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 상식
(1)근육통이나 담이 자주 걸린다면 마그네슘 문제:
특히 마그네슘은 체내 혈액이나 근육, 피부 등 칼슘 레벨을 조절하기 때문에 담이 자주 들거나 근육통이 있는 경우 복용을
권장한다.
-참고: 아연은 중금속 해독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 작용을
원활하게 해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2)피부 삼총사: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시스테인.
•효능:피부 탄력과 미백, 보습에 효과가 있다.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도 줄어들고, 안색도 밝아지며, 무엇보다
손톱이 튼튼해진다.
(3)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소장과 간 상태를 좋게 하는 유산균이나 비타민 B와 C,
마그네슘, 셀레늄, 단백질, 필수지방산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4)영양제 효과를 보려면 ?
최소 몇 개월 이상 복용해야 할까?
: 최소 3~4주 섭취를 권한다.6~12개월 정도 권장하고,
이후 2~3개월 복용을 쉬도록 한다.
•비타민과 철분은 3~4개월 정도 장기간 복용해야 유효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중금속이나 살충제 오염 정도가 심한 경우 해독을 위한 셀레늄, 알파리포산, 아연 등은 5~6개월 이상 섭취할 필요가 있다.
(5) 영양제의 효과를 높이는 복용 시간은?
: 복용 시간보다는, 복용 방식이 중요하다.
•하루에 2~3차례 이상 먹어야 더 효과적인 코엔자임 Q10,
•공복에 먹을수록 좋은 유산균제,
•아침에 먹어야 수면 방해가 일어나지 않는 비타민 B군 등이
있다.
모두 비슷한 통로를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서로 동시에
섭취할 때에는 서로 방해할 수 있는데
•철분, 칼슘 등 미네랄 성분의 경우 섭취 시간대를 분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6)대부분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몇 가지 예외인 경우:
•하루 1회 복용인 경우 일반적으로 아침에 복용한다.
•지용성비타민이나 필수지방산은 지방 성분이
섞인 식사 후에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유산균이나 철분, 엽산, 비타민 B12는 공복에 복용한다.
(7)철분과 비타민 C:
•철분은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 주스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여준다.
<나쁜 예>
•철분은 녹차 추출물인 타닌과 만나면 흡수율이 떨어지고,
커피의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다면 커피를
식후 2시간 이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8)칼슘과 인, 철분:
인은 철분과 마찬가지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칼슘제를 드신다면 인이 많이 함유된 탄산음료나 햄 종류의
식품을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섬유질 성분은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섬유질 성분이 많은 채소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10) 영양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비타민 C는 모든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영양소이다.
수용성비타민은 음식물들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잘되고,
반면에 지용성비타민은 필수지방산이나 기름, 오일류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소장 점막을 통해 흡수된다.
따라서 소장 점막의 건강이 중요한데요
항생제, 진통제, 호르몬제는 장 점막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이런 약물을 복용할 때에는 고품질의 유산균을 반드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11) 함께 복용하면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제:
•칼슘과 철분은 경쟁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고,셀레늄은 비타민 C와 결합하면 흡수가 방해되기 때문에 4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12) 영양제는 복용량에 주의해야 한다.
•지용성비타민은 과잉 복용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셀레늄, 아연, 구리,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도 과하면 신체에
축적되고 독성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1일 섭취 권장량과 1일 최적 권장량 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들면,비타민 C의 경우 1일 섭취 권장량이 100mg이지만,
최적 권장량은 최소 500mg이다. 제품에 표기된 1일 섭취
권장량의 2~3배 정도를 섭취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보면 됩니다.
(13)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몸속 신호:
•예: 만성적 피로감이 잦거나, 트러블이 잘 생기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감기 증상이 잦거나 오래 가는 경우가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노화나 항노화 상태 분석 등을 통해 부족 영양소를 처방받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두운 극장에서 쉽게 휘청거린다면 비타민 A가 부족하다는
신호이고,잇몸에서 출혈이 있다면 비타민 C 보충이 필요하다.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설사가 교차한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눈꺼풀이 떨리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질 때는 마그네슘 부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4)영양제를 어쩌다 한두 번씩 꼭 빼놓게 된다.
