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즐감~ 수고하셧습니다 ^^
사진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힘든 코스인데도 굉장히 잘 올랐습니다.완등을 축하합니다.
사진 즐감 // 수고하셨습니다..
소백산 비로봉 흑곰이 여기에 왠 일로 왔지요 비상 비상
오데?석원씨야. 빨리 가서 쓸개 빼 먹자.요즈음 몸이 좀 부실해서 먹어야 쓰것다.쓸개 빼면, 내가 2/3, 니가 1/3 먹기로 하자.이 분배는 나이 땜시 내가 더 가져야 하지만, 대폭 양보한 것이니 그리 알아라.정말로 마이도 아이고 쪼끔 더 갖는 분배이다.
행님아 그리 하겠습니다, 허약한 행님이 당연히 많이 먹어야지요, 고마 통체로 드릴께요 통구이 해 드세요
에이~~그래도, 곰은 석원씨가 잡고 나는 구경만 할낀데 그럴 수는 엄지.하지만, 본인이 양보하겠다는 성의를 존중해서 분배 비율을 조정하지 뭐. 1/5을 석원씨가 갖는 걸로............근데, 곰이 이 소식 듣고 벌써 튀뿐거는 아이제?
눈치가 빠르다고 하던데 다른데로 티모 우짜지예 우리 행님아 몸 보신 시켜 드려야 되는데,,,,
도망쳐서 못잡아도 후회 안한다.자세히 보니 상체는 많이 두들겨 맞아 시퍼런 멍(연두색)으로 도배를 했더라.그러니 뭐 고기는 별로 아이겠나?도망가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함 고려해볼까?
잘 알겠습니다, 알아서 자진 출두 하겠지요
앞으로 곰을 고를 때 잘 생각해야 하는겨.저~~~ 지리산의 석원곰같은 튼실한 곰을 고르라니까.그런 곰의 쓸개나 고기를 먹어야 보신이 되지...
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이 하셨슴니다...
비로곰인가 뭔가하는거시 요즘 B형 간염에 걸려서 빌빌거린다는 소식입니다. 먹어봐야 득될끼 엄씁니다.꼭 자시고 시프모 싱싱한 간이 될 수 있도록 한우A+++ 등급으로 자주 쳐맥여서 잡아 잡숫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자칫 비로곰 먹었다가는 큰일 날뻔 했겠네요.그래서, 결론은 지리산 토종 벌꿀을 먹은 싱싱한 석원곰을 몰아볼까 하는데, 혼자 힘으로는 안되겠고, 자벗님이 좀 도와주세요.이놈의 곰도 혹시 B형 간염에 걸렸는지 확인도 좀 해주시고요........이 곰이 요즈음 지리산을 탈출하여 상사바위, 애기봉, 병풍암 등 닥치는대로 휩쓸고 다닌다는데, 빨라 잡아조지지 않으면 민간인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 곰도 매일 빨아 조지는 알콜에 찌들려서 요즘은 핏똥까지 싸고 있습니다, 잡사 봤자 같이 핏똥싸는 신세되는건 뻔한거니알아서 하십시요
아이다. 둘 중에 하나는 먹어야겠다.근데,알콜에 찌들어면 부패는 걱정 없것다.그러면, 이 놈을 먹어야겠다. 성권씨야! 이 넘 잡으러 가자.혹시 성권씨 안 따라 올라나?안 오면 저 석원넘을 내 혼자서 어떻게 잡어?
행님 비로봉 흑곰이 고기 질도 연하고 좋습니다,
그냥 당신꺼 주면 안되나?
행님아 나는 찔겨서 맛이 있을려나요
맛은 묵는 사람 몫이지.
먹고 나면 후회 할건데,,,,
걱정도 팔자셔...........글구 계곡암은 현충일날 간겨?
행님아 일단 먹을려면 잡아야 돼는데 잡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계곡암은 현충일날 5시에 갔습니다,
먹어야 힘이 날꺼 아이가?그러니 힘없는 나한테 그냥 잡슈셔하면 된다.월출산에 가보지 그랬어?
월출산에 줄깔려 갈려다 일을 할 줄 몰라서 일이 많이 밀려서 일 한다고 못갔습니다, 꼭 먹고 싶으면 먹어보세요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은법입니다,(배탈,설사,복통)119신세
내 위가 별로 없어서 탈나기 전에 일사천리로 뿅 한다.
비로봉 흑곰에게 물어보고요
아무것도 안 먹기로 했다.그냥 이대로 살란다.
후회 할텐데요
후회되면 막걸리 먹고 정신줄 놓지 뭐.
