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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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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이런 상반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라면 누가 내 나라를 위해서 일하겠소?
멜로디무역 추천 0 조회 400 10.03.27 11:54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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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22:37

    첫댓글 노무현 유신시대판사 김대중 좌익활동 공천장사떼돈벌어자식감방감

  • 10.03.29 16:38

    님의 말씀은 앞뒤좌우 생각은 커녕 본 문의 제목도 못 보신듯합니다.
    제가 38년 전 중학교 문법시간에 "글쓴이의 생각과 문맥을 이해해야 한다"
    라고 배웠던 기억이 똑똑히 있습니다.
    색안경을 끼셨다면 후딱 벗으세요 정신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10.03.30 12:09

    박정희 만주군관 전두환 학살자. 한나라당 차떼기 정당 --> 이것은 말이 되나요?

  • 10.03.29 19:13

    친일파 때려 잡은 김일성 만세! 주체사상 만세! 민족자주 이룩한 김부자 만세! 민족의 태양, 대를 이어 충성하자! 핵자주 이룩한 세계 초강대국, 주체의 나라! 미 제국주의 몰아내고 민족의 역사에 광명을 비춘 자주국가, 공화국 만세!
    편향되게 불행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만 비판하지 말고, 북조선 근대사를 연구하시고 평가해보실 의지는 있으신지?
    님의 눈에는 북한의 처참한 환경과 인권상황은 전혀 관심없고( 왜? 존경하는 분이 다스리는 주체국가이니까???), 대한민국의 불행한 부분만 비판하고 싶은 것인지? 북한처럼 친일파 다 때려잡아 족치면 민족정기 살아나고 주체국가 되고,살기좋은 선진복지 국가 되는지?

  • 작성자 10.03.30 11:44

    누누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북한은 반인권국가이며 독재주의 국가로서 없어져야할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며 저는 북한 국민이 아니기에 북한에 대한 걱정보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을 국민의 권리와 의무로서 하고 있다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글은 친북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왠 김일성 만세가 나오는지요. 김정일 김일성 부자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더럽고 추잡한 기득권의 세력입니다. 이게 제생각입니다.

  • 10.03.29 19:35

    미 제국주의와 친일파 몰아내고 자랑스런 주체국가를 이룩하신 그 분에 대한 님의 소감은 어떠하신지? 대한민국이 그러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지? 북한에 대한 님의 날카롭고 분석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대부분 님같은 분들이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적당히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는데, 한 번 세세하게 날카롭게 논리적으로 북한역사를 평가한 것을 듣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그토록 집요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는데, 균형감각을 가지고 북한의 문제는 무엇이며, 지금 김정일 정권의 정통성과 정책에 대한 님의 견해는?

  • 10.03.29 21:08

    광복된지 벌써 두 세대가 지났는데, 언제까지 친일파 타령하자는 것인지? 그 시대 36년 동안 친일 안하고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을까?그럼 통일 되면, 김일성 부자 칭송하던 사람들 다 때려잡아 족쳐야 하나?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안 드러나고 차이가 있지, 개개인 족보 다 따지고, 친가,외가,5촌,6촌까지 연결하여 친일파 색출하면 님은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마 조상님들이 조선 땅에 안 살았으면 가능할지도... 지금 뭐 어쩌자는 건지. 조선일보,동아일보,삼성,현대,두산그룹 다 문닫으란 말인가? 이런식으로 하면, 과거 빨갱이 앞잡이 되어서 동포를 학살하고, 현재 조선인민공화국 건국에

  • 10.03.29 21:10

    기여한 빨갱이 앞잡이들,친일파 다 죽이고 나면.... 대한민국에 몇 명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빨갱이 앞잡이는 제외하자고요??? 그럼 미제국주의 앞잡이, 과거 군사 독재 정권 시절에 나팔수들, 독재정권 하수인들,당시 공무원들 다 잡아 족치면.... 그럼 대한민국 없어지고 자랑스러운 주체국가로 하나되는 건가? 이것이 님이 원하는 방향인지? 어디까지 족쳐야 하는지? 당사자 무덤파서 족치나? 아니면 그 후손들 족치나? 전국민 족보검열(친가,외가, 8촌까지 아니면..범위설정이 어렵나?)하면, 국민 중 몇 명이나 살아남을까? 님은 살아남을 수 있는 순수혈통인지? 조국에 대한 자긍심에 없다고, 그래서, 친일파를 정리한 북한은 정통국가

