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47m '마이삭' 서귀포 해상서 북상…제주바다 태풍특보
■태풍 '마이삭' 전국 영향권…남부지방 100∼300㎜ 물폭탄
■연이어 나타난 태풍…제10호 '하이선' 괌 북서쪽 해상서 발생
■북한, 태풍 '마이삭' 비상체제…장마·바비 악몽 반복될라
■제주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로 상향…나머지 16개 시도 '주의'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기상 상황 살펴보는 예보관들
■일본 휩쓸고 올라오는 태풍 '마이삭'…무시무시한 위력
■코로나19 확산·진정 기로감염경로 불명·중환자 증가에 불안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중복' 관련자의 31% 코로나19 감염
■당국 "위중-중증환자 첫 100명대, 더 늘어날듯"…
83%는 60대이상
■프로야구 한화, 코로나 보고지침 위반…리그에 만연한 불감증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관련 10명 확진…병원 전체 폐쇄
■코로나19 증상 목사가 예배 강행 순복음대전우리교회 12명 확진
■신협 60주년, 사랑해요, 고마워요, 평생 어부바
■의협·복지부 첫 공개토론"명문화 당연" vs "약속에 책임"
■의·정 대치 속 환자들 진료 못 받을까 '조마조마'
■정부, '근무 확인' 전공·전임의 4명 고발 취하…6명은 유지
■갤럭시Z폴드2, 화면 키우고 멀티태스킹 강화…가격은 그대로
■삼성 '갤럭시Z폴드2'에 외신들 "전작보다 개선된혁신제품"
■대기업 경영권 승계 가속 총수자녀, 핵심 계열사 주식 늘렸다
■내부지분율 최고 그룹은 부영…총수일가·계열사 등 지분 98.99%
■식품업계 가격 줄줄이 인상장바구니 물가 올라 가계 부담↑
■BTS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1위…해외 반응도 터졌다
■극단 선택 암시한 '여행에 미치다' 대표…"미워하고 원망해주길"
■네가 왜 여기서 나와?…러 여성 몸에서 1m 넘는 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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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발?"…민경욱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고발당하자 발끈
■'개강한 거 맞아?' 활기 잃은 대학가…상점들은 폐업·휴점
■미 국방부, 중 핵탄두 보유량 첫공개 "200기 초반…10년후 갑절"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 겨냥해 첫 부처합동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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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2차지원금 선별지원이 더 효율적…금주내 당정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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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코로나 선별지원 논의 본격화…"4차 추경 불가피"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인들, 전광훈 등 상대 손해배상소송 추진
■사랑제일교회 "K-방역은 사기극…국민소송 추진할 것"
■"국민 58%, 코로나 위기 상황 때 종교자유 제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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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오늘 전국위…'국민의힘' 개명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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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풍 '마이삭' 영향권…수도권 비바람
초속47m, 서귀포 남쪽 해상서 북상.. 제주바다 태풍특보.. 오늘 저녁 제주도 동쪽 해상 지나 내일 새벽 경남 남해안 상륙, 직전 태풍 '바비'보다 세력 강할 듯.. 최대 400㎜ 이상 비 예상, 곳에 따라 해일 우려도.. 2003년 '매미'와 유사한 경로, 동해안을 타고 북상 예상.. 제주와 영남해안에 비와 강풍 피해 우려
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경남·제주도 100∼300㎜(많은 곳 강원 동해안·경상 동해안·제주도 산지 400㎜ 이상), 서울·경기 강원 영서·충북·경북(동해안 제외) 100∼200㎜, 충남·전라도 50∼150㎜ 등이다.
최대순간풍속은 제주도·경상 해안 108∼180km/h(30∼50m/s), 강원 영동·남부지방 72∼144km/h(20∼40m/s), 그 밖의 지방 36∼108km/h(10∼30m/s)으로 예보됐다.
■음식 쓰레기 날벌레 퇴치하려면 물과 소주를 3대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려주면 날벌레가 쉽게 꼬이지 않는다.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랩핑 광고'를 붙인 KTX 열차가 1일 오후 서울역에 정차해 있다. 광고는 정국의 중국 팬클럽에서 요청했고, 광고비와 제작·부착·철거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 8천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SNS 계정에 불법 성적 촬영물을 올렸다는 논란이 불거진 '여행에 미치다'의 조준기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직후 위중한 상태로 발견돼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4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7월 대비 0.68% 올랐다. 이는 2015년 12월(0.70%)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며, 9개월 연속 오르고 있는 추세다
■화상회의 업체 줌이 코로나 덕을 톡톡히봤다.영 BBC에 따르면,3개월 기준으로매출 6억6350만 달러(약 7800억원)에 순
이익 1억8600만 달러(2200억원)를 기록했다. 줌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55% 상승한 것으로, 증권가의 기대치인 5억5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빌보드는31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는 1일 오후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 총 1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위증 등의 혐의다
■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넘어서고,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60%에 육박한다.국민 한사람이 짊어져야 하는 나랏빚도 2022년 2000만원을 넘어설 전망이다.정부는 이런 상황을 뻔히 예상하고도, 역대 최대 규모인 556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하루 급여 47만원까지 드려요”배달 라이더도 억대 연봉 시대다. 코로나19로 배달이 급증하면서 라이더의 몸값이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다. 그럼에도 라이더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추미애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未)복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을‘추미애 의원 보좌관’이라고 밝힌 인물이 휴가 연장을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육군 카투사 일병이었던 2017년 6월 5일부터 27일
까지 ’23일 연속' 휴가(병가 포함)를 썼다.
■문체부 내년 예산을 총 6조 8273억원으로, 올해 대비 3470억원 증액된 역대 최고액수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위
기와 대안 마련을 위해 비대면 환경 문화 콘텐츠 사업 예산을 대폭 키웠다.
