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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투수 이승엽 VS 투수 이대호
조낸 어이없씀. 추천 0 조회 22,379 16.09.20 11:0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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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0 11:06

    첫댓글 이대호는 무릅부상이 었엇죠 심한 훈련 받다...

  • 16.09.20 11:14

    그건 타자 전향 후 백인천이 살빼라고 오리걸음 시키다가 얻은 것이고
    기본적으로 입단하자 마자 타자로 전향했죠.
    표면상의 이유는 어깨부상이고, 사실은 이상구 단장이 이대호의 불우한 사정을 듣고 계약금 얼마라도 더 주려고 투수로 계약 후 바로 타자 전향했다는 썰이 있죠.

  • 16.09.20 12:33

    @타입 2222222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 16.09.20 11:12

    이대호는 덩치는 큰데 구속이 그에 비해 많이 느렸다고 들었습니다.. 동갑내기 유망주였던 추신수가 공이 빨랐고..
    이대호는 투수로서는 그닥이었을듯..

  • 16.09.20 11:45

    그래도 150까지는 던졌다던데...ㅜㅜ

  • 16.09.20 12:14

    @PTGEORGE 고딩때 150이요??? ㅎㄷㄷ 이네요 ㅋㅋ kbo 150나오는 선발투수 김광현 양현종 뿐이 없는데 탑급이네요

  • 16.09.20 12:31

    @커리타임 그시절 팬북에 그렇게 써있더라구요^^

  • 16.09.20 12:34

    @PTGEORGE 구라거나 심한과장일겁니다ㅋ
    140 언저리도 잘 안나왔을겁니다
    이대호가 직접 얘기했죠.. 구속이 너무 안나왔다고

  • 16.09.20 12:35

    @나그네 ^_^メ 150을 넘나드는 투수랬는데ㅜㅜ
    140이었군요.
    구라쟁이들!

  • 16.09.20 15:04

    이대호는 투수 입단할때도 최고구속이 140도 안되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미래가 투수로서 없어서 타자로 전향

  • 16.09.20 22:25

    @나그네 ^_^メ 이대호는 모르겠고 추신수는 150넘게 던지는 투수였어요 고딩때. 당시 스포츠뉴스도 나오고 잡지 같은데 인터뷰도 했었죠. 그래서 본인도 메이저 갈때 당연히 투수로 갈줄알았다죠ㅋ

  • 16.09.20 22:25

    @이민이답이다 네 그건 저도 알아요ㅎㅎ 방송에서 봤죠

  • 16.09.20 11:13

    추신수도 투수였죠 ㅎㅎ

  • 16.09.20 11:17

    이승엽도 프로전향후 수술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타자 전향했구요 결론은 둘다 타자 전향을 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16.09.20 11:21

    이승엽은 당시 투수로 이미 대어급이었죠 어차피 빠따도 정평이 난 상태에서 투수로 입단한거라 오히려 부상없었다면 투수로 더 엄청났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지금도 전설이지만 몸쪽공 약점이랑 자잘한 스탯상의 영양가논란도 없지않은데 투수라면 완전체였을지도 ...

  • 16.09.20 11:32

    프로 대부분이 중고딩때 투수에 4번타자 였을껍니다..

  • 16.09.20 11:41

    원래 고딩때는 선발 투수겸 4번타자 하고 그러니까요ㅎ

  • 16.09.20 11:44

    이승엽= 성준
    이대호= 윤학길 and 강상수
    정도 예상

  • 작성자 16.09.20 11:52

    윤학길 정도면 초특급아닌가요?
    롯데 뿐만 아니라 KBO통털어서도 그렇게 오랫동안 한팀에서 에이스역할 오랫동안 해준 투수 몇명 없지 않나요?

  • 16.09.20 12:08

    @조낸 어이없씀. 22222 윤학길과 강상수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벽이 있다고 봄 ㅋ

  • 16.09.21 11:30

    @조낸 어이없씀. 투수로 했다면 가정으로 두선수를 동급으로 한건 아니구여
    잘된케이스라도 윤학길정도
    나쁜케이스론 선발로 시작했다 마지막엔 중간이나 마무리로 전환되서 강상수처럼 될거같다는 생각 을 말한거요

  • 16.09.21 11:31

    @짐승만 극과 극으로 나뉘어서 말한거에요

  • 16.09.20 11:51

    등싱패스트볼

  • 16.09.20 11:53

    보통 프로에서 에이급 선수들은 과거에는 투타 모두 아마추어판 평정한 사람들이 많았죠

  • 16.09.20 12:25

    이승엽은 어깨부상이라 타자전향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 16.09.20 12:54

    그나마 승짱이 왼손이여서 대호 선수보다 감독이 선호 했을것 같네요!

  • 16.09.20 13:04

    고효준 vs 채병용 이미지

  • 16.09.20 13:19

    이승엽은 140 중반대 빠른 볼을 던지는 좌완이라서 삼성이 무조건 투수 시키려고 했는데...
    어깨 부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자 전향을 했었죠~
    삼성이 좌투에 대한 갈증이 많았기에... ㅎㅎ
    양준혁 대신에 김태한 뽑은 거나(양신이 그 때문에 삼성과의 이면 합의로 군대를 갔죠 쌍방울만 카드 한 장 날린 셈)
    이정훈 대신에 좌투수(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뽑은 거(덕분에 빙그레에서 이정훈을 데리고 갔다는)...
    뭐 삼성만의 갈증은 아니었지만... 암튼 대충 기억나는게 투수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컸습니다~
    해태한테 맨날 밟히던 시기였으니깐요~

  • 작성자 16.09.20 13:22

    역쉬 열성 삼성 팬!

  • 작성자 16.09.20 13:29

    이정훈때 찾아보니까 87년 1차지명으로
    류중일,강기웅 지명했고 좌완투수 장태수(현재2군감독 장태수와 동명2인)를 지명했네요.
    그래서 2차지명으로 밀린 이정훈을 빙그레가 2차1순위로 지명을 한거네요.

  • 16.09.20 13:33

    @조낸 어이없씀. 장태수가 맞군요... 이름 적었다가 지웠는데 ㅎㅎ
    87년도에는 지역연고 3명까지 지명이 가능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대표팀 키스톤 강기웅 류중일은 당연히 뽑히고 마지막 한 자리에는 당연히 자기가 뽑힐거라 생각했는데 그노무 좌완이 뭐라고 ㅠㅠ
    빙그레 가서 삼성 전에 이를 악물고 뛰었다더만요
    안 그래도 악바리가 이까지 악물었으니 ㅋ
    선수 말년엔 삼성에 왔지만... 참 아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강돈 강정길도 삼성 연고였던 걸로... ㅎㅎ

  • 16.09.20 14:28

    참 이승엽 95년 데뷔때가 생각나네

  • 하..승짱..신인때 인터뷰에서 올해목표는 1군엔트리에 낑기는게목푭니다..이랬던게 아직도기억이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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