  • 10.03.29 19:47

    되고, 친일파를 정리하지 못하고 미제국주의의 식민지 된 대한민국은 이렇게 비참하고 전 세계가 불쌍하게 보는 지지리 머저리 국가가 되었나? 아! 쫏 팔려...우리는 언제 자랑스러운 친일파가 없는 주체국가,민족정기가 살아난 국가가 될까? 친일파 후손들 죄다 찾아서 족치고, 친일경력이 있는 모든 기업, 모두 족치고, 빨갱이 경력은 그냥 통과???
    그러면, 전 세계에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됩니까? 지금은 쪽팔리는 병신머저리 미 제국주의 식민지 국가이고요? 아! 국적 북한으로 바꾸어?

  • 10.03.29 20:12

    숨겨진 또 는 가려진 역사는 철저히 파헤쳐 져야 하며 그 것을 토대로 반성하고 다짐하여 새로운 미래의 장 을 만들어 가는 것이 후손들의 책임이자 의무죠. 내심 친중정책을 쏟아부으며 미국을 자극해 아시아 맹주를 꿈꾸는 군국주의 일본에 우리의 미래를 언제 까지 담보할 것인지...또 우리의 747오너는 언제쯤 제 자리로 돌아와 궁민과 함께 할 것인지...참 안타깝게(?) 세월은 흘러가고 선거는 다가옵니다. 선거때 투표하지 않고 뒷말하는 사람이 제일 비겁하지요~

  • 10.03.29 21:03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미래를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광복된지 6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당시 친일파 대부분 다 돼졌습니다. 그 후손, 자손 족치고 따져서 뭘 어쩌자는 건지? 계속 과거로 회귀하여서 무엇을 어디까지 하자는 것인지? 역사 파헤치자면, 과거 어디까지? 고려시대? 그럼 몽고족(원나라)에 충성하였던 친원파와 그 후손들 찾아내어서 족칠까요? 삼국시대? 외세를 끌어들여 백제,고구려를 멸망시킨 신라후손들을 찾아내 족칠까요? 시대 제한하지 말고 민족역사 바로 세우기 위하여, 외세 끌어들인 신라왕릉 다 파헤치고, 고려 친원파 왕릉 다 파헤치고, 좋다. 청나라에 굴복한 친청파 후손 찾아내고,야~민족정기 살아난다!

  • 10.03.29 22:56

    친일은 이승만 정권시절 반민특위명단 에올라잊지않나요 본문 문맥 이요?지금무얼하자는건가요어린 가수 아나운서...박정희 정권에서 공직있었던 사람그사람들도 친일의 하수인아닌 가요이제 그만들하세요 더하면 말장난이예요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님은 왜빼셧는지요 칭도사람님의 말씀 정확한말씀아닌가요 한마디로 시원하네요 그리고 가디안님 얕은 지식으로상대방을 그렇게 되하시면않되지요 색안경 을끼셨다면 후닥벗으세요 정말 정신건강에않좋으세요?

  • 작성자 10.03.30 12:11

    아 김수환 추기경도 친일의 역사가 있었다라면 명확히 기록은 되어야겠지요. 근데 어쩌죠 제가 명단을 정리한 것은 아니라서 제가 뺴고 어저고 할 권한은 없었습니다. 정신건강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 남의 정신건강 운운하는 그정도의 정신건강이 허약하지 않습니다. 남보다 먼저 정신건강에 안좋으시니 그런말부터 삼가하심이 .^^

  • 10.03.30 13:45

    말씀 참 고약하게 하십니다. x눈엔 x밖에 안보여서 님은 얕은 지식으로 말씀 하시는지요? 님의 첫 뎃글은 그렇게 날려놓고 거기에 토가 달리니 맘 상하셨는지...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가 맞지요?

