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영상연구회 가을출사 강천사 단풍, 담양-메타세콰이어 길

[대표]

2015 영상연구회 가을 자율출사 계획

    강천사 단풍, 담양-메타세콰이어길

○ 본 행사는 화순적벽이 현지행사 진행으로 차량을 이동할 수 없어 제2안으로 결정한 장소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꼽는다면 강천사라고 추천

1. 연수 주제 : 남도 지방 최고의 단풍을 찾아 떠나는 가을출사 강천사 속으로 

2. 연수 기간 : 2015.10.30(금) ~ 2015.10.31(토) (무박2일간)

3. 연수 장소 : 전북순창 강천사 및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4. 연수 참가 자격 : 서울초중등영상연구회 회원과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는 모든 분들                 

5. 출 발 지 : 잠실종합운동장역 3번 출구앞(정신여고방향)

6. 모이는 시간 : 2015.10.30(금) 23:30(밤11시30분)

7. 준 비 물 : DSLR 카메라 (일반 디지털카메라), 보유 렌즈, 삼각대, 플래쉬, 메모리카드 ,

    스마트폰등 촬영에 필요한 기기 일체, 기본 세면도구, 개인 상비약 보온성 의류 등

8. 연수회비 : 75,000원(순창남원집 90첩 밥상 예정)(063-653-2376)

    2식(35,000원), 관광버스(30,000원), 투어교통비(별도), 진행비(5,000),여행자 보험 및

    기타,(5,000원) 부족금이 발생할 경우 당일 일부 각출 예정

9. 참가인원 : 약30명 선착순 입금순서 및 댓글 순서(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

10. 입금방법 : 계좌“국민은행 499402-01-273294 예금주 : 최명자(영상연구회)

11. 연수 일정표 : 당일 별도  (※연수 일정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 및 취소될 수도 있음)

12. 본 행사 참여는 자율참여로 개인으로 발생한 사고는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분만 참여 신청함

13. 본 행사에 참여 하는 모든 회원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중시하며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분은 

     반드시 쪽지와 문자로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을 보내 주며 그에 따른 개인정보는 주최 측에서

     사용후 파기를 원칙으로 함  

▶참여 희망자 아래에 댓글 달기(입금 선착순)

▶본명, 연락처, 주민번호는 반드시 쪽지(문자)로 27일전 까지 보내 주셔야 함(010-527*-44**)

  (여행자 보험 가입을 위해 반드시 27일전 까지 엄수 요망. 이후에 보내 주시면 보험 불가)

▶본 행사 참여 인원은 주최측에서 결정하며 경우에 따라서 이 부족할 경우 최소 및 변경 운영 할 수 있음

▶강천사(강천산)

사진 출처 : 순창댁 널 사랑해 http://cafe.daum.net/loveyou3040/DeS/48289?q=%B0%AD%C3%B5%BB%E7&re=1

호남의 소 금 강  순창 강천산(강천사, 구름다리, 강천산계곡 구장군 폭포)

※ 강천산 찾아가기 (2015년 8월 기준)
* 서울 강남센트럴시티에서 순창행 고속버스가 1일 5회 떠난다. (9:30~16:10)
* 광주에서 순창행 직행버스가 20~40분 간격으로 다니며, 이중 10회가 강천사까지 들어간다.
* 전주에서 순창행 직행버스가 20~40분 간격으로 다니며, 이중 2회가 강천사까지 들어간다.
* 순창터미널에서 강천사(강천산)행 직행버스가 1일 10회, 군내버스는 10여 회 다닌다. 직행버
  스는 강천산 상가촌(관광버스주차장)까지 들어가나 군내버스는 강천산입구만 스쳐 지나가며,
  강천산입구에서 강천산 상가촌까지 도보 10분 거리이다.
* 승용차로 가는 경우
① 호남고속도로 → 전주나들목 → 전주시내 우회도로와 27번 국도 경유 → 순창고교 교차로에
   서 우회전 → 팔덕 → 강천산입구 → 강천산
② 88올림픽고속도로 → 순창나들목 → 순창읍 → 팔덕 → 강천산입구 → 강천산

★ 강천산 관람정보 (2015년 8월 기준)
* 입장료 : 어른 3,000원 / 초,중,고생 2,000원 / 군인,전의경 1,500원 (30명 이상 단체는 500
  원 할인)
* 강천산 주요 등산코스 (여기서 매표소는 강천산 관리사무소 매표소)
① 신선봉 코스(5km, 3시간) : 매표소 → 강천사 → 구름다리 → 신선봉 → 강천사 → 매표소
② 산성산 코스(9.2km, 4시간) : 매표소 → 강천사 → 구장군폭포 → 운대봉 → 산성산 → 송낙
   바위 → 강천사 → 매표소
③ 광덕산 코스(11.2km, 5시간) : 매표소 → 금강계곡 → 황우제골 → 광덕산 → 시루봉 → 금
   성산성 동문 → 강천사 → 매표소
④ 강천산 코스(5.2km, 3시간) : 매표소 → 깃대봉 → 갈우봉 → 강천산(왕자봉) → 강천사 →
   매표소
⑤ 옥호봉 코스(8.7km, 4시간) : 매표소 → 강천사 → 구장군폭포 → 장군봉 → 광덕산 → 금강
   계곡 → 옥호봉 → 매표소
⑥ 종주 코스(12km, 7시간) : 매표소 → 깃대봉 → 강천산(왕자봉) → 형제봉 → 송낙바위 →
   금성산성 동문 → 광덕산 → 옥호봉 → 매표소
⑦ 강천산계곡(맨발산책로, 5km, 2시간) : 매표소 → 강천사 → 구름다리 → 구장군폭포 → 강
   천사 → 강천산매표소
* 강천산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 관리사무소 ☎ 063-650-1672)
* 강천사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 (☎ 063-652-5420)