■강남 한복판서 모르는 여성 '기절할 때까지 폭행' 뇌진탕 피해
지난 7월 19일 새벽 20대 남성 A씨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지나가던 3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남녀가 서로 다투다가 여성이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자 남성이 크게 소리쳤다. 이 소리에 놀란 지나가던 여성 B씨가 남성을 쳐다봤고 남성은 갑자기 B씨에게 다가가 주먹을 휘둘렀다. B씨를 여러 차례 발로 차더니 머리채를 잡고 내동댕이쳤다. 피해자는 큰 충격으로 바닥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하지만 남성은 B씨가 쓰러진 상황에서도 머리를 발로 밟는 등 무차별 폭행을 이어갔다.
■백가지 씨앗을 갖추어 놓는다는'백중(百中)'인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
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와 강풍, 많은 곳 400mm 예상, 태풍은 내일 남해안 상륙 예정, 미세먼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23 ~ 28도 분포, 태풍 대비하시길~~!!
■국회의장-與野 원내대표 회동, 약속시작30분 앞두고 전격 취소..정기국회 첫날부터 '삐걱'.. 통합당 "의제 조율 안돼".. '비대면 화상회의' 안건 조율 과정에 불만 작용한듯..
■대선후보 지지율 1, 2위, 재난지원금 두고 엇갈린 행보, 경제 시각 다른 이재명 ‘보편지급’ 외친 날, 이낙연,김종인과‘선별
지급’ 합의,정책대결 본격화..이재명"경제정책, 수요 확대로 세수 늘어"..이낙연 "피해 입으신 분께.. 곳간은 지켜야".. 근로장
려금 꺼낸 이낙연,'일하는 사람' 중심, '청년배당'이 대표공약 이재명, '누구에게나'.. 지지율 이낙연24.6% 이재명23.3%,양강
구도 형성
■미래통합당 상임전국위, ‘국민의힘’ 새 당명 의결.. 당초 정강·정책 개정안 수정, 중진 반발에 ‘4연임 금지’ 빠져.. '기초의회, 광역의회 통폐합'도 삭제, '공영방송 TV 수신료 폐지'는 명시.. 2일 전국위 의결 거쳐 확정
■文대통령, SNS에 '독서의 달' 맞아 여름휴가 읽은 4권의 책 소개.. '코로나 사피엔스', '오늘부터의 세계', '리더라면 정조처럼
', '홍범도 평전' 등 추천.. 도서목록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고민 담겨...
■정부,1일 국무회의에서2021년도 정부 예산안 556조 확정 발표.. 올해 대비8.5% 증가, 3년 평균 9%대 증액.. 위기 극복에 역대 최대 확장재정.. 한국판 뉴딜에 21.3조 집중투자.. 일자리 200만개 유지·창출.. 청년 취업·주거에 20조 투입,복지·일
자리 예산 200조, 교육 제외 11개 분야 증액.. 국가채무 945조, 채무비율 46.7% 관리재정수지 5.4% 적자
■합의점 못찾는 정부·의료계..의대 정원 증원 등 놓고 정부·의료계 평행선.. 의료계 "원점 재논의 명문화해야 합의 가능" vs 정부 "정책 철회 불가.. 행정부 권한 벗어나"..양측 모두 여론전 준비나서.."공개토론 하자".. 민주당, 의대정원 확대 원점 재
검토 시사.. 의료파업 돌파구 찾을지 주목
■정부,‘의사 집단휴진’에 군의관 민간병원 투입 검토.. 이르면 내일부터 20여명의 군의관 서울·인천의 감염병지정병원에 투
입 전망, 정부, '근무 확인' 전공·전임의4명 고발 취하, 6명은 유지.. 애초 10명 업무개시명령 미이행 고발…"혼선 야기행위에 대한 조치 강구".. 丁총리“단 1명의 의료인 처벌도 원치 않아.. 시간 많지 않다”..12개 시민단체 "집단 휴진 전공의들 전원 사법
처리해야"
■현대차 1차협력사 '지코', 법정관리행.. 코스피 상장사, 지난달 사전회생계획안 제출..팬데믹 여파에 유동성 경색..경영권 분쟁까지.. 60년 업력 기업의 구조조정에 업계 촉각.. 전문가, 내연기관 부품사 몰락의 서막..자동차부품 딜 가속화 전망..
■검찰, 이재용 부회장 불구속 기소키로.. 수사심의위 권고 불수용.. 이재용 변호인단 "檢, 기소 목표로 정해놓고 수사.. 수사
심의위 존재 자체 부정.. 기소 부당성 법정서 밝힐 것"..1일 입장문 내고 "공소사실은 檢의 일방적 주장.. 여러 관련 사건서 공소
사실 범죄로 볼수 없다고 확인"
■美,中견제하는 나토(NATO)같은 다자 안보동맹 추진키로.. 비건 “美·인도·호주·日 참여한 ‘쿼드’ 다자 동맹 전략포럼 형식
으로 공식 기구화.. 인도양, 태평양 등서 이익 공유”.. 한국·베트남 등 7개국 확대 언급도..
■日,‘흙수저’스가 관방장관,'포스트 아베' 레이스 독주.."총리는 스가"5개 파벌이 지지..자민당 총재 선출‘약식 선거’ 확정, 여
론·당원 빼고 국회의원만 참여.. “민주주의 기본 지켜야” 당내 반발에 니카이 간사장 “새 체제 확립 시급”.. 언론들 “이시바 힘 빼려는 속셈” 비판.. "안중근은 범죄자".. '망언 제조기' 별명도.. 호사카 유지 교수 "한일관계 개선 기대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