  • 10.03.30 08:49

    벌써 20년 가까이 되네요... 내가 학교졸업하고 전라도 어느 시골에 취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업무관계로 만난 분이 계셨었습니다. 당시 그분 연세가 7-80정도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 분 댁에 들어가니 장롱에서 뭘 꺼내 보여 주시더군요. 독립유공자로 나라에서 받은 훈장이었습니다.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일제시대때 김구선생님을 따라 다니며 독립운동을 하셨다 하더군요. 해방된지 40여년 후 그분의 모습은 정말 초라했습니다. 다 쓰러저가는 집에 사시고... 자식들은 잘 가르치지를 못해 어렵게 살고... 이것이 일제 시대 독립운동했던 분들의 모습입니다. 나라를 구하겠다고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한 결과가

  • 10.03.30 08:53

    독립된 나라에서는 훈장한나 달랑 받고, 자식들은 배우지 못해 어렵게 살고... 학습효과라는 말이 있죠. 다시 우리나라가 일제시대와 같은 어려움이 닥쳐 온다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싸울 사람이 몇이나 될지 의문이 듭니다. 애국심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역사를 올바로 정리하는게 애국아닐까 생각합니다. 친일파가 득세하는 세상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애국자 및 그 자손들이 대우받지 못하는 국가 이런 국가에서 애국심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하게 만듭니다.

  • 10.03.30 08:58

    그리고 한마디 더... 언젠가 제가 이 게시판에서 썼듣이... 친일청산의 문제와 반공의 문제... 역시 친일문제가 나오니 북한문제가 거론되네요.... 해방이후 친일파들이 생존을 위해 독재세력들과 결탁하여 만들어낸 작품이 친일을 반공으로 극복하였든 논리......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지금도 횡횡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며 독재의 잔재를 가지고 세상을 제단하려는 폐습이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현실... 참 안타깝습니다.

  • 10.03.30 10:25

    북한문제 꺼내면 친일파입니까? 그럼 북의 처참한 현실은 무시하고 남의 일처럼 여기는 것이 정상입니까?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 이야기를 하다보니 친일,친북이야기가 나오는것이지요. 북한 이야기만 꺼내면 '너는 친일파'라 이야기 하는 답답한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럼 김부자를 칭송하고 북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 정당한 것입니까? 오히려 외국인들이 북의 인권에 대해 목숨 걸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지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도 친일파가 됩니까? 독립군 후손 보상해주고 대우해 주어야지요.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모든 독립군 후손은 다 거지로 살고, 친일파는 다 재벌이 되있다는 극단적인 논리전개의 목적은?

  • 10.03.30 11:59

    북한문제 꺼내면 친일파라는게 아니라.. 친일파 문제 꺼내면 그 문제에 집중해서 토론하면 그만인데... 왜 북한 문제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북한 문제와 친일파가 뭔 관계가 있는지.... 다시 말씀드리는데... 친일문제 이야기하는데 반공이야기로 그걸 덥으려하지 마시라는 것 입니다.

  • 10.03.30 11:15

    현실적으로 봅시다.식민지 시절, 교육 제대로 받은 인간들 소위 친일파였고,첨단 기술 가지고 현대적인 행정관리 시스템을 경험해 본 이들이 대부분 친일파였습니다. 그럼 건국 후에, 이들 다 족치고, 미국 유학생들은 미 제국주의자들이라 다 족치면, 누구를 데리고 국가의 법령과 행정 시스템, 첨단과학 체계를 구축할까요? 그냥 구한말 시절에서 다시 시작할까요? 따질 것은 따지고 이용할 때는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닐까요?그래서, 현재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국가가 되었고,과거에 상국으로 여겼던 중국에서 많은 분들이 고급관리자로 대접받지 않습니까? 극단적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 맞습니까?

  • 작성자 10.03.30 11:52

    대한민국의 역사를 우습게 아시는군요? 이미 대한민국은 건국준비위원회가 마을 단위까지 설립되었을 정도로 해방후 자체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 물론 그것이 친일파들에 의해서 교육되지 않아서 님처럼 생각할수가 있겠지만요. 대한민국은 임시정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슴하시면 모든 식민지 통치국가는 그 식민통치의 잔재를 이어받는게 당위라고 주장하실려고 하십니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은 님입니다. 대한민국의 법통은 임시정부에 있고 임시정부는 대한독립을 외치던 독립투사들이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인정없이 친일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에 대한 부정이 아닌가요?

