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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신라방) ㅡ 파크골프 공 과 함께한 날 ㅡ
박병만 추천 0 조회 130 23.01.31 20: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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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1 21:30

    첫댓글 조침문에 버금가는 애달픈 글이네. 파크골프공이나 바늘이나. ㅋ 부러진 바늘을 의인화하여 쓴 제문(祭文)인데. 미망인 유씨의 작품으로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2718

  • 23.01.31 20:21

    사연이 몹시 애달푸구려
    그리하여 병만친구의 애착 공이 되엇군요~

  • 작성자 23.01.31 20:24

    "조침문"에다 견줄수야 없겠지만 저에겐 참으로 감사함이 있었기에 ...!

  • 23.01.31 20:28

    나는 오늘 소발에 쥐잡기로.ㅎ

  • 23.01.31 20:33

    그 마음 이해합니다.
    공을 그렇게 쳐야만했든 그 마음을....
    백분의 일도 모르지만
    쬐끔은 알 수있는 듯.
    나도 공 두개가 속에서
    금이가 버렸는데 ㅎ

  • 작성자 23.01.31 20:33

    축하, 축하 요 ...!!

  • 23.01.31 20:36

    고생한 공도
    수명을 다 했나
    봐요 멋진 라운딩
    하느라고 수고 많았어요.~~^^

  • 23.01.31 21:59

  • 23.02.01 17:43

    공이 터지도록
    많이 때렸구나

    길이 보존 하세

  • 23.02.03 07:43

    골프공도 오래 같이하니 정이 들수 있군요
    터진 골프공 하나에도 이렇게 해학을 담아 글로 만들어 내는 병만친구
    오랜기간 글을 써온 내공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 23.02.03 10:57

    글도 잘 써시고 !
    그렇게도 열심히 공을 때린 마음도 조금은 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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