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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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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시 | 2020. 6. 16.(화) 총 5매(본문 5) | ||
담당 부서 |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 | 담 당 자 | ․과장 김승범, 사무관 강한우, 주무관 조남희 ․☎ (044) 201-4515, 4541 | |
서울특별시 공공주택과 | 담 당 자 | ․과장 명노준, 팀장 윤옥광, 주무관 김성배 ․☎ (02) 2133-7066, 7070 | ||
보 도 일 시 | 2020년 6월 17일(수)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통신·방송·인터넷은 6. 16(화) 11:00 이후 보도 가능 |
‘수도권 30만호 계획’ 중 서울 도심 4만호 순항 중 - 63곳 모두 사업 착수, ’22년까지 3만 5천호 이상 착공 예정 -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 30만호 중 서울 4만호 공급계획 > | |
발표일 | 발표내용 |
’18.09.21(1차) | ․ 11곳 1만호 * 성동구치소, 장지 차고지 등 |
’18.12.19(2차) | ․ 32곳 1.9만호 * 북부간선도로, 동작 주차공원, 연희동 유휴부지 등 |
’19.05.07(3차) | ․ 19곳 1.1만호 * 봉천동 관사, 왕십리 유휴부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등 |
ㅇ 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천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SH)가 3만 2천호, 코레일 등이 1천호를 공급하게 된다.
ㅇ 유형별로는 ①국공유지 활용 34곳(1.9만호), ②군 유휴부지 활용 7곳(4.5천호), ③공공시설 복합개발 9곳(6.6천호), ④민간사업,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3곳(1만호)이 추진 중이다.
□ 현재까지 4천호 이상 사업승인(지구지정)이 완료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1만 6천호의 사업승인(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1년까지 2만호, ’22년까지 3만 5천호 이상 착공 할 계획이다.
ㅇ 또한, 입주자 모집은 ’21년 5천호, ’22년 7천호 등 연차별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 공급유형별 주요 사업 개발구상(안) >
국·공유지 활용(34곳, 1.9만호)
□ 도심 내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공공주택, 주민편의시설(어린이집 등) 등을 복합개발 하는 방식으로 주요 사업인 동작주차공원, 성동구치소 등은 연내 사업승인을 거쳐 ’21년에 착공 예정이다.
ㅇ 동작 주차공원(500호)은 동작역(4‧9호선)과 인접하여 입지가 우수하며, 인근 현충원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단지 배치계획으로 열린 경관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건축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 동작 주차공원 위치도 및 조감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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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는 1,300호 규모의 주택이 공급되며, 문화체육시설, 청소년교육 복합시설, 보육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 옛 성동구치소 위치도 및 조감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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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금천구청역(250호), 마곡 R&D 센터(227호) 등 4천호가 올해 사업승인 예정이며, ’21년까지 9천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군 유휴부지 활용(7곳, 4.5천호)
□ 노후 군관사를 LH에서 위탁개발 또는 매입하여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ㅇ 대방아파트(280호), 공릉아파트(280호) 등 2곳은 위탁개발 승인(기재부)을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되는 대방‧공릉아파트는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신혼부부 맞춤형 공간 설계, 충분한 녹지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대방아파트 조감도 > | < 공릉아파트 조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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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군관사를 직접 매입하여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강서아파트(499호), 봉천동관사(250호) 사업은 국방부와 매매계약 협의를 완료하였고, 사업승인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 강서아파트 종합보육센터 조감도 > | < 봉천동 관사 조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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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군부지(1.2천호) 등 나머지 3곳(3.3천호)은 ’21년까지 사업승인(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2년 착공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복합개발(9곳, 6.6천호)
□ 빗물펌프장, 차고지 등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생활SOC(보육시설 등) 등을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ㅇ 연희동 공공주택(154호), 증산동 공공주택(166호)은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며, 공유오피스, 운동시설 등의 생활SOC가 함께 조성된다.
< 연희동 공공주택 조감도 > | < 증산동 공공주택 조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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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은 신내IC~중랑IC 구간 도로상부에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주변지역을 포함한 7.5만㎡에 1천호 공공주택, 공원, 생활SOC(보육시설 등) 등을 복합개발하며 ’21년 착공한다.
ㅇ 장지차고지 복합화 사업은 기존 송파구 버스공영차고지를 현대화하고 공공주택(840호), 공원‧도서관‧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SOC를 함께 조성하며, ’21년 착공 예정이다.
<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조감도 > | < 장지차고지 복합화 조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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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일차고지(965호), 방화차고지(100호)는 ’20년 사업승인, ’21년 착공 예정이며, 서남 물재생센터(2.4천호) 등은 ’21년 사업승인을 거쳐 ’22년 착공 계획이다.
□ 용도변경 공공기여(500호), 동북권 민간부지(1천호) 등 기타 유형 사업 1만호(13곳)은 ’22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승인 및 착공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정기적으로 사업공정을 점검하고 주택공급 전담조직(TF) 운영 등을 통한 사업관리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서울 도심 4만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ㅇ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5.6일)을 통한 용산정비창 등 서울 신규부지 1만 5천호 공급계획과 같이 서울 도심 주택공급을 위하여 앞으로도 양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공택지기획과 강한우 사무관(☎044-201-4515)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