  • 작성자 10.03.30 11:49

    제글에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시니 답답합니다. 제글에 대한 문맥은 친일파의 후손들을 처벌하자 이런것이 아니라 친일의 역사를 정확히 밝히고 그것에 대한 냉혹한 평가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처벌과는 다른문제이구요. 북한의 문제를 거론하시니 정확히 말씀드리지요 저는 북한은 없어져야할 나라라고 생각하며 김일성과 김정일은 독재자이며 반인권적인 정치제제를 유지하는 기득권 세력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색깔 론란은 이제 그만하시고요 또한가지 친일의 역사가 지나갔다라면 왜 지금도 독립운동의 후손들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국가의 정기를 바로세우고 역사를 바로세워 국가안위에 도움이 되자라는 글인데 왜 이러시

  • 작성자 10.03.30 11:50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한 정당의 관계자들이 많아서 이렇게까지 흥분하십니까? 아니면 차기 대권 도전자중의 이름이 하나 거론되어서 흥분하십니까? 그들이 분명히 그 후광을 입은 것은 사실인데 그것마저 거론하면 안된다라는 것입니까? 그들이 한 업적과 그들이 업은 후광은 다르게 평가받음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라를 팔아먹은 후손은 잘살고 나라를 살린 후손은 죽어가는 땅 이 땅의 이름이 대한민국이 되고 싶으신것인가요? 그들을 처벌하자가 아니라 내 나라의 정기를 바로잡자 이것이 제 결론이며 더이상 색갈논쟁그만좀 합시다. 그렇게 색깔말하는 사람중에 군대 안갔다 온 것이 더욱 많은 현실이 이 나라의 현실아닙니까?

  • 10.03.30 12:17

    색깔논쟁으로 치부하지 마시고 ,현실적인 고찰을 이야기 합니다. 왜 현재 아나운서, 가수,기업가들까지 누구의 후손이네 하면서 그들의 얼굴과 인적사항들을 공개하면서 비판하십니까? 그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좀 먹고 반국가행위를 하고 있습니까? 님의 정확한 의도를 알려 주십시요.삼성 등 최고기업가들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그들 인민재판 세워 그들이 세운 기업 공중분해 하자는 이야기이신지요? 은지원 퇴출시킬까요?공개의도가 무엇입니까? 조상들의 잘못을 그들에게 물을 것입니까? 그들의 공적은요?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은 어떻게 할가요? 친일파 출신이라 부정해야하나요?특정 정당얘기와는 관계없습니다.

  • 10.03.30 12:25

    친일파 후손들이 한명도 없는 정당 이야기 해 보십시요. 어느 정당 친일파 후손은 되고, 다른 정당 친일파 후손은 안되는 것입니까? 한마디로 말장난입니다.조상들까지 거슬러 올라가 족보따지면 친일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자 없을 것입니다. 님은 자유로을 자신 있습니까? 안중근 의사 후손 중에서도 친일파가 있습니다. 그럼 안중근 의사 후손들도 친일파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들이 살기 위해서,가족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다 고려해야 하지요.세상은 님처럼 강직하고 곧은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독립운동가에 대하여 소홀했던 것은 반성하고 시정해 나가야 할 숙제이구요.

  • 10.03.30 12:51

    누가 독립운동가들을 부정하고 무시했습니까? 현재 국가에는 여러가지 국가유공자들을 대우하는 시스템이 있고, 부족한 것은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두 세대가 지나고, 당사자들은 전부 무덤에 있는데 아직도 친일파 타령하면서 과거로만 회귀하는 것이 답답합니다. 막말로 사람이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전부 친일파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도 논리적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으로 인하여 전국토가 쑥대밭 되고 너나 할 것 없이 대부분 거지였습니다.그 후로 경제발전으로 거지수준에서 벗어났습니다.독립군 후손들은 이 때, 다른 것 안하고 계속 구걸만 했습니까?