행님아 날 잡으면 연락하세요
첫댓글 즐감~ 수고하셧습니다 ^^
사진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힘든 코스인데도 굉장히 잘 올랐습니다.
완등을 축하합니다.
사진 즐감 // 수고하셨습니다..
소백산 비로봉 흑곰이 여기에 왠 일로 왔지요 비상 비상
오데?
석원씨야. 빨리 가서 쓸개 빼 먹자.
요즈음 몸이 좀 부실해서 먹어야 쓰것다.
쓸개 빼면, 내가 2/3, 니가 1/3 먹기로 하자.
이 분배는 나이 땜시 내가 더 가져야 하지만, 대폭 양보한 것이니 그리 알아라.
정말로 마이도 아이고 쪼끔 더 갖는 분배이다.
행님아 그리 하겠습니다, 허약한 행님이 당연히 많이 먹어야지요, 고마 통체로 드릴께요 통구이 해 드세요
에이~~
그래도, 곰은 석원씨가 잡고 나는 구경만 할낀데 그럴 수는 엄지.
하지만, 본인이 양보하겠다는 성의를 존중해서 분배 비율을 조정하지 뭐. 1/5을 석원씨가 갖는 걸로............
근데, 곰이 이 소식 듣고 벌써 튀뿐거는 아이제?
눈치가 빠르다고 하던데 다른데로 티모 우짜지예 우리 행님아 몸 보신 시켜 드려야 되는데,,,,
도망쳐서 못잡아도 후회 안한다.
자세히 보니 상체는 많이 두들겨 맞아 시퍼런 멍(연두색)으로 도배를 했더라.
그러니 뭐 고기는 별로 아이겠나?
도망가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함 고려해볼까?
잘 알겠습니다, 알아서 자진 출두 하겠지요
앞으로 곰을 고를 때 잘 생각해야 하는겨.
저~~~ 지리산의 석원곰같은 튼실한 곰을 고르라니까.
그런 곰의 쓸개나 고기를 먹어야 보신이 되지...
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이 하셨슴니다...
비로곰인가 뭔가하는거시 요즘 B형 간염에 걸려서 빌빌거린다는 소식입니다. 먹어봐야 득될끼 엄씁니다.
꼭 자시고 시프모 싱싱한 간이 될 수 있도록 한우A+++ 등급으로 자주 쳐맥여서 잡아 잡숫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칫 비로곰 먹었다가는 큰일 날뻔 했겠네요.
그래서, 결론은 지리산 토종 벌꿀을 먹은 싱싱한 석원곰을 몰아볼까 하는데, 혼자 힘으로는 안되겠고, 자벗님이 좀 도와주세요.
이놈의 곰도 혹시 B형 간염에 걸렸는지 확인도 좀 해주시고요........
이 곰이 요즈음 지리산을 탈출하여 상사바위, 애기봉, 병풍암 등 닥치는대로 휩쓸고 다닌다는데,
빨라 잡아조지지 않으면 민간인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 곰도 매일 빨아 조지는 알콜에 찌들려서 요즘은 핏똥까지 싸고 있습니다, 잡사 봤자 같이 핏똥싸는 신세되는건 뻔한거니알아서 하십시요
아이다. 둘 중에 하나는 먹어야겠다.
근데,알콜에 찌들어면 부패는 걱정 없것다.
그러면, 이 놈을 먹어야겠다. 성권씨야! 이 넘 잡으러 가자.
혹시 성권씨 안 따라 올라나?
안 오면 저 석원넘을 내 혼자서 어떻게 잡어?
행님 비로봉 흑곰이 고기 질도 연하고 좋습니다,
그냥 당신꺼 주면 안되나?
행님아 나는 찔겨서 맛이 있을려나요
맛은 묵는 사람 몫이지.
먹고 나면 후회 할건데,,,,
걱정도 팔자셔...........
글구 계곡암은 현충일날 간겨?
행님아 일단 먹을려면 잡아야 돼는데 잡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계곡암은 현충일날 5시에 갔습니다,
먹어야 힘이 날꺼 아이가?
그러니 힘없는 나한테 그냥 잡슈셔하면 된다.
월출산에 가보지 그랬어?
월출산에 줄깔려 갈려다 일을 할 줄 몰라서 일이 많이 밀려서 일 한다고 못갔습니다, 꼭 먹고 싶으면 먹어보세요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은법입니다,(배탈,설사,복통)119신세
내 위가 별로 없어서 탈나기 전에 일사천리로 뿅 한다.
비로봉 흑곰에게 물어보고요
아무것도 안 먹기로 했다.
그냥 이대로 살란다.
후회 할텐데요
후회되면 막걸리 먹고 정신줄 놓지 뭐.
행님아 날 잡으면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