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초보골퍼 입니다. 제가 2012년 new viq sr대 9.5도 드라이버를 사용중인데 슬라이스로 어려움을 격고 있어 자세 교정중인데 장비교체도 고려중이라 문의드립니다.
기계로 측정시 캐리로 190전후 보내고 있으며 제느낌상 조금 낭창거린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으나 2년정도 치다보니 익숙해서 조금 하드한 샤프트는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제원을 보니 길이 45.75 무게 294g 밸런스D2이며 샤프트는 54g 토크4.9 MK포인트로 나와 있습니다.
몇달전 미쓰비시레이온 SR 샤프트의 R1 시타채를 구해서 쳐보니 치기에 어려움은 없어보이지만 느낌이 너무 하드하게 느껴져 손이 안가고 있습니다.
슬라이스의 주원인이 몸이 빨리열리고 왼쪽이 무너져서 이라고 하는데 이건 차차 고치기로 하고 장비의 더움도 좀 받고싶어서 조금 알아보니 요즘 나오는 투어AD의 MT 샤프트가 조금 부드럽게 나왔다고 하여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지식에 한계가 있어 회원님들께 문의 먼저 올려봅니다.
제생각은 부담없이 5S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60그람대 SR이나 S급으로 갔을때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SR 급도 구할수 있을지 ...
결론은 지금 사용중인 샤프트에서 MT-5S나 6S 6SR로 변경시 예상되는 변화를 알고 싶으며 위사양이 아니다 싶으면 다른 사양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스윙스타일이 딱히 이거다 하는 것은 없으나 현재는 오른발에 체중을 받쳐두고 임팩트까지 허리나 어께를 잡아두고 치라는 애기가 있어 그렇게 연습중입니다.
그러다보니 팔스윙이 과할시는 많이 당겨지고 반대의 경우 깍여서 슬라이스나 푸시성 구질이 많이 나옵니다. 이건 그동안 연습장 프로가 몇번 바뀌다보니 그때마다 자세가 달라져서 조금 혼돈의 시기를 거치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결론은 자세도 고치지만 장비의 도움을 받아서 방향성을 향상시키고 싶어서 우선 샤프트교체를 생각중인데 어떨지를 몰라 도움을 구합니다. 간만에 글 올리는데 먼저 감사드리며 즐골 하십시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지인의 909D2 DI6S를 쳐봤습니다. 조금 하드한 느낌은 들었지만 조금치니 적응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치다 스크린 한판했는데 거리도 별차이 없고 깍여 맞아 슬라이스 나는게 조금은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샤프트의 영향인지 아님 왼발이 무너지는게 조금 잡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꾸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반 중반부터 제걸로 쳤는데 정타로 맞앆을때 거리는 조금 더 나가는 것 같은데 그새 적응이 되서 그런지 조금 날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던데 단지 기분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회되면 GT나 MT 시타해보고 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연령대가 어떻게되시는지 모리겠지만
5s쓰시다가 다시 6s로 가실겁니다
6s로 그냥넘어가세요 첨에는 딱딱하고
치기힘드시지만 적응하시면 6s도 가볍다고
하실겁니다 Mt5r,bb6s다 소유하고있구요
5r은 방에서 썩고있습니다ㅋㅋㅋ
감시자님 답글 감사합니다.
6S로 바로 올라가면 조금 버겁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고 다행이 적응을 한다면 우드나 유틸도 바꿔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샤프트의 무게나 강도는 스윙 메카니즘이 정립이 되었을때 스윙 스피드에 맞춰 선택하시면 될거 같구요~^^
레슨과 연습 꾸준히 하셔서 공이 똑바로 뻗어 나갈때 스팩을 결정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ㅎ
빠른 시일내에 스윙 메카니즘을 완성하시길~ ^^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지인의 909D2 DI6S를 쳐봤습니다.
조금 하드한 느낌은 들었지만 조금치니 적응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치다 스크린 한판했는데 거리도 별차이 없고 깍여 맞아 슬라이스 나는게 조금은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샤프트의 영향인지 아님 왼발이 무너지는게 조금 잡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꾸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반 중반부터 제걸로 쳤는데 정타로 맞앆을때 거리는 조금 더 나가는 것 같은데 그새 적응이 되서 그런지 조금 날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던데 단지 기분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회되면 GT나 MT 시타해보고 정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