  • 10.03.30 12:52

    독립군 후손들이 다 못산다는 예는 극단적인 사고 같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잘사는 분들도 많고, 잘 안된 후손들도 많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면 친일파 후손들은 전부 다 떵떵거리고 잘 살아야 정상 아닙니까? 그러면, 대한민국에 있는 재벌과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들은 전부 친일파 후손이고 다 잡아다가 죽창으로 족쳐야 할 대상입니까? 답답합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이미 돼져서 무덤에 있는 친일파를 들먹이고,더 나아가 그 후손까지 재단하는 상황을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한 숨이 나옵니다.구체적으로 지금 뭘 어쩌자는 겁니까?후손들 신상공개하여 욕하는 것이 평가입니까? 외국인들이 보고 웃을까봐 걱정됩니다.

  • 작성자 10.03.30 13:31

    위의 예가 극단으로 보이십니까? 위의 예가 극단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네 극단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 현실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극명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극단의 예로 보이는 착시현상만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부관참시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위의 사람들에게 당신의 조상들이 친일을 했으니 잘못을 인정하고 전재산을 환수하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위의 예를 밝혀야 함은 그러한 과거가 있었기에 그러한 과거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현실 규정은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독일은 아직도 나친의 잔당을 잡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하게 귀속된 부에 대해서는 환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 작성자 10.03.30 13:33

    아주 간단히 말해서 지나간 사실의 문제이지만 그 사실의 문제를 넘어서 그 사실이 역사적으로 정당화되기 전에 역사적 과오를 바로잡으면서 현실적인 교훈을 남기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친일의 역사를 한번도 바로잡지 못했던 우리 역사는 그러한 점에 있어서 잘못된 것이며 현실적으로도 독립투사의 자식들이 친일의 후손들 보다 못한 것은 극명확한 사실이라고 보여집니다. 외국인들이 보고 웃는것보다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이 더욱 잘산다는 것을 알았을때의 외국인 반응이 더욱 궁금하네요. 야 이나라는 침략해도 그것에 협조하는 사람들이 잘사니 침략해도 되는 나라인가 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세상은 강직한 사람만이 있

  • 작성자 10.03.30 13:35

    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는 강직해야만 정확한 평가를 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라고 봅니다.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에 대해서 죄를 묻자는 것도 아니고 진실규명을 해야 한다라는 것에 이처럼 흥분하시면서 하지 말자고 하는 이유를 저는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한국전쟁에서 숨진 미군의 유해를 찾고 있는 것이 미국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바친것에 대한 평가와 나라를 저버린 것에 대한 평가는 무슨 유효기간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삼성등 최고기업이요 죄가 있으면 죄를 받고 공이있은면 공을 받는다 이게 원칙이 아닌가요? 아참 우리나라는 아주 잘못되어서 경제적 공훈이 있음녀 죄도 용서되기는 하지만 이것이 나은

  • 작성자 10.03.30 13:37

    현상이 무엇입니가? 돈이면 법도 무시된다 아닌었는가요? 소액주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도 버젓이 사면이 되는 현실이 옳다라고 보십니까? 그가 대기업 주주이기 때문입니까? 사회적 책임에 맞는 도덕성이 과연 있는지 의아할 따름이고 그걸 주문하는 것을 경제적 공이 있기때문에 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욱 이상할 따름입니다. 흥분을 왜하시는지 모르겠짐나 주장하실려면 친일파 타령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이유없이 제 글에 잘몫을 지적하는 것은 잘못된 글 같은데요

  • 10.03.30 14:12

    저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정치적이고 극단적인 시각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보자는 것입니다. 이완용 같은 명명백백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없으나, 족보,친인척,후손들까지 들먹이는 것이 순수하다고 보십니까? 박근혜 물러가라! 왜? 친일파의 후손이니까.이렇게 표현되고 있습니다.이런 것이 정치적이고 음해적인 것이지 순수하게 민족정기를 세우는 것이라고 보입니까? 말장난입니다.삼성이 잘못하면 법대로 처벌하고 마음에 안들면 욕하면 되지,친일파를 왜 연결시킵니까? 죄는 친일파만 짓습니까? 친일파 척결 외친 사람이 친일파의 후손인 것을 보면서, 친일파를 함부로 논할 수 있는 것이라고

