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3박 4일)
►여행일자 : 2023. 11. 10.(금)~13일(월)
▻11.10(금) 15:05분 인천국제공항 출발
17:10분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이스타 ZE613편)
▻11.13(월) 18:00
오사카 간사이 공항 출발
19:50분 인천국제공항 도착
(이스타 ZE614편)
►주관 여행사 : 참좋은 여행사
►여행 참가자 : 참좋은 여행팀 9명
(여행사 총 36명)
►날씨 (11월)
10일 11일 12일 : 맑음
13일 오전 : 간헐적 약간 빗방울
오후 : 흐림
▶여행 스케치
►11월 10일 (금)
17:10분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고베 이동)
→쇼핑파크 “코시엔 라라포트”
자유관광
→휴잇 고시엔 호텔 투숙
→저녁식사(자유식)
►11월 11일 (토)
▷이진칸거리 탐방
▻이진칸거리→고베에서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외국인
거주지 이였던 기타 노이진칸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고베항 개항 이래 기타노초
주변으로 거주지를 확장하면서
이진칸가이가 조성되었으며,
옛 거류지는 상점이나 사무실로
쓰인 곳이 많은 반면,
기타노이진칸은 일반인의 주택
으로 쓰인 곳이 많아 건물이
아기자기하고 일본에서 작은
유럽을 느낄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다
▷메리칸파크 관광
▻메리칸파크→서울 옆에 인천이
있고 도쿄 옆에 요코하마가 있듯,
오사카 옆에는 고베가 있다.
고베항의 아름다운 야경과 낭만은
바로 이 곳 메리켄 파크에서
빛난다.
1987년 고베항 개항 120주년을
맞아 만든 공원이다.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꼭 들르는 곳이다.
일본의 전통 북을 본떠 만든 높이
108미터의 고베 포트타워와
해양 박물관이 있다.
고베 지진의 상처를 간직한
메모리얼 파크와 22미터의 거대한
물고기 조각 '피시 댄스'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항시 예약이 밀려 있는 최고급
유람선 콘체르토 호의 출발지도
이 곳이다. 바로 옆에는 복합 쇼핑몰
포트 아일랜드와,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한 모자이크
상가 거리도 있다.
▻모자이크
고베항에 있는 모자이크 거리는
고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 종합 쇼핑몰
이여서 고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바다 옆 거대 쇼핑 단지다.
이곳은 호주나 뉴질랜드를 온 것처럼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이 가득한
전형적인 쇼핑구역으로 패션, 쥬얼리,
인테이러, 소품 문구 등 크고 작은
상점과 갖가지 물건들이 가득하다.
또 전세계 요리들을 취급하는
레스토랑과 영화관도 있다.
모자이크 거리 끝자락에는 높이
50m의 대관차 "원더홀"과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등을 갖춘 모자이크
가든이 있다.
▷히메지성(천수각 포함) 관광
▻히메지성(천수각)→일본의
수많은 성 중 건축 당시의 모습을
내부까지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성이다.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꼽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흰색을 띄는 외관 덕분에 '백로성'
이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지니고
있다.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日本 히메지 城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는 성.
히메지 성은 일본 성곽 건축
최전성기의 양식과 구조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으로서,
천수각의 우아한 모습 때문에
일명 백로성(白鷺城)으로도
유명하다. 천수각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었고 1993년에는 히메지 성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로 천수각이
그대로 남아있는 일본의 성은
모두 12곳이며 그중 천수각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곳은 히메지,
마츠모토 성, 이누야마 성, 히코네 성,
마츠에 성 다섯 곳뿐이다.
▷일본의 성에서 다층으로
이루어진 누각 부분은 천수각이라고
하며, 사진에서 보이는 가장 높은
천수각을 대천수라고 한다.
'히메지 성'은 주위의 해자와
기타 건물들을 모두 다 포함한
것을 의미한다.