▶담양 메타세콰이어

담양의 명물로 자리잡은 메타세콰이어길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길입니다.
도로 양쪽에 심어둔 메타세콰이어가 높게 자라 마치 나무터널 속을 걷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요?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혼자 걷기에도 둘이 걷기에도 여럿이 걷기에도 좋은 길,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특징 : 국내 도로변에서 볼 수 없는 30여m의 메타 세콰이어 가 하늘을 찌를 듯 솟으며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개요 : 담양에 가면 외국 영화에서나 보아오던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게된다.
왕복 2차로에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약 4km의 메타 세콰이어 숲길을 한번만 지나보아도 담양 여행은 평생 못 잊을 추억으로 남게된다.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테 공원도 바로 이 메타 세콰이어 나무들을 보존하기 위해 1890년에 지정됐다. 수령 300년 부터 8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100여 미터의 높이로 쭉쭉 뻗은 숲에 들어서면 인간이란 존재가 한없이 작게 느껴지며 나무에게도 존경심을 가질 수 있음을 느낀다
 
녹음 짙은 여름에 메타세콰이어 터널 안으로 들어서면 한 순간에 불볕더위가 사라지고, 마음이 절로 경쾌하고 선선해진다.

영화 [와니와 준하]는 춘천과 서울, 담양 등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촬영지는 전남 담양군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다.
또한 와니의 시골집으로 나오는 담양군 고서면 신덕마을의 고풍스런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신덕마을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인 명옥헌원림을 비롯해 보호수로 지정된 후산리 은행나무가 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한마디로 “꿈의 드라이브 코스”라 불릴 만하다.
무려 8.5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메타세콰이어가 길게 늘어서 있어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높이 약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나그네들의 눈길을 묶어둔다.

사진 작가들이 이제껏 다녀본 수많은 길 중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길은 푸르른 녹음이 한껏 자태를 뽐내는 드라이브하기에 가장 좋다.
잠깐 차를 세우고 걷노라면 메타세콰이어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향기에 매료되어 꼭 삼림욕장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너무나 매혹적인 길이라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지나쳐 버리기엔 왠지 아쉬움이 남는 길이다.
자전거를 빌려서 하이킹을 한다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의 진면목을 누리기에 더없이 좋지 않을까 싶다.

사진 작가들이 찾아간 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가로수 길을 많이 걸어보지 못해 아쉽다.
다음번에 자전거를 차에 싣고 한 번 더 떠나고 싶은 그런 길이다.
가을이 되면 갈색 낙엽이 또한 장관이라고 한다.
굵직한 가로수 몸통의 나열이 마치 동화 속 병정들의 열병식을 보는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힌다고 한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오직 하늘로만 뜻을 둔듯 미끈하게 솟아오른 메타세콰이어는 삼나무과의 거대수종.

우람한 체격에는 어울리지않게 가늘고 섬세한 참빗살같은 잎사귀들이 전지가위로 잘라낸듯 방추형으로 가지런하게 자란다.
이곳의 가로수 숲길은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편이 좋다.
장쾌하게 뻗은 메타세콰이어는 가까이서 보다 멀리서 바라볼 때 높이와 크기로 전해주는 생명의 존엄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까닭이다.
이 거대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 국도에 무엇이 들어서든지,나무의 크기와 극적으로 대비된다.
날렵한 자동차들은 장난감 자동차 모양으로 작아져 버리고, 사람들도 이 가로수아래서는 개미처럼 보인다. 워낙 나무가 크고 우람한 탓이다.
이곳의 메타세콰이어는 하늘을 찌를듯이 서있다.

메타세콰이어 사진 및 글 복사 : 로로생각 http://blog.naver.com/dkpray/40014456389 첨부

▶참여 희망자 아래에 댓글 달기(입금 선착순)

▶본명, 연락처, 주민번호는 반드시 쪽지(문자)로 27일전 까지 보내 주셔야 함(010-527*-44**)

  (여행자 보험 가입을 위해 반드시 27일전 까지 엄수 요망. 이후에 보내 주시면 보험 불가)

▶본 행사는 인원이 부족할 경우 최소 및 변경 운영 할 수 있음

[대표]

이곳에서도 신청가능합니다.

[대표]

유대종선생님 신청하셨습니다.

[이병만]

신청합니다.

[대표]

네 지난번 신청하신 것 자료 입력했습니다

[대표]

오윤희샘 신청했습니다.

[김경애]

강천사와 메콰세타이어의 깊어가는 가을이 기대됩니다.
참석합니다.^^

[대표]

현재 신청자 23명입니다. 앞으로 7인만 더 받겠습니다.

[wangmikyung]

출사신청합니다

[이원희]

이원희 강천사 메콰세타이어 가을 출사 신청하고 싶습니다

[장자와노자]

이병호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