  • 작성자 10.03.30 14:19

    박정희가 만주군관인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박정희는 만주군관이었구 친일의 역사가 있다라고 규정하고 박근혜는 친일파의 후손으로서 그 후광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박근혜가 그렇다라고 친일파의후손이라고 해서 욕얻을 이유는 없다. 이렇게 규정되어야 한다란는 것이 제주장입니다. 누구라도 박근혜가 친일파의 후손이니 물러가라 한다라면 저는 그사람이 정신병자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단 박정희가 친일의 행적이 있었음은 만국민이 알아야 하고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규정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기업의 문제는 조금 달라야 합니다. 친일의 행적으로 기업이 구성되어야 한다라면 재산 몰수가 아닌 그에 대한 사

  • 작성자 10.03.30 14:20

    회적 책임은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삼성같은 경우 예전에 아주 큰 비리가 있었지요. 설탕사건이라고 아실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속에서 속죄의 길을 가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연좌제를 주장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나라의 기강이 잘못된 것인것만큼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 10.03.30 14:42

    보십니까? 누차 말씀 드리지만 족보까지 들쳐내고, 개인신상 공개하면서 얘는 친일파의 6촌, 할아버지가 친일파와 절친함, 친일파의 몇 대손이다...이것이 친일청산입니까? 만약 친일파의 후손이라면, 지금 그들에게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저는 이런 행동이 이해가 안가고 유치하고 웃기다는 것입니다.실제로 정치인들 중에 이런 분들 많지 않습니까? 김희선,유시민 등등... 이런 사람들이 순수하게 친일척결을 할 수 있겠습니까? 순수하게 민족정기를 세우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 작성자 10.03.30 15:17

    여기에 누가 친일파의 6촌이라고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들을 처벌하자고 했습니까? 위와 비교해서 대비되는 것마은 사실이 아닙니까? 친일파의 후손들은 떵떵거리고 살고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어렵게 사는 현실이 있으니 나라의 정기를 바로세우기 위해서 바꾸자 이게 뭔잘못인지 모르겟스니까? 제가 저들을 죽이자고 선동한 것도 아니고 돈내라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요. 제 의도가 그럼 뭐라고 보이시나요?

  • 10.03.30 16:09

    6촌,절친함은 예를 든 것입니다.촛점을 흐리지 마십시요.개인신상 공개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아나운서가 친일반역 행위를 했습니까? 가수가 친일반역 행위를 했나요? 박근혜가 친일반역 행위를 했습니까? 어떤 친일반역행위를 했습니까? 근거를 대 주세요.무슨 의도로 사진과 신상을 공개하는지? 이들이 현상수배범도 아니고, 주제는 친일인데, 내용은 이들과 무슨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그런 논리면 대한민국에 친일 후손 내지는 조상이 친일과 연관된 자는 얼나마 될까? 무엇을 하자는 것이지? 어떤 의도로 이들의 신상을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했는지? 자꾸 말을 반복하게 하시네요.간단한 문제인데.무엇하자는 것입니까?

  • 작성자 10.03.30 17:53

    위에 올라온 분들은 개인신상이 아니라 공인의 신상이라서 개인신상공개의 문제와는 전혀 다름을 말슴드립니다. 또한 친일파의 후손이라고 했지 본인이 친일했다라는 말은 전혀하지 않았으니 사실관계 왜곡 또한 아닙니다. 또한 내용역시 안중근의 친척 또한 본인이 독립운동을 한 것은 아니니 훈손들에 대한 단순비교글임을 명확히 아실 것입니다. 아니 친일파의 후손들과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이렇게 다른 삶을 살고 있다라고 하는 글인데 명확히 후손의 비교인데 뭐가 문제인지 도통모르겠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그렇게 걱정하신다라면 차라리 전자여권이나 전자신분증에 가셔서 항의를 하시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 10.03.30 19:00

    얘는 친일파 후손이다. 그러니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라고? 조심하라고? 이것이 님의 의도입니까? 이왕 하는 것,역사공부 좀 더하고, 족보연구 더해서 조선시대 청나라 사대주의자들, 고려시대 몽고 앞잡이들 후손들도 공개해 보시지요.친일파 후손들이 차별한다고 난리치면 어떻게 대답하시려고 그러시는지...