사실 히메지 성 대천수의
크기 자체는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돌로된 기단의 높이가
14.85m. 목건축 부분 높이가
31.5m) 언덕의 높이가 45.6m로
주위보다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유독 크게
보인다. 히메지시 어디서나
성이 보일 정도. 히메지 역에서
내리면 히메지 성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대로 끝에 새 하얀
천수각이 서 있는 모습으로
처음 접하기 때문에, 실제로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매우
강렬한 경험을 안겨준다.
▷해자→적의 접근, 진격을 막기
위하여 일부러 성의 둘레 같은 곳에
땅을 파놓고 물을 채워 놓은 것.
굴강(掘江), 외호(外濠), 성호(城濠) 등
여러 가지 이름이 있다.
▷오사카 이동
▷신사이바시/도톤보리 관광
▻'신사이바시'
먹다가 망한다는 일본의 부엌
오사카, 그 중 가장 번화한 상점가가
바로 신사이바시 이다.
오사카는 어쩌면 한국과 가장 닮아
있다. 에누리가 없다는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에누리가 되는 곳,
일본 어느 도시에서도 들을 수 없는
자동차 클랙슨 소리가 오사카 시내
에서는 종종 들린다다.
오사카 사람 특유의 상인 기질이
우리나라로 치면 활발한 부산
사람들과 닮아있다는 느낌이다.
▻'도톤보리'
오사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 주말 평일 연휴 할 것
없이 밤이나 낮이나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가득한 곳이다.
도톤보리에는 오사카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몇 가지 이미지가 있다.
먼저 양손을 펼친 마라토너
그림으로 유명한 '글리코 간판',
과자회사의 광고간판이지만
도톤보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국가적 이벤트가 열릴 때 마다
마라토너가 옷을 갈아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색동옷을 입은
광대가 식당 앞에서 손님을 끄는
'구이다오레 인형'은 2008년
구이다오레 식당건물이 폐업을
하면서 잠시 사라졌지만,
지금은 다시 구이다오레 빌딩
지하에 입주해 손님을 맞고 있다.
움직이는 대게 간판인
'가니 도라쿠'는 수십년째
도톤보리의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서 손님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식 김치를 무제한으로
줘서 유명해진 금룡라면집도
한국인에게는 인기가 있다.
살아있는 와글와글함을 느끼고
싶을 때, 삶의 의욕을 북돋아주는
부산함을 맛보고 싶을 때는
도톤보리로 가면 된다.
솔직히 너무 재미있는 거리다.
▷도미 인 오사카 다니마치
호텔로 이동
▻석식 (자유식)
▻온천욕 (호텔13층 옥상 노천탕
►11월 12 (일)
▷호텔 조식
▷교토 이동
▷청수사 관광
▻청수사→교토에서 딱 한 군데만
봐야 한다면 99%의 사람들은
청수사를 선택할 것이다.
그 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 절이다.
특히 절벽 위 아찔한 높이에
139개의 나무기둥으로 받쳐진 본당
마루는 일년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교토의 명물이다.
절 전체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어디서든 교토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아주 멋지다.
절 안에는 높은 곳에서 한줄기
물이 떨어지는 작은 '오토와 폭포
(音羽の瀧)'가 있다.
'맑은 물의 절'이라는 이름도
이 폭포에서 유래하고 있다.
봄에는 만발한 벚꽃과 여름엔
짙푸른 녹음, 가을엔 새빨간
단풍, 겨울엔 눈부시게 흰
설경으로 일년 사계절 모두 교토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서일본 최고의 명소다.
▻산넨자카, 니넨자카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
청수사(기요미즈데라)는 산중턱
절벽 위쪽에 있기 때문에 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언덕길을 올라야 한다.
돌로 된 계단과 언덕길 양 옆으로
전통미가 물씬 느껴지는 기념품
상점과,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산넨자카에는 46개의 돌계단이
있는데 여기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는 농담섞인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기도 한다.
그래서 이름이 3년 언덕(산넨자카,
三年坂)이다. 조심조심 걷다가
혹시 넘어지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계단 옆 상점에서 파는
호리병박을 몸에 지니면 액운이
물러가기 때문 이라다.
