 오셨나요? ^^*

  • 12.03.20 09:02

    아직 몬가봤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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