  • 작성자 10.03.30 19:14

    하하 전공이 역사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제가 그것까지 해야겠습니까? 그리고 저 자료도 제가 만든 것은 아니니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요. 친일파 후손들이 차별한다고 난리치면 정말 파렴친한 사람들이겠지요. 죄인이 죄를 반성할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하기사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그렇게 황국을 칭송하다가도 지금은 민족신문이니 어쩌니 하고 말하는 것을 봐서 철면피는 확실한 철면피이기는 합니다. 논리가 안되시면 비꼬시는 것입니까? 비꼬기... 속을 시원하실지 몰라도 결국은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는 행동인것 같은데요. 점잖은 분 같은데 끝까지 점잖은 모습 기대합니다. ^^

  • 10.03.30 19:40

    후손들이 죄인입니까? 글 실수이겠지요. 당시에 한겨레 신문이 있었다면 큰 차이가 있었을까? 간악한 일제하에서 36년간 버틸 수 있는 신문사? 일제시대를 너무 쉽게 보시는군요.그럼 개나 소나 다 독립유공자되죠? 조선일보 구독율 1위입니다. 그냥 객관적인 것만 말씀 드렸습니다. 평가는 독자가 하는 것이니까요.토론이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네요. 그만 하십시다.

  • 작성자 10.03.31 10:52

    버티는 신문사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일제하에 치밀하게 붙어먹은 신문사와는 차이가 있겠지요. 수많은 신문은 폐간당했습니다 이 폐간 당한 신문사 사주들은 다 병신이고 미친놈들이라는 말입니까? 일제하에 그렇게 암흑했던 시절 그렇다면 독립운동가들은 몰라서 그렇게 살았단 말입니까?

  • 10.03.31 14:11

    한겨레 신문 열심히 보십시요.한겨레가 대한민국 구독율1위가 언제 될려나? 공교롭게도 2위,3위도 님이 혐호하는 신문들이네요. 한겨레는 요사이 경영난으로 어렵다는데,왜 그럴까? 어떤 신문사는 그렇게 과거 정권과 방송이 그렇게 때려도 독자들이 계속 찾아 구독율 1위 고수하고, 어떤 신문은 과거정권이 그렇게도 도와 주었는데도, 능력이 없나? 신문내용이 황당해서 찾는 사람들이 적은 것인지? 혹시 멜무님은 아시는지요?

  • 작성자 10.03.31 14:42

    한겨례 신문을 누가 도와주었다고 합니까? 근거없는 유언비어는 이제그만하십시요. 한겨례 신문은 노무현 정권때도 노무현 정권에 대해서 비판적인 신문이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신문보다는 조금이라도 낳은 신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어쩌죠 저는 중국에 있어서 한겨례 신문을 못보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 갑자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친일 이야기하고 친일 행적의 신문이 있었다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이야기하면 되는데 어찌 자꾸 다른 곳으로 몰아가시는지..참으로 답답합니다.

  • 10.03.31 15:05

    님이 신문얘기 먼저 꺼내시길래 잠시 신문이야기로 흘렀습니다.중국에서도 한국의 신문들 인터넷으로 다 볼 수 있죠? 그 동네는 인터넷이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여기는 한국일간지도 당일에 배달되던데. 안타깝네요.이 곳 대부분의 회사들이 한겨레는 안 보네요. 전부 조선,동아,중앙수준으로 보네요. 한겨레는 이런 해외배달 서비스 안하나? 요 며칠간 잠시 심심했었는데, 님 덕분에 즐겁고 유익하게 시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3.31 20:33

    넵 건강하십시요. 저는 한겨례보다 다른 것을 보거든요. 조선동아 중앙순으로 신문 잘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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