2일에 한 번, 3일에 한 번 먹어도 괜찮을까?
•매일 섭취하는 것보다는 아쉽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제라면 안 먹는 것보다 훨씬 낫다.
•비타민 D와 같은 지용성비타민의 경우 일주일
분을 한 번에 섭취해도 안전성에 문제나 효과에 차이가 없지만, 수용성비타민이나 미네랄은 1일 권장량 이상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빈도가 줄어들수록, 효과는 떨어질 것이다.
(15) 췌장에 문제가 생길때 전조증상:
•누웠을때 등쪽이 아프면 ,
•당뇨가 나타날때
•황달:담즙이 막혀서 역류하면
•황달이 나타났을때 췌장암이 30% 비율이다.
•만성췌장암이 췌장암이 되는 경우:3배-13배정도
(16) 만성피로로 뜨거워진 혈액 온도를 낮춰라.
<자기면역 질환>
•면역 체계와 에너지 생성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보충해주면 좋다.
•비타민 B는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B군, 특히 비타민 B12를 보충하면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의 에너지
수준을 개선하고 피로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 얼굴로 비타민 부족 알아보는 방법:
1)창백한 피부=
•안색이 창백한 것은 비타민B12가 부족하다는
징후일 수 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산에 관여하기 때문에
결핍되면 빈혈이나 피로, 숨 가쁨, 운동 능력의 저하를 부를 수
있다. 피부가 창백하다면 연어, 달걀, 요구르트 등이도움 된다.
2)건조한 머리카락=
•머리카락과 머릿결이 눈에 띄게 건조하다면 비타민B7이 부족할 수 있다.
비타민B7은 손톱,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작용하고 두피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머리가 너무 건조해졌다면 고구마,당근, 달걀노른자 등을
섭취하면 좋다.
3)잇몸 출혈=
•칫솔이나 치실 문제가 아니라 잇몸에서 너무 자주 피가 난다면 비타민C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비타민C가심하게 결핍되면 출혈, 전신 권태감, 식욕저하 등 이른바 ‘괴혈병’에 걸릴 수도 있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자.
4)무기력증=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느끼기 쉽다. 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5)우울감=
•우울증이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타민D가 같은
뇌 부위에 작용을 하며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햇볕에 타는 것은 피하면서 일주일에 3회, 1번에 20분 정도 바깥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2.[영양제 궁합]
(1)•칼슘 + 마그네슘칼슘 + 비타민D,또는
칼슘 + 라이신.
칼슘제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영양소입니다.
•칼슘은 약 25%정도만 몸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출됩니다.
마그네슘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매우 높아지는 경우:
칼슘과 마그네슘의 이상적인 비율은 2:1이고,
1:1까지는 유지하면 좋습니다.
•비타민D 또는 라이신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소 효능을 높이고,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철분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2) 철분 + 비타민C,철분 + 비타민E:
•빈혈이 자주 있는 분들은 철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으니,
철분제를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율이 더욱 높아져 피로 회복 효과와
만성피로에 도움이 되는 궁합입니다.
(3) 코엔자임Q10 + 비타민E:
•항상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E와 코엔자임Q10을 함께 복용하면 더욱 높은 항상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예-오메가3+ 코엔자임Q10,
오메가3 + 비타민E
•혈관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 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입니다.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는 혈액 내의 이상지질을 유화, 혈류의 흐름,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요.눈 망막의 구성성분 이기도 하고요.
•코엠자임Q10 또한 심혈관보호에 도움을 주며시너지 효과를
주는 궁합을 보여줍니다.
(4) 비타민A+ 아연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며,
비타민A가 필요한 곳에 분포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