전설과 상술이 교묘히 결합된
현장이지만 애교로 봐줄만 하다.
▷우지 이동
▷뵤도인(평등원)
▻뵤도인(평등원)→UNESCO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교토의 뵤도인 平等院의 봉황당은
본래 귀족의 별장으로 지어진 후
사찰로 바뀌었기 때문에 다른
사찰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화려함이
깃들어 있다.
뵤도인 봉황당의 전체 모습은
일본의 10엔 주화에, 봉황당 지붕의
봉황은 1만엔 지폐에 그려져
있기도 하다.
▷우지가미신사
▻우지가미신사→우지가미신사는
기원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판명되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신사 건축물
로서의 가치와 헤이안 시대의 귀족
가문을 모시는 사당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신사에서 모시는 신이 땅에 내려와
길을 잃었을 때 토끼가 나타나서
길을 안내해주었다는 전설이 있어,
토끼가 길이나 방향을 알려주며
가르침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토끼 길을 일본어로 '우치'라고
읽었는데 이것이 지금 우지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오사카로 이동
▷석식 (자유식)
▷도미 인 오사카 다니마치 호텔
→호텔에서 한잔 & 온천욕
(13층 옥상 노천탕)
►11월12 (월)
▷오사카성
▻오사카성→오사카성은 16세기
후반의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豊臣秀吉)의 성이다
그는 16세기 일본 전국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자랑하기 위해
10만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이 성을 만들었다고 한다
거대한 이 성은 오사카 시내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고
지하철로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다.
성을 둘러싼 2만여평의 녹지는
봄에는 벚꽃, 가을엔 단풍이 만발해
아름답다.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오사카)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오사카)→
서일본 최대급의 아웃렛 몰로서,
간사이 국제공항의 근처에 있어
해외 관광객에게는 절호의 쇼핑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면세해당점포에서,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권 제시해주어야
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유모차 대여,
휠체어 대여 등을 해준다.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
▷18:00 간사이국제공항 출발
(ZE614 편)
▷20:00 인천국제공항 도착
►사진 중간중간에 여행중 현지에서
SNS에 올린 글을 첨부했습니다~~~~
▲일본 간사이 공항은 그래도
많이 들어본 이름난 공항이요
첨단 과학 문명이 발달한 선진국
일본으로 알고 왔는데
간사이 공항이 어찌 왜 이리
초라한지 디게 지저분하고
첨단??
지랄~~~
입국심사 전산망이 바이러스 먹었나??
거북이 전산망에 지문 찍는건
좋은데 한참을 누르고 있어야
겨우???
비교해보니 인천국제공항
세계최고국제공항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당당하고 자신감 갖읍시다~~~
2023.11.10.(금) 오후
최폴리.....
아침 호텔음식 종류도 많고
입맛에 맞는데 고추가루는 단1개도
없습니다. 매운 맛 좋아하는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오늘아침 최고 인기.....
한 회장님이 가져온 깻잎과 얼큰한
무우 말랭이 였습니다
2023.11.11.(토) 아침
최폴리...
▶여기는 고베~~
청명한 하늘 깨끗한 공기
어제 가을비가 청소한 탓에 힐링~~~
아주 좋습니다~~
여행 중이라 길게는 못쓰고
일본 도심지가 참 깨끗하다~~는
느낌이외 한국 어느 도시와
하나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그동안 발전했던 대한민국과
비슷하거나 되러 한국이 더
발전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곁핥기식 개인 의견에
불과 하지만...)
중요한건 일본의 잃어버린30년...
대한민국은 절대 닮아선 안된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강력 주장하고 싶다~~
2023.11.11. (토) 오전
고베에서 최폴리.....
고베에서 색다른 이국적 분위기...
외국인 거주지였던 이진칸 거리
▼고베 메리칸 파크
고베 메리칸 파크
1995년 고베지진 현장 일부를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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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등산)사진
①일본여행(오사카.교토.우지)2023.11.10.~13
최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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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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